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철학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지음 | 갤리온 펴냄

일의 철학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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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1.8.19

페이지

440쪽

상세 정보

평생 일하면서 보내는 최소의 시간, 8만 시간. 언제까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하는 시간’에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누구와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완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성장하는 스탠퍼드식 업무 철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퇴사, 이직, 회사로부터 독립, 리더십, 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커리어의 수많은 변곡점에서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질문과 전략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열정에 압도되어 번아웃에 빠지는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저자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사려 깊고 애정 넘치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한 이들은 일하는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균형을 맞추는 메이커 믹스 조절법과 퇴사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과 같은 실질적인 워크북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의 현재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회사를 그만둬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에 담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귀 기울여보라.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결국 이 질문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도 직무 때문에, 사람 때문에, 회사 때문에 일하면서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당신의 입을 멈추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는 당신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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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집가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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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철학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지음
갤리온 펴냄

1개월 전
0
에트랑제님의 프로필 이미지

에트랑제

@eteurangje

사람은 때가 되면 누구나 일을 하게 된다. 아주 극소수의 특이 케이스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이 책 『일의 철학』에 따르면 사람이 평생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최소 8만 시간이라고 한다. 8만 시간을 하루 근무 시간인 8시간으로 나누면 무려 10,000일, 27년이라는 시간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이 인생의 황금기를 일을 하는 데 쓰고 있는 셈이다. 어쩌면 인간은 죽도록 일만 하다 가는 인생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일을 한다는 건 결코 쉽지가 않다. 업무량 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고, 직장 내 인간관계나 정치가 문제일 수도 있다. 또는 번아웃이 되면서 일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3, 6, 9의 법칙이 있을 정도인가. 3년, 6년, 9년 단위로 직장 생활에 슬럼프가 온다는 뜻이다. 주변 많은 사람들을 봐도 조금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슬럼프는 온다. 그렇다고 쉽게 일하는 것을 포기해버릴 수도 없다. 인간은 먹고사니즘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입이 없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건 단 하나다. 피할 수 없으면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일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일을 한다는 것과 공부를 하는 것 또한 다르지 않다. 공부를 통해 교양을 쌓고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듯, 일을 통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성장하여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내용의 책이다.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태도, 생각 등 직장 생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면 일에서 의미를 찾도록 해주며 나아가 건강한 직장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라고 말해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지, 어떤 삶 살 것인지' 이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라고 말해준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본원적인 질문에 그리 깊게 생각을 해보지 않는다. 그저 때가 되면 직장 생활을 하게 되고 돈이 필요해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직장은 그저 돈벌이 수단에 불과할 것이며, 직장 생활에 삶 자체가 메이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직장을 단지 자신을 노예처럼 가두는 수단이다. 돈 때문에 얽매여 사는 인생이기에 그저 불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 인간은 언제나 생각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행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생각하는 법을 바꾸라고 말해준다. 저자는 이를 디자인 씽킹을 통한 '재구성'이라고 말해준다.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른 법이다. 직장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곳, 나를 단련시키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직장 생활은 또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내가 바라보고, 내가 해석한 세상이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재구성하는 것 또한 내가 하기 나름이다. 오죽하면 해골 물이 맛있게 느껴졌을까. 모든 건 나의 생각에서 나오는 법이다.

일의 철학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지음
갤리온 펴냄

2022년 2월 18일
0
Jace님의 프로필 이미지

Jace

@jaceytnw

- 단지 일이 재미가 없고 무난한 수준의 별로인 상황이라면 버티는게 답일 수 있다. 지금은 충분히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 매일 무엇을 배웠는지? 새로 시작했는지? 누굴 도왔는지? 기록하여 현재를 돌아보자

- 혹시 어딘가에 더 근사하고, 보수가 더 많은, 나에게 더 어울리는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고민한다면 실제로 내 일을 싫어 하는게 아닐 수 있다.

- 이를 위해 압박감이 번아웃으로 변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 통제부족 : 일정이나 임무, 업무량 등 직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통제할 수가 없다. + 개선 노력에도 상사가 몰아부친다.
> 불확실한 직무기대 : 내 권한의 범위, 나에 대한 상사의 기대치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
> 부적합한 업무 : 직무가 내 관심사와 기술에 적합하지 않거나 일이 많지 않거나 항상 따분하다.
> 압박감이 큰 업무 : 직무에 체계가 없고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 해결방법으로는 재구성과 리모델링이 있는데 재구성은 때때로 물러나면서 시야를 바꾸어 적응하는것, 리모델링은 직무나 역할의 변화추진이다.
퇴사전 재설계를 시도하고 꼭 상사에게 물어라 "제가 뭘 잘못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새직장을 먼저 찾아라

일의 철학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지음
갤리온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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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평생 일하면서 보내는 최소의 시간, 8만 시간. 언제까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하는 시간’에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누구와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완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성장하는 스탠퍼드식 업무 철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퇴사, 이직, 회사로부터 독립, 리더십, 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커리어의 수많은 변곡점에서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질문과 전략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열정에 압도되어 번아웃에 빠지는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저자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사려 깊고 애정 넘치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한 이들은 일하는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균형을 맞추는 메이커 믹스 조절법과 퇴사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과 같은 실질적인 워크북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의 현재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회사를 그만둬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에 담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귀 기울여보라.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결국 이 질문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도 직무 때문에, 사람 때문에, 회사 때문에 일하면서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당신의 입을 멈추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는 당신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스탠퍼드 학생들은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 전 반드시 이 강의를 듣는다!
진정한 일의 가치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하여


