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

엄지짱꽁냥소(자현.차영경) (지은이) 지음 | 달그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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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0.2.28

페이지

48쪽

상세 정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치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의 마음인 ‘마음이’이다. 작가는 마음이를 사람들이 자주 즐겨먹는 식품인 달걀로 비유해 보여 준다. 마음이의 입장에서 바라봤더니 사람들은 마음을 하루라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마치 달걀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듯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형태를 바꾸고, 또 바꾼다. 어떤 날은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어떤 날은 달걀 프라이처럼 휙 뒤집기도 한다. 또 다른 날은 마음을 들들 볶으면서 가만두질 않고, 무침요리를 하듯이 이리저리 뒤섞기도 한다. 매일매일, 아니 매순간마다 형태를 달리하면서 나를 지치고 힘들게도 했다가, 다시 한껏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때로는 평소와 다르게 실수를 하는 날도 있다. 자신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게 마음을 새카맣게 태운 날에는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작가는 다독여 준다. 요리를 망쳤을 땐 말끔하게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새로 만들면 되듯이,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말이다.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해 이런 마음의 다양한 색깔들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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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짱꽁냥소(자현.차영경) (지은이) 지음
달그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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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치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의 마음인 ‘마음이’이다. 작가는 마음이를 사람들이 자주 즐겨먹는 식품인 달걀로 비유해 보여 준다. 마음이의 입장에서 바라봤더니 사람들은 마음을 하루라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마치 달걀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듯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형태를 바꾸고, 또 바꾼다. 어떤 날은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어떤 날은 달걀 프라이처럼 휙 뒤집기도 한다. 또 다른 날은 마음을 들들 볶으면서 가만두질 않고, 무침요리를 하듯이 이리저리 뒤섞기도 한다. 매일매일, 아니 매순간마다 형태를 달리하면서 나를 지치고 힘들게도 했다가, 다시 한껏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때로는 평소와 다르게 실수를 하는 날도 있다. 자신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게 마음을 새카맣게 태운 날에는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작가는 다독여 준다. 요리를 망쳤을 땐 말끔하게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새로 만들면 되듯이,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말이다.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해 이런 마음의 다양한 색깔들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출판사 책 소개

오늘은 어떤 마음을 먹었나요?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나의 하루가 달라집니다.

‘뭐든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보통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힘을 잔뜩 주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면 된다고, 그러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말이지요. ‘마음을 먹는다’는 말은 이렇듯 어떠한 시작을 앞두고 일종의 다짐과 같은 표현으로 줄곧 사용되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먹는다’는 표현은 행동하는 주체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하게 되는 행위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의지를 갖고 행동해야 ‘먹는다’는 표현이 성립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마음이라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롯이 나의 생각으로 인해 결정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고 일의 결과가 바뀌기도 하지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달그림의 신간인 《마음먹기》에서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냅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먹는지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치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의 마음인 ‘마음이’입니다. 작가는 마음이를 사람들이 자주 즐겨먹는 식품인 달걀로 비유해 보여 줍니다. 마음이의 입장에서 바라봤더니 사람들은 마음을 하루라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마치 달걀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듯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형태를 바꾸고, 또 바꾸지요. 어떤 날은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어떤 날은 달걀 프라이처럼 휙 뒤집기도 합니다. 또 다른 날은 마음을 들들 볶으면서 가만두질 않고, 무침요리를 하듯이 이리저리 뒤섞기도 하지요. 매일매일, 아니 매순간마다 형태를 달리하면서 나를 지치고 힘들게도 했다가, 다시 한껏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때로는 평소와 다르게 실수를 하는 날도 있지요. 자신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새카맣게 태운 날에는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작가는 다독여 줍니다. 요리를 망쳤을 땐 말끔하게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새로 만들면 되듯이,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말이지요.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해 이런 마음의 다양한 색깔들을 재치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에서 마음을 요리로 나타낸 것처럼, 우리는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먹고 싶은 마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나의 선택에 따라 나의 하루가 달라지고, 나아가 나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가 좋게 생각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견딜만하게 느껴집니다. 또 두렵고 걱정되는 일이 있더라도 즐겁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한결 가볍게 소화해낼 수 있게 되고요. 그렇기에 작가는 묻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마음을 먹었냐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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