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이다영 (그림)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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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3.10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튜디오오드리에서 재출간하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판의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 완성도를 갖춰 진정한 결정판에 걸맞은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2018년 출간 이래 열정 과잉 사회로부터 독자를 구해냈다는 평을 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2021년 현재까지도 독자의 사랑이 이어져 삶을 위로하는 에세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저자 손힘찬은 3년간의 성장을 고스란히 녹여낸 17편의 원고를 결정판에 추가했다. 이다영 그림 작가가 오직 결정판만을 위해 선물한 11장의 추가 일러스트는 감상에 즐거움을 더한다. 더욱 단단해진 성찰과 여물어진 문장으로 독자의 삶이 편안한지 다시 문을 두드리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결정판은 번아웃을 직면한 당신의 휴식에 함께할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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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튜디오오드리에서 재출간하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판의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 완성도를 갖춰 진정한 결정판에 걸맞은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2018년 출간 이래 열정 과잉 사회로부터 독자를 구해냈다는 평을 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2021년 현재까지도 독자의 사랑이 이어져 삶을 위로하는 에세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저자 손힘찬은 3년간의 성장을 고스란히 녹여낸 17편의 원고를 결정판에 추가했다. 이다영 그림 작가가 오직 결정판만을 위해 선물한 11장의 추가 일러스트는 감상에 즐거움을 더한다. 더욱 단단해진 성찰과 여물어진 문장으로 독자의 삶이 편안한지 다시 문을 두드리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결정판은 번아웃을 직면한 당신의 휴식에 함께할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끊이지 않는 독자의 러브콜에 응답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결정판!

출간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책 속의 많은 문장이 SNS에 공유될 만큼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저자는 “사랑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기지 마라” “모두를 사랑할 수 없듯 모두로부터 사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지속하려 노력해도 유통기한이 정해진 관계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와 같은 문장으로 삶과 관계에 불안함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로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며, 점점 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길 갈망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고 싫어하는지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채 남들의 요구에만 발맞춰 숨 가쁘게 살아가다 보면 마음이 소진되어 ‘번아웃’이 찾아오기 십상이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돌보는 휴식의 시간이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라는 말은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겠다는, 다른 것보다 스스로를 우선하겠다는 부드럽지만 힘 있는 선언이다. “타인과의 관계는 중요하지만, ‘나’와의 관계는 그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몸이 숨을 쉬어야 하듯 마음에도 호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그 첫걸음을 어떻게 내디뎌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와닿아 집어 들었다면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엔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진짜 휴식을 취하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위로받는다”
“영혼 없는 친구, 가족, 동료보다 도움되는 책”
“출간된 지 3년이 흘렀지만 나는 여전히 이 책과 함께 퇴근한다”
“이 책 덕분에 하던 일을 멈추고 나만의 저녁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글 한 편도 못 읽는 내가 펼치자마자 완독했다”
“잘 쉬는 게 잘 사는 거라는 단순한 메시지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제목에 이끌려 집어 들었다. 다 읽은 후 힘들어하는 주변인에게 다섯 권 선물했다”

시간이 지나도 현재성을 잃지 않는
현실적인 위로의 말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인간관계와 자존감, 사랑, 인생에 관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건넨다. 내가 마음을 준 만큼 상대가 돌려주지 않아 관계에 회의감을 느낄 때, 자존감을 지키라고 다그치는 세상의 목소리가 부담스러울 때,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방황할 때,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삶의 방향을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흔히 가까운 지인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를 통해 해답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해결책은 “애정표현을 늘려라” 혹은 “관계를 끊어라”라는 조언처럼 너무 모호하거나 극단적이어서 그대로 삶에 적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관계의 적당한 틀을 유지하면서도 상처받지 않는 거리를 확보하는 요령을 전수하고, 내면의 혼란 속에서 진짜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준다. 출간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이 책의 메시지가 여전히 빛을 잃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저자의 메시지가 명료하고 간결하게 삶의 핵심을 찌르기 때문이다. 삶의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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