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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제인 로버츠 지음 | 도솔 펴냄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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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0.7.20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이 책은 '세스'라는 이름의 육체를 초월한 인격적 존재가 7년간 시인인 제인 로버츠를 통해 쓴 글이다. 스스로를 '에너지 형태의 인격적 본질'로 소개하는 그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에 대해 새로운 영역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를테면 우리가 죽음 이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게 될지, 나의 전생과 내생은 우주 속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죽은 친지나 친구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안내해 준다.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에서 육체 없이 이 책을 쓸 수 있는 원리 및 개요를 설명하고 2장 '영혼, 그 무궁한 아이디어 건축물에 대하여'에서는 영혼의 본질과 우리 삶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영혼의 창조력에 대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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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무심’ 이라고 합니다.
명상할 때는 집중해서 명상하고, 밥 먹을 때는 맛있게 열심히 먹습니다. 밥 먹을 때도 이 생각 저 생각 하지 않고 그저 ‘맛있다’ 하면서 먹으면 그게 무심입니다. 일할 때도 아주 열중해서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로 빠져서 하면 무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심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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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스'라는 이름의 육체를 초월한 인격적 존재가 7년간 시인인 제인 로버츠를 통해 쓴 글이다. 스스로를 '에너지 형태의 인격적 본질'로 소개하는 그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에 대해 새로운 영역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를테면 우리가 죽음 이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게 될지, 나의 전생과 내생은 우주 속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죽은 친지나 친구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안내해 준다.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에서 육체 없이 이 책을 쓸 수 있는 원리 및 개요를 설명하고 2장 '영혼, 그 무궁한 아이디어 건축물에 대하여'에서는 영혼의 본질과 우리 삶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영혼의 창조력에 대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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