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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7.6.1
페이지
152쪽
상세 정보
이집트의 아름다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배경으로 세 명의 여자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 에그랄 에레라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보냈던 자신의 유년 시절에 대한 애정과 향수를 담아 이 작품을 썼다.
엄마를 잃은 네이라의 슬픔과 마리나의 짝사랑까지 자칫 무겁거나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지만 너무나 쉽게 잘 읽히는 작품이다. 그것은 작가가 특유의 유머와 톡톡 튀는 문체로 작품을 유쾌하게 풀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 아이들은 인생의 고개에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모두 경험하면서 성장해 나간다.
세 아이가 한 고비 넘길 때마다 외치는 주문 "인생은 그런 거야"를 통해서 더 높은 고개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임을 알 수 있다. 때론 춥지만 결국 따뜻하고, 때론 슬픈 듯하지만 결국 유쾌하고, 때론 엄청나게 큰 절벽같지만 결국 사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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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유
@asayuysrh
인생은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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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집트의 아름다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배경으로 세 명의 여자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 에그랄 에레라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보냈던 자신의 유년 시절에 대한 애정과 향수를 담아 이 작품을 썼다.
엄마를 잃은 네이라의 슬픔과 마리나의 짝사랑까지 자칫 무겁거나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지만 너무나 쉽게 잘 읽히는 작품이다. 그것은 작가가 특유의 유머와 톡톡 튀는 문체로 작품을 유쾌하게 풀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 아이들은 인생의 고개에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모두 경험하면서 성장해 나간다.
세 아이가 한 고비 넘길 때마다 외치는 주문 "인생은 그런 거야"를 통해서 더 높은 고개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임을 알 수 있다. 때론 춥지만 결국 따뜻하고, 때론 슬픈 듯하지만 결국 유쾌하고, 때론 엄청나게 큰 절벽같지만 결국 사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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