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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3.7.29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삭막한 세상이 두려운 이들에게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명작에게 길을 묻다>의 작가 송정림의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작가는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타인에게 마음을 다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 찾아온 축복이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연로하여 치매에 걸려서도 딸을 걱정하여 금반지를 풀어놓는 노모 이야기와 수학여행 갈 딸의 운동화와 가방을 사들고 대구 지하철을 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된 어머니 이야기 등 세상의 가슴 찡한 어머니에서부터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며 "쓰레기가 싱싱해요!"라며 웃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거짓 성적표를 내민 아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 대학 총장으로 키워 낸 아버지 이야기 등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해 주고자 한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아울러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따뜻하게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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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hwangh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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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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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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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명작에게 길을 묻다>의 작가 송정림의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작가는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타인에게 마음을 다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 찾아온 축복이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연로하여 치매에 걸려서도 딸을 걱정하여 금반지를 풀어놓는 노모 이야기와 수학여행 갈 딸의 운동화와 가방을 사들고 대구 지하철을 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된 어머니 이야기 등 세상의 가슴 찡한 어머니에서부터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며 "쓰레기가 싱싱해요!"라며 웃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거짓 성적표를 내민 아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 대학 총장으로 키워 낸 아버지 이야기 등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해 주고자 한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아울러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따뜻하게 전해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을 만큼 지치셨죠?
세상은 따라가기 힘들만큼 급변하고, 사람들은 경제 급성장기를 거치며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자본주의의 선진화를 이룩한 유럽에서도 개인들의 고독사와 가족의 해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사회적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의 개인화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 간의 공동체, 따뜻한 마음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슴에 동그란 물무늬가 번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바다, 야자수가 늘어져 있는 해변, 혼자서 그 풍경을 얼마나 바라보고 있을 수 있을까요? 그 풍경에 사람이 한 명 들어서고, 이웃이 한 명 들어서면 그 풍경은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 책의 작가도 그 지점에 주목하여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사람이 두려운 적도 있고, 차라리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데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요.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모두 내 혹이고,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인간관계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겠지요.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책 속에서든, 뉴스 속에서든, 일화 속에서든요.”
책머리에 이렇게 쓰고 있는 작가는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합니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는 물론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접한 이야기들 중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 세상의 그 어떤 자연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전해 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내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법에 대하여
작가는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타인에게 마음을 다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 찾아온 축복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로하여 치매에 걸려서도 딸을 걱정하여 금반지를 풀어놓는 노모 이야기와 수학여행 갈 딸의 운동화와 가방을 사들고 대구 지하철을 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된 어머니 이야기 등 세상의 가슴 찡한 어머니에서부터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며 “쓰레기가 싱싱해요!”라며 웃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거짓 성적표를 내민 아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 대학 총장으로 키워 낸 아버지 이야기 등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어, 가슴속에 아릿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아울러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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