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빛나는 밤에

이준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과학이 빛나는 밤에 (천체물리학부터 최신 뇌 과학까지 우주의 역사부터 과학의 역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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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4.18

페이지

496쪽

상세 정보

그동안 분야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과학 상식을 하나의 실로 꿰어 낸 진정한 통합형 과학 입문서이다. 인기 팟캐스트 〈과학이 빛나는 밤에〉 지기인 저자가 안내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다시 과학책을 집어든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쉽게 거대한 과학의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주의 기원부터 별과 원소의 형성,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생명체의 진화를 지나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자신의 뇌 속을 들여다보고 우주의 비밀을 해명하기까지 과학이 거쳐 간 모든 과정을 하나의 큰 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과학 공부를 진행해 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전문 용어나 복잡한 수식 없이 재치 있는 비유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학이 지금에 도달하기까지의 큰 흐름의 맥을 짚어가며 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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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hwangsunae

빅뱅 후, 흐르는 시간 안에서
우주의 곳곳을 상상하게 해주는
설레는 책~

중고등학생에게 추천!

과학이 빛나는 밤에

이준호 지음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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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동안 분야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과학 상식을 하나의 실로 꿰어 낸 진정한 통합형 과학 입문서이다. 인기 팟캐스트 〈과학이 빛나는 밤에〉 지기인 저자가 안내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다시 과학책을 집어든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쉽게 거대한 과학의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주의 기원부터 별과 원소의 형성,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생명체의 진화를 지나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자신의 뇌 속을 들여다보고 우주의 비밀을 해명하기까지 과학이 거쳐 간 모든 과정을 하나의 큰 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과학 공부를 진행해 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전문 용어나 복잡한 수식 없이 재치 있는 비유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학이 지금에 도달하기까지의 큰 흐름의 맥을 짚어가며 쉽게 소개했다.

출판사 책 소개

빅뱅이 연출한 극적인 우주의 시작에서 별과 원소의 형성, 지구의 탄생과 생명체의 진화를 거쳐 인류가 우주의 기원을 탐구해 가는 흥미진진한 여정까지 인류의 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빅뱅 후 단 1초 만에 이 거대한 우주가 만들어졌다?
- 지구의 탄생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 무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기적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 아인슈타인과 그들의 경쟁자들은 무엇을 두고 논쟁했을까?
-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 빅뱅 이론, 초끈 이론…과학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이 모든 질문에 답하는 단 한 권의 책!

천체물리학부터 최신 뇌 과학까지
우주의 역사부터 인류의 역사까지,
당신의 평생 과학 상식은 이 한 권으로 끝


천체물리학, 생물학, 지구과학, 화학 등 그동안 분야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과학 상식을 하나의 실로 꿰어 낸 진정한 통합형 과학 입문서이다. 인기 팟캐스트 〈과학이 빛나는 밤에〉 지기인 저자가 안내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다시 과학책을 집어든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쉽게 거대한 과학의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평생분 과학 상식, 이 한 권으로 끝

과학의 전체 지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은 없을까?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만큼이나 아득해 보이지만 빅뱅이니 상대성이론이니 일상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것이 과학 상식이다. 그러나 과학을 알고 싶어도 입시가 끝남과 함께 잊히는 지식 외에는 접해 본 경험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헤매기 십상이었다. 설령 과학책을 집었다고 해도 다음으로 넘기기 힘들 정도로 한 장 한 장이 무거웠다. 현대과학이 풀어야 할 숙제 가운데 하나인 괴현상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자연과학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교양서들이 이미 많이 나왔지만, 과학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밟아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하나같이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자연과학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하나의 개념 안에 여러 분야가 다양하게 얽힌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았다고 해서 과학의 기초를 제대로 파악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과학 입문서들은 천문학부터 화학까지 분야별로 퍼져 있어 기초만 쌓는 데도 여러 책을 전전해야 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자연과학은 중요한 키워드다. 그래서 모두들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렇게 과학은 공부하기가 버겁다. 그러나 과학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리 빈약한 책장이라도 과학 입문서 한두 권쯤은 꽂혀 있기 마련이다. 바로 그렇다. 여태껏 과학 공부는 《수학의 정석》 첫 단원만 새까매지는 현상처럼 한두 권의 입문서에서 맴돌기 일쑤였다.
그렇다면 방대하면서도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과학,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자연과학의 전체적인 윤곽을 단 한 권으로 쉽게 끝낼 수는 없을까?

천체 물리학부터 최신 뇌 과학까지,
읽는 것만으로 방대한 과학의 흐름을 꿴다


《과학이 빛나는 밤에》는 이렇게 단번에 자연과학에 대해 훑는 지름길을 찾았던 이들을 위해 천체물리학부터 최신 뇌 과학까지 과학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이를 위해 우주의 기원부터 별과 원소의 형성,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생명체의 진화를 지나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자신의 뇌 속을 들여다보고 우주의 비밀을 해명하기까지 과학이 거쳐 간 모든 과정을 하나의 큰 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과학 공부를 진행해 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전문 용어나 복잡한 수식 없이 재치 있는 비유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학이 지금에 도달하기까지의 큰 흐름의 맥을 짚어가며 쉽게 소개했다.
예를 들어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서조차 잘못 쓰이곤 했던 상대성 이론과 양자물리학 개념에 대해 설명할 때도,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과 같은 다양한 사례와 기차여행을 가정한 비유를 들어가며 어린 학생들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낯선 용어와 복잡한 설명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질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 그간의 과학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통합 교과 과정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과학 입문서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해 우주 전체의 시각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빅 히스토리’적인 구성이 2010년대 들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빅 히스토리를 표방한 내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류가 과학을 발전시키는 과정 자체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류 문명을 이끈 기술에 맞춰 과학을 설명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서 코페르니쿠스의 결단을 거쳐 패러데이의 방정식 탄생 과정과 아인슈타인의 솔베이 논쟁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역사와 철학에 미친 영향을 빠짐없이 짚어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우주와 과학의 장구한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이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이들은 분야별로 흩어진 과학 상식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질 것이고, 과학을 공부하기 버거웠던 이들은 자연과학의 전체 ‘지도’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과학의 재미를 알아갈 것이다. 또한 인류의 기원에서부터가 아니라 우주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조망하려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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