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다빙 지음 | 라이팅하우스 펴냄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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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4.5

페이지

29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유랑가수 #재미 #중국

상세 정보

고민과 걱정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따스한 한 남자의 이야기

작가이자 가수인 다빙은 거리에서 노래하며 중국 대륙을 떠돌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2014년부터 매년 한 권씩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중국에서 '강호삼부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는 다빙이 2015년 발표한 소설집으로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와 한 쌍을 이루는 작품이다.

강호삼부작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소설 속 주인공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라는 점이다. 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는 외동으로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며 주로 나약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의 주인공들은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진 중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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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7gimerdqharm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 大冰 -

오랜만에 中国 小说중 보석을 발견. 大冰이라는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음.
余华의 兄弟에 견줄만 함.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 '오쿠다 히데오'를 연상시킴. 비록 단편이긴하지만 80后세대인 요즘 中国人들의 생각과 삶의 한 단편을 살짝 옅볼수 있음. 책은 총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 각각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이야기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바로 빠져들게 됨. 놀랍게도 소설이라고해도 놀랍지않을 특이하고 기이한 이야기가 모두 실화라는 점. 등장인물도 현재 지구촌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실존 인물임.
구체적인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음. 내가 꼽은 올해의 책중의 하나로.... 강추.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다빙 지음
라이팅하우스 펴냄

201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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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작가이자 가수인 다빙은 거리에서 노래하며 중국 대륙을 떠돌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2014년부터 매년 한 권씩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중국에서 '강호삼부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는 다빙이 2015년 발표한 소설집으로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와 한 쌍을 이루는 작품이다.

강호삼부작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소설 속 주인공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라는 점이다. 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는 외동으로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며 주로 나약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의 주인공들은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진 중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택한다.

출판사 책 소개

출간 이후 한 달간 중국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
중국 현지 26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밀리언셀러!
당당왕 2015년‘올해의 베스트셀러상’,‘올해의 베스트셀러 작가상’
야생작가 다빙이 십여 년간 중국 대륙을 유랑하며 채집한 웃기고 울리는 감동 스토리

한 손에 웃음, 다른 손에 눈물을 들고 이야기 사냥에 나선 압도적 신예의 등장!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작가 다빙(大?)의 신작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가 라이팅하우스에서 발간되었다. 단 세 편의 작품만으로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중국 부호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괴물 신예, 중국 3대일간지 신징바오(新京?) 선정 2015년 ‘올해의 존경할 만한 작가’,‘중국 문학청년들의 새로운 대변인’…… 그를 설명하는 수많은 수식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저‘야생작가’일 뿐이라고 말하는 다빙은 데뷔작을 발표할 때 이미 200편의 이야기에 대한 구상을 끝낸 상태였다. 실화에서 소재를 취하는 신선함에 유머와 공감으로 무장한 다빙의 이야기들은 전 연령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는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그의 대표 소설집이다.

중국 아마존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올해의 작가’
신징바오 2015년‘올해의 존경할 만한 작가’
방황하는 청춘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빙의 초특급 웃음 처방전!

현대 중국을 움직이는 바링허우(80년대생) 세대를 기록한 공감 백배 청춘 보고서

작가이자 가수인 다빙은 거리에서 노래하며 중국 대륙을 떠돌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2014년부터 매년 한 권씩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중국에서‘강호삼부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2017년 라이팅하우스 출간)』는 다빙이 2015년 발표한 소설집으로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2017년 라이팅하우스 출간 예정)』와 한 쌍을 이루는 작품이다.
강호삼부작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소설 속 주인공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라는 점이다. 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는 외동으로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며 주로 나약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의 주인공들은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진 중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택한다.

“난 이야기가 있는데, 당신 술 있어요?”
리장의 허름한 술집 ‘다빙의 작은 집’에 모인, 술 한잔과 인생 이야기를 맞바꾸러 온 사람들

“세계는 크고 이야기 있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진실한 삶이 있다는 것이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에서 다빙은 진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힘써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자신을 하나의 직업에 가두지 않고 작가, 가수, 방송인, 공예가, 술집 사장, 배낭여행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존재로 소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책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어느새 실화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던 이야기의 주인공들도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에서 우리와 함께함을 진심으로 믿게 된다.
전 세계를 떠돌며 가장 거칠고 위험한 모험만 골라 몸을 던지는 절세미녀. 대륙을 가로질러 수천 킬로미터를 유랑하며 노래만으로 먹고사는 거리의 시인 등……. ‘이것은 내 친구의 이야기야’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타고난 이야기꾼의 솜씨에 일단 편안히 마음을 맡기고 나면, 이야기가 믿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진실한 삶의 목소리는 오히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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