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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6.16
페이지
500쪽
상세 정보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이윤 작가가 쓴 ‘작가 채만식의 일생과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이 담겨 있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채만식 대표작품집 <태평천하>는 ‘풍자’라는 미학적 장치를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채만식의 대표 작품들을 모았다. 윤직언과 그를 둘러싼 인간 군상을 마음껏 조롱하고 희화화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미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세태풍자소설의 대표격이라 할 <태평천하>, 일제 말의 질곡 속에서 행동의 자유를 잃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삶을 그린 <냉동어>, 박지원의 고전소설 <허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허생전>까지 최대한 원문 그대로 복원했다.
상세정보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이윤 작가가 쓴 ‘작가 채만식의 일생과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이 담겨 있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채만식 대표작품집 <태평천하>는 ‘풍자’라는 미학적 장치를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채만식의 대표 작품들을 모았다. 윤직언과 그를 둘러싼 인간 군상을 마음껏 조롱하고 희화화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미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세태풍자소설의 대표격이라 할 <태평천하>, 일제 말의 질곡 속에서 행동의 자유를 잃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삶을 그린 <냉동어>, 박지원의 고전소설 <허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허생전>까지 최대한 원문 그대로 복원했다.
출판사 책 소개
“쉽지 않은 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채만식이 건네는 확대경을 들여다보자.” _소설가 김이윤
반어, 비유, 역설로 유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불러오는
현실풍자의 대가 천재작가 채만식의 대표작
김이윤 작가의 채만식 작품을 즐겁게 소개하는 쉬운 해설글 수록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태평천하》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이윤 작가가 쓴 ‘작가 채만식의 일생과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이 담겨 있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채만식 대표작품집 《태평천하》는 ‘풍자’라는 미학적 장치를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채만식의 대표 작품들을 모았다. 윤직언과 그를 둘러싼 인간 군상을 마음껏 조롱하고 희화화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미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세태풍자소설의 대표격이라 할 <태평천하>, 일제 말의 질곡 속에서 행동의 자유를 잃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삶을 그린 <냉동어>, 박지원의 고전소설 《허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허생전>까지 최대한 원문 그대로 복원했다. 반어와 역설을 통해 현실을 구체적으로 구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채만식의 풍부한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채만식 대표작품집 《태평천하》는 채만식의 시대별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표 작품을 모았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아이러니와 풍자, 패러디 기법으로 현실 비판적 작품을 쓴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주제로 다루며 사회적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풍자적 기법에 능수능란한 작가로 평가됨과 아울러 ‘근대 리얼리즘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애플북스의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서 총서로 묶었다. 특별히 채만식 대표작품집에 실린 <허생전>은 현재 단행본으로 출간된 판본이 없어서 종이책으로는 현재 유일한 판본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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