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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3.30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나뭇잎 도감>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총 365종의 나무를 ‘나뭇잎 검색표’로 구분하고, 나무 모양, 꽃과 열매, 나무껍질 등의 정보를 2,200여 컷 사진으로 생생히 담은 책이다. 가지에 달린 나뭇잎을 실제 눈으로 보듯 관찰할 수 있는 사진과 각 부분의 관찰 정보가 함께 수록되어 나무에 대한 지식을 한층 깊게 쌓을 수 있다. 또한 나무와 잎 모양에 따라 분류한 19종류의 ‘나뭇잎 검색표’와 ‘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무를 찾아보고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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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뭇잎 도감>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총 365종의 나무를 ‘나뭇잎 검색표’로 구분하고, 나무 모양, 꽃과 열매, 나무껍질 등의 정보를 2,200여 컷 사진으로 생생히 담은 책이다. 가지에 달린 나뭇잎을 실제 눈으로 보듯 관찰할 수 있는 사진과 각 부분의 관찰 정보가 함께 수록되어 나무에 대한 지식을 한층 깊게 쌓을 수 있다. 또한 나무와 잎 모양에 따라 분류한 19종류의 ‘나뭇잎 검색표’와 ‘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무를 찾아보고 익힐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주변의 나무 365종을 쉽게 찾는 《나뭇잎 도감》
동네로 산책을 나가거나 가까운 산에 오를 때면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우리의 산책길을 반겨 주는 여러 빛깔의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나무들에게 제 이름을 찾아 불러 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 보면 어떨까? 그러면 나무가 그저 늘 같은 곳에 서 있는 ‘풍경’이 아닌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되고, 산책길은 한층 더 풍요롭고 즐거워질 것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모습이 변해 가는 나무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알아보고 어떤 책을 참고해야 할지 고민이다. 우선 1년 중 나무의 모습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무가 잎을 달고 있는 ‘나무 모양’과 ‘나뭇잎’을 꼽을 수 있다. 제각기 환경에 맞춰 개성 있게 자라는 나무와 잎의 모양을 안다면 우리 집 주변과 산에 있는 나무들을 쉽게 구분하고 이해할 수 있다.
산을 오르다 눈에 띄는 나무가 있다면 배낭 속에서 《나뭇잎 도감》을 꺼내 들자. 먼저 ‘① 나무의 모양’을 살펴보니 높이가 10m 이상은 돼 보이는 나무는 ‘넓은잎나무’ 중 ‘키나무’로 분류된다. 다음으로 ‘② 잎의 모양’을 알아보니 잎자루에 잎이 딱 1장 붙는 ‘홑잎’에 잎몸이 갈라지지 않는 ‘안갈래잎’이다. 또한 ‘③ 잎이 가지에 달리는 방법’을 기준으로 볼 때 잎이 1장씩 서로 어긋나게 달리는 ‘어긋나기’이고, 마지막 기준인 ‘④ 잎 가장자리의 톱니 유무’로 보면 ‘톱니잎’이다. 이 순서에 따라 19종류로 구분된 ‘나뭇잎 검색표’를 찾으니 산에서 발견한 나무는 ‘Type13’에 속한다.
Type13에 속하는 나무들의 책 속 나뭇잎 사진과 실제 나뭇잎을 비교하면서 어떤 나무인지 찾아보자. 나뭇잎 사진을 보니 참나무속의 나무인 것 같은데, 나뭇잎 끝이 뾰족하고 길이도 비슷한 긴 타원 모양의 잎이라서 상수리나무인지 굴참나무인지 헷갈린다. 그래서 나뭇잎을 뒤집었더니 잎 뒷면에 회백색 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나무가 상수리나무가 아닌 ‘굴참나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나뭇잎 도감》의 ‘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나무 구분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나뭇잎 검색표’의 4가지 기준을 따라가면 나무의 Type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본문의 ‘나뭇잎 사진과 설명’을 토대로 실제 나뭇잎과 비교하고, 꽃, 열매, 나무 모양과 나무껍질 등 ‘나무 정보’까지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 나무의 이름과 생태를 잘 이해하는 ‘나무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무를 관찰하는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책
《나뭇잎 도감》의 저자 윤주복 씨(식물생태사진가)는 20여 년간 직접 전국의 산과 들을 다니며 우리나라 나무의 생태를 차곡차곡 기록하고, 나무를 관찰하는 사람들이 즐겨 공부할 수 있도록 《나무 쉽게 찾기》, 《겨울나무 쉽게 찾기》, 《나무 해설 도감》 등 알차고 친절한 나무 도감을 만들어 왔다.
