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말 팔아요

페드로 마냐스 로메로 (지은이), 히메나 마이에르 (그림), 유 아가다 (옮긴이) 지음 | 책과콩나무 펴냄

나쁜 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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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2.20

페이지

144쪽

상세 정보

책콩 어린이 시리즈 28권. 나쁜 말이 상대방에게 자신을 강하게 보이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아만다가 나쁜 말 가게를 열어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팔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에스파냐의 최고 아동문학상인 ‘말라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재미와 교훈을 적절하게 배치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쁜 말의 부작용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만다는 아홉 번째 생일날, 장난감 회사의 실수로 나쁜 말이 녹음된, 말하는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그리고 인형을 통해 알게 된 ‘아홉 글자의 나쁜 말’을 자신을 괴롭히는 빌리 쿠퍼에게 우연히 사용하게 되고, 나쁜 말의 마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아만다는 어른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고, 누구든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나쁜 말을 학교 친구들에게 팔아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나쁜 말 가게를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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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duka3fdf

오오!! 재밌어욬 간단하게 만들어진 책이어서 어린얘들(ex:나같은 잼민2)도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서 배운 교훈 한마디!! '뜻 모르면 욕하지 말자'랑 '욕을 쓰면 관심 받는것이 아니라 신기해서 쳐다보는것이다(??)' 쨌든 욕은 쓰면 안됀다고 배웠슴돠


플라이북 계정이 날아가서 이메일로 다시 접속해가지구.. 오랜만에 글을 올렸어요(੭•̀ᴗ•̀)੭

나쁜 말 팔아요

페드로 마냐스 로메로 (지은이), 히메나 마이에르 (그림), 유 아가다 (옮긴이) 지음
책과콩나무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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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책콩 어린이 시리즈 28권. 나쁜 말이 상대방에게 자신을 강하게 보이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아만다가 나쁜 말 가게를 열어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팔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에스파냐의 최고 아동문학상인 ‘말라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재미와 교훈을 적절하게 배치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쁜 말의 부작용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만다는 아홉 번째 생일날, 장난감 회사의 실수로 나쁜 말이 녹음된, 말하는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그리고 인형을 통해 알게 된 ‘아홉 글자의 나쁜 말’을 자신을 괴롭히는 빌리 쿠퍼에게 우연히 사용하게 되고, 나쁜 말의 마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아만다는 어른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고, 누구든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나쁜 말을 학교 친구들에게 팔아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나쁜 말 가게를 여는데….

출판사 책 소개

★ 제 3회 말라가 아동문학상 수상작 ★

자, 팝니다! 나쁜 말 팝니다!
못된 친구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나쁜 말,
부모님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는 나쁜 말,
형이나 언니보다 어른인 것처럼 느끼게 해 주는 나쁜 말,
한바탕 웃을 수 있는 나쁜 말은 덤으로 드립니다.

아이들은 왜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할까?
“그냥요, 다들 욕을 하잖아요. 욕을 하면 다른 사람보다 세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끼리 나누는 대화를 듣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입이 상상 이상으로 거칠기 때문이다. 살짝 과장하면, 욕이 빠지면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이들은 욕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듯하다. 과거에는 속칭 ‘문제아’라고 불리는 몇몇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겼지만 요즘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까지도 위험 수위를 넘어선 욕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우리 아이들의 언어 습관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욕설이 습관이고 생활 그 자체일 정도였다.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불과 20여 분 동안 100여 번이 넘는 욕설이 등장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초등학생들의 대화도 갈수록 욕설로 오염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총의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교생의 65%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욕설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아이들은 왜 욕설을 하는 것일까? 아이들은 대부분 습관적으로 욕설을 하거나 또래와 동질감을 나타내기 위해서, 상대방보다 자신을 강하게 보이고 싶어서 욕설을 한다고 답했다.

나쁜 말의 효과에 눈뜬 아만다, 세계 최초로 나쁜 말 가게를 열다!
에스파냐 최고 아동문학상, 제3회 말라가 아동문학 수상작!

책콩 어린이 28권인 『나쁜 말 팔아요』는 나쁜 말이 상대방에게 자신을 강하게 보이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아만다가 나쁜 말 가게를 열어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팔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에스파냐의 최고 아동문학상인 ‘말라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재미와 교훈을 적절하게 배치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쁜 말의 부작용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만다는 아홉 번째 생일날, 장난감 회사의 실수로 나쁜 말이 녹음된, 말하는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그리고 인형을 통해 알게 된 ‘아홉 글자의 나쁜 말’을 자신을 괴롭히는 빌리 쿠퍼에게 우연히 사용하게 되고, 나쁜 말의 마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아만다는 어른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고, 누구든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나쁜 말을 학교 친구들에게 팔아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나쁜 말 가게를 연다.
작가는 이 책의 핵심 단어인 ‘아홉 글자의 나쁜 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영화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들리는 나쁜 말들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유머스럽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뿐 아니라 이 책을 사 주는 어른들도 한 번쯤은 꼭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인격을 보여주는 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하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유머와 단어들을 다루는 뛰어나고 유연한 재능, 그리고 세련된 문학적 스타일과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인물들의 묘사와 구성이 뛰어나다. -말라가 아동문학상 심사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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