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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7.19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 <그다이>의 단행본이다.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알지만 도저히 그를 손가락으로 짚어낼 수 없는 서스펜스가 뛰어나다. 워킹홀리데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한 컨셉, 셰어하우스라는 미스터리에 딱 맞는 공간 설정,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에피소드들끼리의 탄탄한 개연성, 면밀한 인물 심리 묘사력을 고루 갖춘 작품.
스마일리와 마이트는 함께 한스에게 캐서린의 행방에 대해 다그치다가 한스와 필립의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지하실에 갇힌다. 애런은 급히 셰어하우스로 달려오고, 도중에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 시온을 구한다. 경찰을 불러 셰어하우스로 향하는 애런, 그리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온. 과연 이들 모두 무사히 셰어하우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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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 <그다이>의 단행본이다.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알지만 도저히 그를 손가락으로 짚어낼 수 없는 서스펜스가 뛰어나다. 워킹홀리데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한 컨셉, 셰어하우스라는 미스터리에 딱 맞는 공간 설정,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에피소드들끼리의 탄탄한 개연성, 면밀한 인물 심리 묘사력을 고루 갖춘 작품.
스마일리와 마이트는 함께 한스에게 캐서린의 행방에 대해 다그치다가 한스와 필립의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지하실에 갇힌다. 애런은 급히 셰어하우스로 달려오고, 도중에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 시온을 구한다. 경찰을 불러 셰어하우스로 향하는 애런, 그리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온. 과연 이들 모두 무사히 셰어하우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판사 책 소개
“어떻게든 도망가서 살아남아.
너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지 못해 미안하다.”
가까스로 위험한 현장에서 벗어난 스마일리와 애런. 스마일리는 자신의 복수로 애런을 다치게 했단 생각에, 애런을 지키려고 혼자 셰어하우스로 돌아간다.
스마일리와 마이트는 함께 한스에게 캐서린의 행방에 대해 다그치다가 한스와 필립의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지하실에 갇힌다. 애런은 급히 셰어하우스로 달려오고, 도중에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 시온을 구한다. 의식이 없는 시온을 차에 눕혀두고 애런은 쪽지를 남긴다. 한스를 처리하러 가겠다고, 상황이 좋지 않으니 도망가서 살아남으라고. 경찰을 불러 셰어하우스로 향하는 애런, 그리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온.
과연 이들 모두 무사히 셰어하우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도대체 캐서린은 어떻게 된 것일까?
<그다이>를 아직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보다 만 사람은 없다!
압도적 서스펜스, 블랙홀 같은 흡인력, 빼박 정주행!
레진코믹스 명품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
“믿고 보는 입덕툰.” “개꿀잼.” “레알 명작.” “이건 핵띵작.” 등 레진코믹스 유저들의 엄지를 사로잡은 명품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 <그다이>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공포를 유발하는 장면은 단 한 컷도 없지만, 이야기에 빠져들수록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뒷골이 짜릿짜릿하게 된다.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알지만 도저히 그를 손가락으로 짚어낼 수 없는 묘하고도 압도적인 서스펜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워킹홀리데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한 컨셉, 셰어하우스라는 미스터리에 딱 맞는 공간 설정,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에피소드들끼리의 탄탄한 개연성, 면밀한 인물 심리 묘사력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하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다. 작가가 실제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겪고 느낀 것들을 모아 창작한 이야기다. 제목 <그다이>도 호주식 인사 “Good Day.”에서 따온 것. 그래서인지 더욱 리얼하고 더욱 흥미진진하다.
‘명품 웹툰’이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그다이>를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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