이번에 선보인 <호주머니 속의 자연> 시리즈의 새 책, 《나뭇잎 도감》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365종의 나무를 ‘나뭇잎’으로 손쉽게 구분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엮은 도감이다. 나뭇잎을 중심으로 하여 나무를 구분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2,20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설명에 담았다.
이 책 곳곳에는 특히 처음 나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뭇잎으로 쉽게 나무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본문에는 나뭇잎 1장이 아닌 ‘나뭇잎이 달린 가지’를 사진으로 실어 실제 나무를 눈으로 보듯 생생하게 만날 수 있고, 디테일하게 촬영된 나뭇잎 사진을 통해 잎맥과 잎 가장자리의 톱니까지 돋보기로 관찰하듯 살펴볼 수 있다.
총 365종의 나무 중 주요한 306종은 1페이지에 1종씩 소개하며 관찰 정보와 다양한 지식을 사진과 설명으로 알려 주고, 59종의 비슷한 나무는 사진으로 비교해 차이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나무를 좋아하는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나뭇잎 도감》은 나무 마니아와 숲 해설가는 물론 일반인과 어린이까지 주변 나무를 좀 더 쉽게 관찰하고 익히는 친절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1. 나무를 쉽게 구분하는 ‘나뭇잎 검색표’ 수록
나무의 모양, 잎의 모양, 잎이 가지에 달리는 방법, 잎 가장자리의 톱니 유무의 4가지를 기준으로 나뭇잎을 총 19종류로 구분하고, ‘나뭇잎 검색표’로 정리하였다. 나뭇잎 검색표는 책 앞뒤 면지에 실어 책을 휴대하면서 나무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2.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365종의 나무 소개
우리나라의 마을 주변과 가까운 산에서 자라는 나무 306종과 비슷한 나무 59종을 더해 총 365종 나무의 생태를 담았다. 나뭇잎의 관찰 정보를 중심으로 나무 모양, 꽃과 열매, 나무껍질 등의 기본 정보를 2,200여 컷의 사진으로 소개하여 주변 나무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3. 나뭇잎을 세밀한 사진과 풍부한 정보로 해설
나뭇잎이 달린 가지 사진을 싣는 것을 원칙으로 나뭇잎 앞면과 뒷면, 새로 돋는 잎과 잎자루 모습까지 세밀하게 촬영하였다. 또한 나뭇잎 사진에 지시선으로 각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했기 때문에 나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도 나무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4.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를 한눈에 비교
19종류의 ‘나뭇잎 검색표’에 따라 구분된 나무를 다시 ‘과(科)’와 ‘속(屬)’에 맞게 나열하여 개체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는 디테일한 사진과 캡션을 통해 비교 설명하고, 본문 설명에서 다른 나무와 비교될 수 있는 특징은 갈색 글자로 표기하여 한눈에 살필 수 있다.
5. 나무 구분에 필요한 기초지식 제공
책의 앞부분에는 나무 모양의 구분, 나뭇잎의 구분, 잎의 구조, 잎차례, 여러 가지 잎의 모양, 나무들이 좋아하는 잎의 모양 등으로 ‘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해 초보자에게 유용하다. 본문의 내용은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풀어 썼으며, 기본적인 식물학 용어는 용어해설에 따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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