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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8.2
페이지
32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4~7세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과 종합적인 사고와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등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를 펴내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임숙 소장은 이번 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통해 아이의 4~7세 시기에는 그 무엇보다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시기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3가지 마법의 열쇠로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가지는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에서 나온 생생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총 75가지의 다양한 실천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아이의 가장 눈부신 시기인 4~7세에 부모가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하고 또 해야 할지 육아 및 아이의 공부에 관한 가치관을 바로잡아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부모가 더 이상 걱정과 불안 속에서 헤매지 않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고 육아의 큰 그림을 기꺼이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가 4세인 부모에게는 축복, 5세인 부모에게는 행운, 6세인 부모에게는 다행, 7세인 부모에게는 천운과도 같은 그야말로 육아의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김선원
@jamejam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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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
@geuyeoja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1명이 좋아해요
이소영
@yisoyoungxxda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3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4~7세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과 종합적인 사고와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등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를 펴내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임숙 소장은 이번 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통해 아이의 4~7세 시기에는 그 무엇보다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시기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3가지 마법의 열쇠로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가지는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에서 나온 생생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총 75가지의 다양한 실천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아이의 가장 눈부신 시기인 4~7세에 부모가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하고 또 해야 할지 육아 및 아이의 공부에 관한 가치관을 바로잡아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부모가 더 이상 걱정과 불안 속에서 헤매지 않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고 육아의 큰 그림을 기꺼이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가 4세인 부모에게는 축복, 5세인 부모에게는 행운, 6세인 부모에게는 다행, 7세인 부모에게는 천운과도 같은 그야말로 육아의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의 빛나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4~7세,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따로 있다!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이 알려주는 첫 공부 로드맵
대부분의 아이들은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종합적인 사고와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등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는 4~7세 시기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사실 말만 똑같은 공부일 뿐, 그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로 꼼꼼하게 스케줄을 짜서 공부시키는 부모도 있고, 이때는 노는 게 공부라며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그저 놀게 내버려두는 부모도 있다. ‘이렇게 가르치면 잘하겠지’의 덫에 걸리거나 ‘놀게 내버려둬도 괜찮겠지’의 함정에 빠져 있는 셈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재미있게 놀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커가길 바란다. 하지만 놀이와 공부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는 놀이와 공부를 양극단으로 몰아 둘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를 펴내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임숙 소장은 4~7세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면서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더 이상 미루지 못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4~7세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3가지 마법의 열쇠인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다룬 내용과 생생한 사례,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총 75가지의 다양한 실천법, 마음을 다독이는 저자만의 따스한 공감이 4~7세 부모의 걱정과 불안, 그리고 궁금증을 기꺼이 해소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이 아이를 빛나게 한다!”
4~7세,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이 시기를 지나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육아 지침서
4~7세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한 가지 기준을 세워야 한다. 바로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이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척척 풀지만 독불장군인 4세 아이, 밝고 예의가 바르지만 친구들이 다 아는 것을 혼자만 모르는 7세 아이… 이렇게 불균형이 일어나면 부모는 혼란스럽다. 아이의 부족한 점만이 커 보여 마음이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치우치기 시작한다. 주변에 휩쓸려 한글,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는 쪽으로 쏠리기도 하고, 공부보다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놀게 내버려두기도 한다. 그러나 이처럼 편중된 육아 신념이 궁극적으로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에 불균형을 일으켜 결국엔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경쟁 때문에 공부를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안정된 정서와 인지 능력의 발달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즉, 안정된 정서를 기반으로 배움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결정적 시기가 바로 4~7세이며, 저자는 이 시기 아이들이 정서와 인지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려면 ‘지식, 주의력, 자기조절력’이라는 3가지 마법의 열쇠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마법의 열쇠 I. 지식]