스탠퍼드 학생들이라면 사회로 나가기 전에 반드시 듣는 강의가 있다. 바로 스탠퍼드 디스쿨( D.School)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히는 수업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Designing Your Life)>. ‘어느 곳에서도 배운 적 없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호평을 받는 이 수업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억대 연봉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는 인기 강의다. 이 수업을 들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몰입하여 일을 즐기고, 끊임없이 성장하며 돈과 의미, 자아실현의 균형을 맞추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애플에서 제품 디자이너와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한 후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로 돌아온 두 명의 반짝이는 괴짜 교수들, 빌 버넷과 데이브 에번스의 가르침은 학교에서도 일터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일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정한 일의 가치’를 발견하는 법, ‘일과 삶’에 대한 균형 잡힌 철학을 공감과 위로 가득한 현실적이면서도 통쾌한 이야기와 함께 제시한다. 일터에서 행복을 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히 맞춰가며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번아웃에 빠졌을 때, 이직을 앞두고 있을 때, 업무가 따분하게 느껴질 때면 꺼내 보고 싶은, 모든 일하는 사람의 필독서다.
평생 일하면서 보내는 최소의 시간, 8만 시간. 언제까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하는 시간’에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누구와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완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성장하는 스탠퍼드식 업무 철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퇴사, 이직, 회사로부터 독립, 리더십, 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커리어의 수많은 변곡점에서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질문과 전략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열정에 압도되어 번아웃에 빠지는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저자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사려 깊고 애정 넘치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한 이들은 일하는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균형을 맞추는 메이커 믹스 조절법과 퇴사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과 같은 실질적인 워크북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의 현재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회사를 그만둬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에 담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귀 기울여보라.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결국 이 질문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도 직무 때문에, 사람 때문에, 회사 때문에 일하면서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당신의 입을 멈추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는 당신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최고 명강의!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후속작
★★★★★ 아마존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선정


모든 일은 데이브 에번스가 빌 버넷에게 점심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스탠퍼드와 버클리에서 직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던 데이브는 내로라하는 명문 대학의 학생들조차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빌에게 어떤 강의에 대한 아이디어를 건넸다.
“학생들이 졸업 전에 자신의 ‘일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수업을 만들자. 똑똑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 그들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또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생각할 기회를 줘야 해. 그래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스쿨 최고의 명강의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가 탄생한 순간이다. 최고의 혁신 기업들이 열광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가 세계적인 공과대학이 아닌 디자인스쿨이라는 사실이 의외인가? 분명 스탠퍼드 디스쿨의 ‘D’는 디자인을 의미하지만, 디자인스쿨은 의상이나 가구, 건축물 등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생각을 디자인’하는 법을 가르친다. 빌과 데이브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구체화하는, 한마디로 주도적으로 인생을 그려나가는 법을 가르쳤다. 단 여섯 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그들의 강의는 현재 스탠퍼드 최고의 명강의가 되었고, 《포브스》의 말처럼 전 세계 일하는 사람들의 바이블이 되어 각자가 자산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끄는 데 매우 귀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는 스탠퍼드의 미래 설계자들의 ‘마지막 과정’을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그들의 신념을 담은 이 책은 꿈 많고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했던 학생들이 졸업 후에 불행한 직장인을 전락하지 않도록, 일하는 시간이 단순히 지겨운 밥벌이가 되지 않도록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스탠퍼드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았다.

“일하는 8만 시간 동안 행복하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일과 삶을 관통하는 일관성 있는 자신의 철학을 세워라!


안나는 지금 자신의 직장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많아지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보다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을 쳐내기에만 급급해 몰입도가 떨어지자 성장은커녕 일하는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졌다.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니, 안나는 일의 의미를 가치가 아닌 연봉에 두기 시작했다. 지금의 일을 하는 이유가 오로지 돈벌이가 되어버린 그녀는 이제 온갖 불행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틸 뿐이다. 일의 철학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한 탓에 안나는 일의 행복과 삶의 의미까지 잃어버렸다.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처음 느낀 열정과 일하는 즐거움은 온데간데없고, 어느 순간 지겨운 밥벌이가 되어버린 자신의 일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 말이다.
그러나 일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은 일을 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직장생활에서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일이 쉬워진다. 예를 들어 일의 의미를 자신의 성장에 두는 사람은 감정보다 생각과 논리에 따라 일을 한다. 또한 일을 통해 당장 눈앞의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바라는 미래 가치를 삶에 투영하여 경험을 위한 일에 집중하고 다소 하기 싫은 일이라도 실력 향상의 기회로 삼는다. 삶의 목적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이 결국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때 우리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하나의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다.

사수 품귀 현상에 방황하는 MZ세대는 물론 매너리즘에 빠진 5~6년 차 직장인,
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해야 하는 뉴노멀 시대의 리더들까지!
‘일하는 삶’과 ‘의미 있는 삶’에 향한 인생 바이블의 탄생


『일의 철학』은 단순히 돈만 좇는 일을 하며 지쳐버리지 않도록 돈과 의미, 자아실현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알려주고,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스스로 명확한 직업관과 인생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취업, 이직, 퇴사 고민부터 효율적 업무처리, 소통법 등 직장생활의 고민은 다양하다.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직업군의 일하는 사람들을 사례를 풍부하게 풀어내며 직장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난관들에 대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면서도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일하는 삶’에 대한 종합적인 바이블로 평가받는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직장생활의 가장 큰 동력으로 생각하는 MZ세대에게는 좋은 사수가 되어주고, 열정을 잃어버린 채 반복되는 지겨운 업무에서 벗어나고 싶은 환상에 빠진 실무자들에게는 무료한 인생의 자극제인 동시에 늦기 전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설 용기를 심어주며,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이나 조직 관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팀장에게는 현명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힌트를 제공한다. 당신이 어떤 처지에 있든 상관없다. 좋은 직장을 찾아 그 직장에서 배우고 공헌하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많은 훌륭한 도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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