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 소담출판사 펴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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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5.12.20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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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2

가자밈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자밈

@gajamim

  • 가자밈님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게시물 이미지
p.109
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이유는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그 빈자리 속에서 비로소 빛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늦게야 알게 되기 때문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1
두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두드

@doodeu

20220729 소설에 특정 목적을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내용은 단순 연애소설인데 한일 감정을 그 안에 넣어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소설이되었음. 내용도 80년대 통속소설같음. 작가의 기본 역량이 뛰어나서 그나마 읽어볼만 했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2022년 7월 29일
0
혜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지

@hyejidutt

한국 여자인 홍이와 일본 남자인 준고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소설이다.

츠지 히토나리 작가님은 준고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책을, 공지영 작가님은 홍이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흘려가는 책을 쓰셨다.

전에 읽은 츠지 히토나리 작가님의 책에서 홍이의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에대한 해답을 공지영 작가님의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두 소설을 모두 읽어야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었고 드디어 하나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였다.

솔직히 말해서 출간한지 오래된만큼 유행이 지난 옛날 드라마에 나오는 우유부단하고 청승맞은 여주인공이 답답하고 서브남주인 민준이가 불쌍하기만한 책이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2021년 8월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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