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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2.10.30
페이지
351쪽
상세 정보
지식경영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경영의 원칙과 관련된 기본 가정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또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통찰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의 시기에 변화주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에 밀착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새로운 정보혁명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식근로자의 생산성문제를 집중 분석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의 기본적 태도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1999년에 나왔던 초판의 국내 개정판인데, 개정판을 발간하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독자들과 서구의 독자들 사이에는 독서 경향, 즉 책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소 다르다는 인식에서 시작된다(해외에서 드러커의 저서들은 소제목이나 장들의 순서를 바꿔 출간된 경우들이 종종 있다.)
원서의 경우, 드러커는 자신의 접근방식대로 논의의 실마리가 될 큰 명제들부터 먼저 설명하고, 뒤이어 그것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해결 지향이라는 원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지식근로자 자신이 당면한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는 지침을 먼저 읽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략이 필요하다. 문제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해답이 무엇인가 하는 것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개정판에서는 제2판은 순서를 바꾸어 원서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언급한 "지식근로자의 자기관리"와 제5장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각각 제1장과 제3장으로 바꾸었다. 그 다음 제2장은 "변화 주도자", 제4장 "정보 도전", 그리고 제5장 "전략 - 새로운 현실들"의 순서로 이어지고 원서의 제1장인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일 마지막 장으로 돌리고 있다.
상세정보
지식경영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경영의 원칙과 관련된 기본 가정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또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통찰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의 시기에 변화주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에 밀착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새로운 정보혁명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식근로자의 생산성문제를 집중 분석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의 기본적 태도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1999년에 나왔던 초판의 국내 개정판인데, 개정판을 발간하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독자들과 서구의 독자들 사이에는 독서 경향, 즉 책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소 다르다는 인식에서 시작된다(해외에서 드러커의 저서들은 소제목이나 장들의 순서를 바꿔 출간된 경우들이 종종 있다.)
원서의 경우, 드러커는 자신의 접근방식대로 논의의 실마리가 될 큰 명제들부터 먼저 설명하고, 뒤이어 그것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해결 지향이라는 원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지식근로자 자신이 당면한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는 지침을 먼저 읽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략이 필요하다. 문제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해답이 무엇인가 하는 것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개정판에서는 제2판은 순서를 바꾸어 원서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언급한 "지식근로자의 자기관리"와 제5장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각각 제1장과 제3장으로 바꾸었다. 그 다음 제2장은 "변화 주도자", 제4장 "정보 도전", 그리고 제5장 "전략 - 새로운 현실들"의 순서로 이어지고 원서의 제1장인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일 마지막 장으로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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