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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8.15
페이지
376쪽
상세 정보
유엔 선정 ‘2014 올해의 교육기관’,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 ‘약속의 연필’ CEO 애덤 브라운의 감동적인 데뷔작이다. 평범한 서른 살 청년 사업가의 도전기를 통해, 누구라도 한번쯤 자신을 믿고 가슴의 결정을 따른다면 큰 자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애덤 브라운은 유엔으로부터 올해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약속의 연필’의 설립자이자 CEO로,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이 절실한 소원에 영감을 얻는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베인 앤 컴퍼니’라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단돈 25달러가 든 통장을 들고 과감하게 도전의 길에 나선다.
그가 세운 약속의 연필은 불과 5년 만에 전 세계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세우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그의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을 세우기까지 자신이 굳게 믿고 따라왔던 서른 가지의 특별한 삶의 원칙을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가 엄청난 자산 없이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강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상세정보
유엔 선정 ‘2014 올해의 교육기관’,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 ‘약속의 연필’ CEO 애덤 브라운의 감동적인 데뷔작이다. 평범한 서른 살 청년 사업가의 도전기를 통해, 누구라도 한번쯤 자신을 믿고 가슴의 결정을 따른다면 큰 자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애덤 브라운은 유엔으로부터 올해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약속의 연필’의 설립자이자 CEO로,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이 절실한 소원에 영감을 얻는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베인 앤 컴퍼니’라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단돈 25달러가 든 통장을 들고 과감하게 도전의 길에 나선다.
그가 세운 약속의 연필은 불과 5년 만에 전 세계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세우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그의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을 세우기까지 자신이 굳게 믿고 따라왔던 서른 가지의 특별한 삶의 원칙을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가 엄청난 자산 없이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강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세계경제포럼 선정 10대 글로벌 리더,『포브스』선정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30인’
◆ 유엔 선정 ‘2014 올해의 교육기관’,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 ‘약속의 연필’ CEO 애덤 브라운의 감동적인 데뷔작!
『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는 평범한 서른 살 청년 사업가의 도전기를 통해, 누구라도 한번쯤 자신을 믿고 가슴의 결정을 따른다면 큰 자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애덤 브라운은 유엔으로부터 올해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약속의 연필’의 설립자이자 CEO로,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이 절실한 소원에 영감을 얻는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베인 앤 컴퍼니’라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단돈 25달러가 든 통장을 들고 과감하게 도전의 길에 나선다. 그가 세운 약속의 연필은 불과 5년 만에 전 세계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세우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그의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을 세우기까지 자신이 굳게 믿고 따라왔던 서른 가지의 특별한 삶의 원칙을 소개한다. ‘사소하지만 남들에게는 커다랗게 여겨지는 일을 하라’, ‘불가능한 방식을 고집하라’, ‘일을 했으면 매듭짓는 법을 배워라’, ‘필요성이 아니라 가치관을 판단 근거로 삼아라’,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 등이 그의 길잡이가 되어준 원칙들이다. 그는 좌절할 수도 있는 삶의 순간마다 이 지침들을 잊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해왔다. 그리고 우리가 엄청난 자산 없이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강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꿈이 원대하면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결코 적지 않다
애덤 브라운은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소년의 대답을 통해 그는 흔한 필기도구에 불과한 연필 한 자루가 누군가에겐 삶을 바꿀 수 있는 열쇠이자 가능성으로 향하는 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 절실한 소망에서 깨달음을 얻어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드 컴퍼니를 떠나, 스물네 살 때 단돈 25달러로 ‘약속의 연필’을 설립한다.
“나는 겨우 25달러를 들고 나이, 지위, 위치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학교를 짓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얼마 안 되는 금액으로 계좌를 개설했다. 이후에 벌어진 모든 일은 그날의 첫 걸음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애덤 브라운은 열정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당장 여행길에 올랐고 여러 곳을 탐색한 끝에 라오스 산악지대에 있는 파퉁 마을에 약속의 연필 이름으로 첫 번째 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곧바로 뉴욕으로 돌아와서 페이스북과 유투브 홍보를 통한 기금마련 파티를 열어 3개월 만에 3만5천 달러를 모금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그 후 그는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미국 전역을 누비며 약속의 연필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체스 커뮤니티 자선 콘테스트에 뛰어들어 학교 하나를 지을 만한 거금을 따내고, 미국 최고의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15만 달러짜리 무료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등 겁 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무료 사무실 구하기부터 후원자를 찾기까지 모두 다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었지만, 절대 불가능할 거라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가 오히려 흥미로운 도전을 가능케 했다. 그는 베인 앤드 컴퍼니에서 혹독한 과정을 통해 체득한 목적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새로운 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불과 5년 만에 세계 곳곳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설립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배낭여행자, 사업가, 사회운동가, 그리고 교육가로 살아가기