4~7세 부모는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지식의 두 종류를 알고 가르쳐야 한다. 배경지식과 암묵지식이다. 배경지식은 어떤 대상과 관련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 혹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경험과 지식을 말하며, 암묵지식은 오랜 경험으로 오롯이 나의 것으로서 몸에 쌓였지만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지식을 말한다. 지구본을 아는 아이가 지구본 퍼즐을 잘 맞추는 것은 배경지식 때문이며, 애니메이션을 본 아이가 캐릭터 이름을 술술 외우는 건 암묵지식 때문이다. 이처럼 4~7세 부모는 아이가 공부해서 습득하는 지식과 은연중에 습득하는 지식을 영리하게 구분해서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계속 배우고 싶어 하는 인지적 호기심이 생기고, 또 놀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마법의 열쇠 II. 주의력]
주의력은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이자, 당면한 과제에 온전히 마음의 힘을 쏟아붓는 능력이다. 주의력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4~7세 부모는 우선 4가지 주의력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필요한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각적·청각적 초점 주의력, 더 놀고 싶지만 해야 하는 과제로 주의를 돌려 집중하는 전환 주의력, 일정 시간 주의를 유지해 과제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한 지속 주의력, 수업에 집중할 때 다른 주변 자극을 억제할 수 있는 선택 주의력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일상생활과 공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의력 문제다. 책을 읽거나 놀다가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부르면 곧바로 쳐다보는 아이,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친구가 놀자고 하면 “이거 끝나고 놀자”라고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크는 힘은 주의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마법의 열쇠 III. 자기 조절력]
자기 조절력은 자존감, 자기 효능감, 사회성, 끈기와 인내, 회복 탄력성을 모두 포함하는 가장 강력한 능력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제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서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힘이기도 하다. 자기 조절력은 4~7세 아이의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가지 중 정서와 가장 맞닿아 있다. 한창 그림을 그리는 중인 아이에게 친구가 놀자고 한다. 이때 아이는 그림도 완성하고 싶고, 친구와 놀고도 싶은 마음을 잘 조절해 “좀 기다려줄래?(그림을 완성하고 싶은 마음) 이거 다 하고 너랑 놀게(친구와 놀고 싶은 마음)”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자기 조절력의 발달은 아무리 힘든 상황을 맞닥뜨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정서로 이어지는 것이다.
“4~7세 아이의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키우고 싶다면?”
“4~7세 아이와 즐겁게 놀면서 국어, 수학,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
놀이법, 독서법, 대화법, 심리 기법, 공부법… 곧바로 실천 가능한 75가지 방법 수록
이 책은 4~7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4~7세 아이에게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 궁금한 부모,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공부의 첫 단추를 잘 꿰고 싶은 부모에게 강력 추천한다. 4~7세는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이자 공부에 대한 첫 감정, 즉 공부 정서가 형성되는 시기로 이때 부모가 무엇을 알고 육아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가깝게는 아이의 학교생활이, 더 나아가서는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속에는 저자가 4~7세 아이의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3가지 마법의 열쇠인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여러 가지 방법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국어, 수학, 영어 공부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사정까지 고려한 신체 놀이 방법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마법의 열쇠 I. 지식]
• 통합적 지식을 키우는 놀이법 10가지
• 통합적 지식을 키우는 독서법 10가지
[마법의 열쇠 II. 주의력]
• 아이의 주의력을 키우는 부모의 심리 대화법 4가지
• 듣는 힘을 키우는 청각 주의력 놀이법 10가지
• 보는 힘을 키우는 시각 주의력 놀이법 10가지
[마법의 열쇠 III. 자기 조절력]
• 감정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자기 조절력 놀이법 7가지
•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공부법 5가지
• 부모를 위한 자기 조절력 심리 기법 7가지
[4~7세 아이를 위한 공부법]
• 국어: 한글을 깨치는 공부법 3가지
• 수학: 수 감각는 키우는 공부법 5가지
• 영어: 영어와 친해지는 공부법 3가지
• 평생 공부력의 기반을 만드는 신체 놀이법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아이의 가장 눈부신 시기인 4~7세에 부모가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하고 또 해야 할지 육아 및 아이의 공부에 관한 가치관을 바로잡아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부모가 더 이상 걱정과 불안 속에서 헤매지 않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고 육아의 큰 그림을 기꺼이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가 4세인 부모에게는 축복, 5세인 부모에게는 행운, 6세인 부모에게는 다행, 7세인 부모에게는 천운과도 같은 그야말로 육아의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에는 나와 동생, 그리고 그 후 수많은 내담 아동들을 훈련시키며 체득한 엄마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 방법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따라 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놀이의 형태로 인지 훈련을 시키면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 학습지를 풀게 하거나 아이가 싫어하는 학원에 보내면서 발생하는 많은 마찰을 피할 수 있다. 내 아이가 4세에 접어들면 나 역시 다시 한번 이 책을 꺼내 볼 예정이다. 엄마, 손주도 잘 부탁드려요. 하하.
- 추천의 글 ① 딸의 이야기 중에서, 딸(32세, 변호사)
부모에게 아이는 축복받은 작은 씨앗이다. 작은 씨앗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다. 엄마와 아빠의 미소는 씨앗을 찬란하게 비춰주는 태양이고, 따뜻한 말은 씨앗을 감싸주는 포근한 바람이다. 축복받은 작은 씨앗이 성장해서 또 하나의 세상을 만들 수 있길 바라는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내가 힘들 때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준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한다.
- 추천의 글 ② 아들의 이야기 중에서, 아들(31세, 영재교육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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