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한명석, 김종호, 변영희, 성철호, 오은경, 윤희진, 이미경, 정복기 (지은이) 지음 | 사우 펴냄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내 길을 찾은 10인의 열정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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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4.27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열 명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16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다가 돌연 사직하고 우동집을 차린 외교관, 27년간 월급생활자로 살다가 쉰다섯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화가의 길로 들어선 직장인,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지은 30대 서울 여자 등이 경험한 치열했던 터닝 포인프와 인생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 나오는 이들은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에만 집중했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길을 선택했다. 그것을 위해 고액 연봉이나 명예, 안정감, 주변의 기대,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 따위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조직의 부속품이 아니라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성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자기 인생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나이도 직업도 처한 조건도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한결같이“주도적으로 생동감 있게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 책은 한발 앞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간 이들이 전해주는 10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이야기에서 성장이 멈춘 시대에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자세,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내 안의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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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니아

@gadeunia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성공한 것이다, 6p

무슨 일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어떻게든 답이 있을 거라고 믿었죠, 32p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면 내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본다. 내 마음이 더 끌리는 일, 내가 더 자유로워지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솔직히 어릴 때는 내가 더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없 었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더 자유로워지는 일이 무엇인지가 조금씩 더 분명해졌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기 조금은 더 쉬워졌다, 56p

일상의 삶이 짜인 틀 속에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내가 살아 있음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서울 에서의 직장 생활은 그것이 힘들었지요. 날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람을 만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해야 하는 삶이었으니까요, 144p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어요. 정말로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일이라든지 집념, 꿈...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고 죽는 것이 눈감는 순간에 후회를 덜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후회 저렇게 해도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하고 싶은 거 하는 것이 죽을 때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판단 기준이 있으면 선택의 갈림길에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166p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한명석, 김종호, 변영희, 성철호, 오은경, 윤희진, 이미경, 정복기 (지은이) 지음
사우 펴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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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열 명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16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다가 돌연 사직하고 우동집을 차린 외교관, 27년간 월급생활자로 살다가 쉰다섯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화가의 길로 들어선 직장인,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지은 30대 서울 여자 등이 경험한 치열했던 터닝 포인프와 인생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 나오는 이들은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에만 집중했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길을 선택했다. 그것을 위해 고액 연봉이나 명예, 안정감, 주변의 기대,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 따위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조직의 부속품이 아니라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성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자기 인생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나이도 직업도 처한 조건도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한결같이“주도적으로 생동감 있게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 책은 한발 앞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간 이들이 전해주는 10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이야기에서 성장이 멈춘 시대에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자세,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내 안의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재미있게 살 수는 없을까?”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10인의 10가지 로드맵!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열 명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16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다가 돌연 사직하고 우동집을 차린 외교관, 27년간 월급생활자로 살다가 쉰다섯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화가의 길로 들어선 직장인, 어느 날 갑자기 서울 생활이 재미없어서 현금 70만 원 들고 전기도 없는 강원도 산골로 들어간 목공예가, 공기업에 다니다가 도시에서 벌치는 도시양봉가로 변신한 사회적 기업가, 전통주와 사랑에 빠져 양조장을 차린 변호사,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지은 30대 서울 여자 등이 경험한 치열했던 터닝 포인프와 인생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 나오는 이들은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에만 집중했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길을 선택했다. 그것을 위해 고액 연봉이나 명예, 안정감, 주변의 기대,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 따위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조직의 부속품이 아니라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성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자기 인생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나이도 직업도 처한 조건도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한결같이“주도적으로 생동감 있게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 책은 한발 앞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간 이들이 전해주는 10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이야기에서 성장이 멈춘 시대에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자세,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내 안의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저자 소개
함께 책 읽고 글 쓰는 모임인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멤버들이 강원도와 전라도, 멀리 제주도까지 찾아가‘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이들 10명을 인터뷰하고 글을 썼다. 그들의 치열했던 고민과 실행 과정, 그 뒷이야기까지 생생하고 깊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며칠간 인터뷰이와 함께 지내며 취재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10명의 인생 이야기가 마치 손에 잡히듯 생생하고, 귀한 정보와 지혜가 촘촘히 녹아 있는 글이 나올 수 있었다.
한명석 김종호 변영희 성철호 오은경 윤희진 이미경 정복기가 함께 썼다.

출판사 리뷰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내가 선택한 길을 가는 10인의 행복한 분투기!


우리나라 직장인 70%가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는 통계는 더 이상 뉴스거리도 아니다. 내 욕망이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살다보니 내가 선택한 직업이 온전히 내 선택일 수가 없다. 그러니 70%가 일이 지겹거나 의미가 없다고 느낄 수밖에.
대한민국 사회는‘이만큼 가져야 하고, 이만큼 해내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사회적 기준이 너무나 강력해서 개인이 주도적으로 자기 인생을 개척하기 힘들다.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과 더 많은 연봉과 더 큰 집과 차를 위해 참고 견뎌야 한다는‘모범답안’에서 이탈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 용감하게 자기 세상을 만들어가는 열 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들은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직장과 고액 연봉을 떠나, 내가 간절히 원하는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사회가 정해준 가이드라인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지만 마침내 작은 승리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들은 더 이상 조직의 부속품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영주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불편을 감내하며“진정 살아있다는 희열을 느끼며 산다”고 말한다.

행복한 삶이란, 아침에 일어나서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책에서 소개한 10명은 30대에서 50대까지 연령도 다양하고, 농부와 화가, 여행 작가와 상담심리사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직장이라도 내 마음이 떠나면 아무 소용없는 일. 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불편 속에서 생동감을 느낀다고 한다. 교사로 근무하다 귀농한 지 15년이 된 김계수 씨는 아무리 고된 노동을 한 날에도 저녁에는 흡족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다며, 교사로 일하던 시절에는 그런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기자로 일하다 자기 글을 쓰고 싶어 사직하고, 나무 칼럼니스트가 된 이는 무명으로 10년을 보낸 세월은 힘들었지만 묵묵히 내 길을 가다 보니,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폭탄 테러를 목전에서 겪은 뒤 인생의 본질을 고민하기 시작해, 마침내 오래 꿈꿔왔던 우동집을 차린 외교관, 나날이 소진돼 간다는 생각에 직장을 그만두었으나 뭘 하면 좋을지 몰라 3년 동안 치열하게 자신의 강점 발견에 몰두해 중년에 상담심리학 공부를 시작한 상담가,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에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지은 30대 서울 여자, 공기업 그만두고 나와 서울 한복판에서 벌을 키우는 도시양봉가의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큰 암시를 줄 것이다.
그들의 고심에 감정이입해 보고, 치열한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치 한 번 살아본 것처럼 익숙한 감정과 결단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용기와 실행력을 보면서 인생의 핵심과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챌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 당신은 커다란 질문에 봉착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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