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량

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 예문 펴냄

치사량 (마지막 15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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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2.17

페이지

592쪽

상세 정보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미스터리 소설로,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에 이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 제3탄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저명한 사업가 로젠츠바이크가 아내와 아이들과 성경 낭독 중 피를 쏟으며 사망하고, 이후 로젠츠바이크와 같은 교회를 다니던 남자들을 겨냥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왜 남자들은 인슐린 대신 뱀독을 자신의 몸에 주사하였으며 살인현장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의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희생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파헤치며 점차 비밀에 접근하던 율리아에게 살인 현장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 죽어가는 남자의 목소리에 율리아는 경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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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pe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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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어보이는 가족은, 사실 그 안에서 제일 큰 피해자를 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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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량

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예문 펴냄

2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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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

@canape0809

"우리 가족에게 문제같은 건 없어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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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예문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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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01010 유럽 미스테리의 전형. 내용 전개가 더디고 불필요한 사족이 많아서 지루해야 하는데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음. 유럽 미스테리 답게 결말과 반전은 그냥 그랬음. 표지 일러스트가 아주 아름다웠음.

치사량

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예문 펴냄

20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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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미스터리 소설로,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에 이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 제3탄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저명한 사업가 로젠츠바이크가 아내와 아이들과 성경 낭독 중 피를 쏟으며 사망하고, 이후 로젠츠바이크와 같은 교회를 다니던 남자들을 겨냥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왜 남자들은 인슐린 대신 뱀독을 자신의 몸에 주사하였으며 살인현장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의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희생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파헤치며 점차 비밀에 접근하던 율리아에게 살인 현장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 죽어가는 남자의 목소리에 율리아는 경악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집이 완전범죄의 현장이 되는 순간,
가장 안전했던 곳은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이 된다!
-직감으로 수사한다! 여형사 율리아 뒤랑의 3번째 케이스


사회 조직의 가장 말단 단위, 가정. 가족은 우리를 둘러싼 가장 견고한 울타리이자, 두터운 벽이다. 그 때문에 폭력이 벌어지는 순간,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지옥으로 변한다.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독일 소설계에 미스터리 스릴러 붐을 일으킨 ‘크라임 스타(Crime star, 슈피겔誌가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의 작품 22권은 독일 내에서만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대표작 ‘율리아 뒤랑 시리즈’는 무려 550만 부가 판매되며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생전 15년의 작품 활동 기간 동안 “인성을 파괴시키는 것은 무엇이며, 사적 정의와 범죄의 경계는 어디인가”에 천착해온 그가 이번에는 ‘가정’과 ‘종교’라는, 세상에서 가장 견고한 울타리 속 비밀에 주목한다!

이야기는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하는 소녀의 방 안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 가족의 성경 낭독 시간. 평범한 가장이자 두 아들의 아버지인 로젠츠바이크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서재로 올라간 그는 15분 후 입과 코에서 피를 쏟은 채 사체로 발견된다. 가장 먼저 도착한 미모의 주치의 핑크 박사는 로젠츠바이크가 인슐린 대신 독을 주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타살을 의심하고, 이에 살인사건 수사반의 율리아 뒤랑과 프랑크 헬머 형사가 현장으로 투입되는데…. 이틀 후 프랑크푸르트 최대 은행의 은행장이 외상없이 사망한 현장에서 율리아와 프랑크는 미모의 젊은 의사 핑크 박사와 다시 마주친다.
한편, 살해된 남자들의 주변을 파헤치며 희생자들의 은밀한 비밀에 접근하던 율리아에게 어느 밤 살인현장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에 율리아는 경악하는데!
인성을 파괴하는 잔인한 범죄, 그 대가를 치를 자는 누구인가? 진실을 아는 자는 오로지 마지막 타깃뿐.

소설은 성범죄 현장을 비추는 강렬한 프롤로그로 시작되어 숨 쉴 틈 없이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자신의 몸에 인슐린 대신 독을 주입한 남자들, 이 기이한 살인 사건과 주인공 율리아와 프랑크의 개인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재미를 더한다. 어느새 가정에 정착하여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프랑크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율리아의 모습 등이 뒤랑 시리즈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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