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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9.18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싶을 때
사랑과 지혜를 담은 32통의 편지
CNN을 비롯한 언론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깊이 공감할 인생의 지혜로 가득 차 있다'고 격찬한 책이다. 전신마비 장애를 안고 살아온 정신의학 전문가 대니얼 고틀립. 그가 생후 14개월에 자폐 진단을 받은 손자에게, 세상과 인생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고틀립 박사는 성공하라고 소리쳐 말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성취하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하라고, 고통을 털어내라고, 실패를 잊으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네 탓이라고도 남의 탓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실패와 패배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상처를 안고 그러나 상처가 스스로 치유되도록 돕는 법을 말하고 있다. 그는 살라고, 사랑하라고, 행복을 느끼라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지혜와 사랑이 오직 자폐증을 앓는 손자 '샘'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우리 각자의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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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책방
@zdkwlfg0s5br
샘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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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zjtqlx7agipf
샘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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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CNN을 비롯한 언론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깊이 공감할 인생의 지혜로 가득 차 있다'고 격찬한 책이다. 전신마비 장애를 안고 살아온 정신의학 전문가 대니얼 고틀립. 그가 생후 14개월에 자폐 진단을 받은 손자에게, 세상과 인생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고틀립 박사는 성공하라고 소리쳐 말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성취하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하라고, 고통을 털어내라고, 실패를 잊으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네 탓이라고도 남의 탓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실패와 패배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상처를 안고 그러나 상처가 스스로 치유되도록 돕는 법을 말하고 있다. 그는 살라고, 사랑하라고, 행복을 느끼라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지혜와 사랑이 오직 자폐증을 앓는 손자 '샘'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우리 각자의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힘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샘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대니얼 고틀립 박사는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그의 삶은 ‘숙지황’이라는 한약재를 떠올리게 할 만큼 파란만장하다. 지황의 뿌리를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리고 다시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리기를 아홉 차례나 반복해서 만든다는 한약재인 숙지황. 지독한 고통과 승화의 과정을 반복한 끝에 약재로 탄생하여 어혈 든 사람이나 화병 든 사람에게 특효가 있다는 약재이다. 신이 있어서 마음에 상처받고 절망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유해주기 위한 약재를 만들었다면 바로 고틀립 박사가 숙지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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