그가 억대 연봉과 남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직장을 그만두고 비영리 단체를 세웠다고 해서 비주류로 살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은행 잔고가 성공의 척도이길 거부하고, 세상의 필요성이 아닌 나만의 가치에 따라 살기로 결심했을 뿐이다. 그는 여태껏 단 한 번도 자신을 비영리적인 인간으로 간주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은 세계 교육에 이바지하고 싶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사업가라고 단언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의 부모님 대부분이 투자 상담사나 CEO인 환경에서 자랐고, 한때는 금전적인 능력이 성공의 가장 훌륭한 척도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악몽 같았던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자손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할머니를 바치는 첫 번째 학교를 세우면서, 그는 진정한 가치란 타인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비영리’라는 단어 대신 ‘목적 지향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단순히 단어를 바꾼 것에 불과했지만 약속의 연필에 미친 영향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컸다. 그는 먼저 누구든 자신들의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결과 중심의 설명법을 사용했다. 즉, 한 아이를 교육하는 데 25달러, 교실 하나를 짓는 데 1만 달러, 학교를 하나 통째로 짓는 데 2만5천 달러가 든다고 명확한 수치를 제시한 것이다. 이로써 기부자가 어느 선까지 동참하고 싶어 하는지 금세 파악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졌다. 두 번째로는 완벽한 투명성을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차별화 전략을 개선 과제로 삼았다. 후원금 전액이 학교를 짓는 데 사용되도록 운영비는 1년에 한 번씩 자축파티를 열어 충당하고, 학교를 한 채 쾌척하는 후원자가 있으면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고 개교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현지까지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운영되는 세계 곳곳의 학교 위치를 GPS 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약속의 연필이 다른 비영리 단체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자선’이 아니라 ‘사업’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그는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처럼 결과를 향해 가차없이 매진하기로 했다. 백 번째 학교를 세우는 데 고작 4년이 걸렸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정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후원자들을 자극할 만한 엄청나면서도 실현 가능한 목표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베인의 임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자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로 한다. 2013년 초 역사적인 백 번째 학교 설립을 앞두고 그는 전 직원들 앞에서 새로운 목표를 공표한다. 2015년까지 500개의 학교를 설립하고, 1천 명의 교사를 양성하고, 1만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4년이 걸렸던 일을 단 1년 만에 똑같이 해내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한때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목표를 달성했지만, 이제는 거기에서 더 뻗어나가야 할 때였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가 아니라 다시 한번 머나먼 결승선을 향해 자신 있게, 당차게 전진할 때 정말로 힘이 솟는다.”
노력만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상력이 필요하다!
25달러로 통장을 개설했을 때 그는 겨우 스물네 살이었다. 부모님뿐 아니라 주변 사람 대부분이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좀더 경험을 쌓은 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며 그의 도전을 만류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그는 어린 나이는 약점이 아닌 엄청난 장점이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이야말로 무모하게 도전하고 대책 없는 이상주의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물음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존재 이유를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뉴욕 필하모닉 공연장에서 ‘약속의 연필’이라는 이름이 떠오른 순간, 그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았고 그 후로 성공 여부를 의심해 본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만약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았다면 그 다음으로는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에 직면했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나갈 것을 조언한다. ‘사소하지만 남들에게는 커다랗게 여겨지는 일을 하라’, ‘불가능한 방식을 고집하라’, ‘일을 했으면 매듭짓는 법을 배워라’, ‘필요성이 아니라 가치관을 판단 근거로 삼아라’,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 등이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 원칙들이다. 그는 자신의 선택을 믿고 이런 삶의 지침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며 불확실한 열정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이런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은 크게 꾸고, 날마다 조금씩 전진하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젊은이에게 내가 확실하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어느 누가 여러분의 꿈을 가리켜 불가능하다고 말하더라도 신경 쓰지 말라는 것. 작건 크건 여러분은 그 꿈을 실현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야심만만하되 이룰 수 있는 목표부터 설정해보기 바란다. 나는 처음에 학교를 딱 하나만 만들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현가능한 목표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나중에 깨달으면서 남들에게도 똑같은 경험을 선물하는 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꿈은 크게 꾸고, 그런 다음 날마다 조금씩 차근차근 전진하면 된다.”
모든 사람 안에는 언젠가 펼쳐질 순간을 기다리는 엄청난 이야기가 들어 있다
2014년 현재 약속의 연필은 전 세계 221개의 학교에서 2만 831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90시간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학교를 짓고 있다. 단돈 25달러로 시작해 5년 만에 이런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깨달음의 순간이 왔을 때 당장 실행에 옮기는 사람과 포기하고 머무르기로 결정하는 사람의 차이가 이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즉, “꿈을 따라 사는 사람과 꿈을 동경만 하고 사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첫 번째 자극의 불꽃을 당장 실행에 옮기는지의 여부”라는 것이다.
“살다보면 이후로 모든 게 달라지겠구나, 하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 순간에 등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르는 척 무시하고 지나가면 우리의 인생은 예전 그대로일 것이다. 하지만 울려 퍼지는 가능성에 환호하면 인생행로가 영원히 달라진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엄청난 자산이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를 증명해보였다. 무엇보다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그의 메시지는 매순간 선택 앞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정표가 될 만하다.
애덤 브라운은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만한 특별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애덤 브라운의 도전은 세계경제포럼과 클린턴 재단, 유엔의 인정을 받았고, 약속의 연필은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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