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리즈 에버스 지음 | 옐로스톤 펴냄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우주 탄생에서 시간 여행까지 인류와 함께한 시간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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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2.27

페이지

256쪽

#그레고리우스 #그리니치 #본초자오선 #빅뱅 #시간 #시간여행 #양자시계 #표준시 #헬리오스 #협정세계시

상세 정보

우주와 인류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태초부터 미래까지 떠나는 시간 여행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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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효님의 프로필 이미지

@bm3uzlpndvzn

정말 여행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도착하기 위해 가는건지
잠시 멈춰서 스스로 돌이켜보라고 요구한다.
194p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리즈 에버스 지음
옐로스톤 펴냄

2017년 11월 9일
0
Fadeaway님의 프로필 이미지

Fadeaway

@fadeaway

인내심이 필요한 책
초중반까지 펼쳐지는 시간의 역사적 단편들은 화장실용 유머 책처럼 짤막짤막하게 나열되어있다
사진정도 추가해주기 어려웠을까 싶을정도로 굳이 삽화로 때워(?) 허접스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방대한 나열은 그만큼 설명이 부실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미래의 시간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는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시간은 과연 절대적인건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45억년 나이의 지구는 앞으로 50억년은 버틴다고 하는데 그 사이 티끌보다 작은 시절을 사는 나를 한번쯤 되돌아보게 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리즈 에버스 지음
옐로스톤 펴냄

2017년 8월 26일
0
Sooyou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youn

@ouvdhdllkbiy

  • Sooyoun님의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게시물 이미지
첫 시작

감사히 읽겠습니다

5월 25일 완독

시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새로운 것도 알게되고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의 나의 시간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하네요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리즈 에버스 지음
옐로스톤 펴냄

읽고있어요
2017년 4월 3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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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달력, 시계, 달의 주기, 광년과 시간 여행에 관한,
인류가 다스려온 시간의 역사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은 많지만 과학과 철학의 주제인 시간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시간과 인간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운명적 관계이기도 하다. 태어날 때부터 시간이라는 한계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은 시간의 제약을 넘어서려고 노력하고 시간을 관리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넓혀왔다. 그런 노력 속에서 등장한 시간 테크놀로지는 문명이 전개되면서 발전과 진화를 거듭했으며, 달과 날을 구분하는 표준으로 삼았던 태양과 달에서 시작한 자연의 시계는 달력과 시계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현대에 들어와서 인간이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시도는 더욱 빠르게 전개된다. 인터넷 망을 통한 실시간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며 시간의 제약을 넘어선 공간의 확장을 열망하면서 우주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는 실험을 하면서 시간 여행에도 도전하고 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이렇게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키워드별로 과학적, 철학적,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를 한다. 마치 시간 여행처럼 태초부터 시작해 아직 도달하지 않은 미래와 우주까지 가볍게 여행하는 마음으로 펼쳐볼 수 있는 작은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 책 내용

인터넷 검색은 번거롭고 전문서적을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모든 독자를 위한 책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으면, 나는 안다.
그러나 내가 설명하려고 하면 나는 모른다.”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고백록》에서 시간을 규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에게 시간이란 시간이 아닌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시간’에 대해 우주의 탄생에서 시간 여행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서 과학과 철학, 심리학에서의 시간을 횡적으로 펼쳐놓는다. 마치 작은 백과사전처럼 시간에 관한 모든 주제를 담았다.


‘시간’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작은 백과사전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 이 책의 특징

부연 설명을 축약하고 사실 중심의 정보들을 탄생 배경과 일화들로써 설명함으로써 꼭 필요한 내용들만 부담없이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학이나 인문학 독자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독자가 꼭 궁금할 만한 내용들로 선별해 담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지구는 언제 태어났을까, 해와 달을 이용했던 시간 계측, 시간 계측에는 왜 12진법 60진법을 쓰게 되었을까?, 독수리 날개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역사,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 해시계, 물시계, 양초시계 등 고대의 시계, 해상 여행을 가능하게 한 해상시계, 철도 여행과 표준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 심리학과 철학에서 다루는 시간, 시간을 되돌리고 멈추는 시간 여행 실험, 우주 여행의 가능성과 광속 실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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