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오진승, 우창윤, 이낙준 (지은이) 지음 | arte(아르테) 펴냄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7,000원 10% 15,3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9.1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진료실 아닌 공간에서 언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의사 친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본격 의학수다 채널 <닥터프렌즈>의 첫 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의기투합한 유튜브 채널명이자 세 사람을 함께 부르는 공식 명칭인 ‘닥터프렌즈’는 ‘우리끼리만 친하게 지내지 말고, 환자들과도 친하게 지내보자’는 목표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서로 다른 과 전문의이자 현실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목표처럼, 닥터프렌즈는 2018년 첫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2만 구독자들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는 채널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게 된 지금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한 크리에이터의 일대기이면서, 닥프 세 사람의 의대생 시절, 초보 의사 시절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촘촘히 담긴 인생 에세이다. 중이염 수술을 했던 환자로부터 직접 채취한 굴을 선물 받은 사연, 쉬는 날 마음먹고 간 미용실에서 왼쪽 귀가 잘려 ‘고흐 인턴’이라고 불린 이야기, 좋은 의사를 꿈꾸게 했던 종양내과 환자와 그 가족의 마지막 순간까지.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흡사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현실판 같은 세 전문의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줄 것이다. 또한 닥터프렌즈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주요 질문에 대한 세 전문의의 성실한 답변을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를 전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차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현

@chahyun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냥 닥터프렌즈의 세 사람을
조금 더 알 수 있게된
그정도의 영양가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오진승, 우창윤, 이낙준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021년 12월 5일
0
혜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지

@hyejidutt

<아르테 책수집가 8기>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세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의학적 지식이나 카더라로 이야기가 많은것들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가 쓰여져있다.

그리고 의사를 생각하면 정적이고 재미가 없을것같고 공부만할것이라는 편견을 깬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도 담겨져있다.

편안하고 매끄럽게 읽기좋고 두껍지않은책이라 짧은시간에 금방 읽어나갔다.

왜 사람들이 그들을 열광하고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는지 느끼게해준책이다!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오진승, 우창윤, 이낙준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021년 9월 3일
1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진료실 아닌 공간에서 언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의사 친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본격 의학수다 채널 <닥터프렌즈>의 첫 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의기투합한 유튜브 채널명이자 세 사람을 함께 부르는 공식 명칭인 ‘닥터프렌즈’는 ‘우리끼리만 친하게 지내지 말고, 환자들과도 친하게 지내보자’는 목표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서로 다른 과 전문의이자 현실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목표처럼, 닥터프렌즈는 2018년 첫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2만 구독자들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는 채널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게 된 지금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한 크리에이터의 일대기이면서, 닥프 세 사람의 의대생 시절, 초보 의사 시절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촘촘히 담긴 인생 에세이다. 중이염 수술을 했던 환자로부터 직접 채취한 굴을 선물 받은 사연, 쉬는 날 마음먹고 간 미용실에서 왼쪽 귀가 잘려 ‘고흐 인턴’이라고 불린 이야기, 좋은 의사를 꿈꾸게 했던 종양내과 환자와 그 가족의 마지막 순간까지.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흡사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현실판 같은 세 전문의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줄 것이다. 또한 닥터프렌즈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주요 질문에 대한 세 전문의의 성실한 답변을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를 전한다.

출판사 책 소개

“믿음직한 인생 주치의 셋을 만났다!”
나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전 세계가 큰 병치레를 하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이 몸에 대한 다양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증상은 어떤 병일까?’ ‘이렇게 경미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도 될까?’ ‘약을 끊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요즘 사람들은 아프거나 궁금한 게 있으면 먼저 인터넷부터 검색한다. 이는 그만큼 병원이 편하거나 가깝게 여겨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병원을 찾기가 부담스럽고 의사를 만나기가 두려울 때면 나의 증상과 상황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의사 친구 하나 있었으면 싶은 바람이 든다.
진료실 아닌 공간에서 언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의사 친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본격 의학수다 채널 <닥터프렌즈>의 첫 책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의기투합한 유튜브 채널명이자 세 사람을 함께 부르는 공식 명칭인 ‘닥터프렌즈’는 ‘우리끼리만 친하게 지내지 말고, 환자들과도 친하게 지내보자’는 목표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서로 다른 과 전문의이자 현실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목표처럼, 닥터프렌즈는 2018년 첫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2만 구독자들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닥터프렌즈는 세 가지 전문과에서 다루는 각종 질환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의학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 등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질병을 분석하고 병에 대한 오해를 파헤치며, 의학 게임 시연을 통해 우리 몸에 생긴 문제를 실제 진료와 가까운 형태로 해결하기도 한다. 이처럼 진지하기도, 때론 가볍기도 한 의학수다가 끊임없이 오가는 닥터프렌즈는 한국 대표 전문직 유튜브 채널로 손꼽힌다.

“의사들끼리 노는 게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
유튜브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의
친절한 의학 상담과 인간미 넘치는 반전 라이프


2021년 3월, 닥터프렌즈는 유튜브 오리지널이 선정한 국내 크리에이터 5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백종원의 요리비책>, <박막례 할머니> 등 인기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스포트라이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다. 대중에게 의학 정보를 전하는 전문가의 역할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영향력까지 인정받게 된 것이다. 수십만이 넘는 구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프렌즈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보를,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용기를 전해주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해볼 용기,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만날 용기,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는 나와 가장 가까운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가 준 귀한 선물이 아닐까.
닥터프렌즈는 대중들이 올바른 의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의사를 편하고 가까운 상대로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고 책을 썼다. 막연한 거리감이 아니라 반가운 친숙함으로 무장한 닥터프렌즈의 영상에는 이런 댓글들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닥터프렌즈 덕분에 의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으며, 의사의 일상에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믿음직스럽고 편한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다정한 댓글들 속에는, 닥터프렌즈가 유튜브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그대로 실현되어 있다.
닥터프렌즈의 첫 책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는 채널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게 된 지금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한 크리에이터의 일대기이면서, 닥프 세 사람의 의대생 시절, 초보 의사 시절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촘촘히 담긴 인생 에세이다. 중이염 수술을 했던 환자로부터 직접 채취한 굴을 선물 받은 사연, 쉬는 날 마음먹고 간 미용실에서 왼쪽 귀가 잘려 ‘고흐 인턴’이라고 불린 이야기, 좋은 의사를 꿈꾸게 했던 종양내과 환자와 그 가족의 마지막 순간까지.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흡사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현실판 같은 세 전문의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줄 것이다. 또한 닥터프렌즈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주요 질문에 대한 세 전문의의 성실한 답변을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를 전한다.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더해지고 있는 이때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가 내 몸을 이해하고 보살피는 데 든든한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