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트렘퍼 롱맨 3세 지음 | IVP 펴냄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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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6.12

페이지

266쪽

상세 정보

구약 개론의 교과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트렘퍼 롱맨 3세와 레이먼드 딜러드의 <최신구약개론>의 핵심을 새로 쓴 이 책은 구약 각 권의 역사적.문헌적.문화적 연구를 명확히 정리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며 어떻게 구약의 책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어지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구약이 말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이미 출간된 큰 개론서의 중요한 점들을 추려내 이를 바탕으로 책을 다시 썼다. 흥미 위주로 쓰인 개론서보다 정확하고 책임 있는 내용을 담았으며, 두꺼운 학술서에 비해 가볍고 부담이 적어 언제든 들고 다니며 편하게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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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을 다시 책과 가까워지게하고 이미 책과 친한 사람들은 책과 더욱 속깊은 친구가 되게 하는 책. 하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작가의 스타일, 그리고 외국의 지명과 도서관에 대해 너무 자세히 서술하는 부분은 공감이 잘 안가서 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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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최근에서야 다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구의 집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겉으로는 수련원으로 꾸며지지만 실상은 고문실로 사용될 장소를 설계하는 여재화. 그의 제자 구보승과 함께 건물을 설계하게 되면서 글의 기류가 바뀐다.
글 초반부에는 여재화가 구보승보다 위의 입장에 있다는 식이었으나, 갈수록 그들의 위치가 전환되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구의 집이라는 이름은, 여재화가 '이 서열을 부정하기 위해'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구보승이 설계한 곳이 자신의 것보다 뛰어남을 깨달아서, 혹은 깨닫지 못해도 도망쳐야 한다는 심리 때문에 일부러 그런 이름을 붙이고 구보승과의 인연을 끊으려 한게 이니었을까. 나는 마치 그곳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구보승이 여재화의 스케치를 살짝 지운 것이 제일 인상깊다. 여재화가 수천번을 지워 곧 찢어질 것만 같은 종이를 구보승이 조심스럽게 또 지우고 자신의 스케치를 덧씌운다. 나는 이 장면이 그들의 관계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사실 별 뜻 없을 수도 있겠으나···). 여재화가 속으로 깎아내리던 그 구보승이 아슬한 종이를 또다시 지워내고 자신의 스케치로 그림을 덮는다. 마치 여재화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종이)에서 자신의 지분(스케치)을 넓혀가는 것만 같았다.
이 이야기 뿐만 아니라 「길티 클럽」, 표제작 「혼모노」 등 좋은 이야기들이 많으니 볼만 한 소설인 것 같다. 0.5점은 살짝 초반부 이야기가 루즈한 감이 있었달까. 하지만 그것도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희망이 인간을 잠식시키는 가장 위험한 고문이라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계셨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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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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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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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구약 개론의 교과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트렘퍼 롱맨 3세와 레이먼드 딜러드의 <최신구약개론>의 핵심을 새로 쓴 이 책은 구약 각 권의 역사적.문헌적.문화적 연구를 명확히 정리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며 어떻게 구약의 책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어지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구약이 말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이미 출간된 큰 개론서의 중요한 점들을 추려내 이를 바탕으로 책을 다시 썼다. 흥미 위주로 쓰인 개론서보다 정확하고 책임 있는 내용을 담았으며, 두꺼운 학술서에 비해 가볍고 부담이 적어 언제든 들고 다니며 편하게 참고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경 학교,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김지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이재천(「개인 성경 연구 핸드북」 저자), 이지웅(「말씀을 읽다」 저자, 예수전도단 스위스 로잔 성경연구학교장) 추천!

하나님 말씀을 한 글자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 신뢰할 만한 성경 안내서

구약 개론의 교과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트렘퍼 롱맨 3세와 레이먼드 딜러드의 「최신구약개론」의 핵심을 새로 쓴 이 책은 구약 각 권의 역사적·문헌적·문화적 연구를 명확히 정리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며 어떻게 구약의 책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어지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구약이 말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핵심적이다! 실용적이다! 탄탄하다!

구약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속죄제, 속건제, 불타는 덤불, 시편의 저주 같은 것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이미 출간된 큰 개론서의 중요한 점들을 추려내 이를 바탕으로 책을 다시 썼다. 「손에 잡히는 신약 개론」과 마찬가지로 흥미 위주로 쓰인 개론서보다 정확하고 책임 있는 내용을 담았으며, 두꺼운 학술서에 비해 가볍고 부담이 적어 언제든 들고 다니며 편하게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은 구약의 각 책을 역사적·문학적·신학적 관점으로 살핀다. 먼저 책의 내용을 간략히 다룬 후 책의 저자와 저작 연대에 대해 논의하고, 장르를 살피고, 마지막으로 각 책이 구약과 신약의 관점에서 신학적으로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고찰한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개인적으로나 소그룹에서 나눌 수 있는 “복습과 토의를 위한 질문”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이제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과 함께 좀더 쉽게, 정확한 구약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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