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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3.7.2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카툰으로 쓰는 시' <포엠툰>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페리테일 정헌재의 두번째 책. 특히 이번에는 작가의 홈페이지 뻔쩜넷(www.bburn.net)에도 소개된 적 없는 작고 예쁜 '완두콩'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작 <포엠툰>이 자신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로 상처받은 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된 <완두콩>은 사랑의 상처보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일상을 다룬다. 이 책은, 단 한 사람의 가슴이라도 진실하게 닿을 수 있는 싹을 틔우는 사랑스런 희망의 씨앗 완두콩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빨간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잔인하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따뜻하다고 말한다. 새파란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차갑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똑같은 것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는 남의 생각을 쉽게 배려하지 못한다. 지은이는 우리가 그어놓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금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선다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 부록으로 지은이가 탄생시킨 모든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 두 장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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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mgxpvqkoxdvg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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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lucyuayt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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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령
@8urjxbgmfoih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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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카툰으로 쓰는 시' <포엠툰>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페리테일 정헌재의 두번째 책. 특히 이번에는 작가의 홈페이지 뻔쩜넷(www.bburn.net)에도 소개된 적 없는 작고 예쁜 '완두콩'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작 <포엠툰>이 자신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로 상처받은 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된 <완두콩>은 사랑의 상처보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일상을 다룬다. 이 책은, 단 한 사람의 가슴이라도 진실하게 닿을 수 있는 싹을 틔우는 사랑스런 희망의 씨앗 완두콩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빨간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잔인하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따뜻하다고 말한다. 새파란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차갑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똑같은 것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는 남의 생각을 쉽게 배려하지 못한다. 지은이는 우리가 그어놓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금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선다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 부록으로 지은이가 탄생시킨 모든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 두 장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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