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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5.25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모든 것이 흔들리는 팬데믹 시대. 『퇴사는 여행』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자발적인 백수 상태로 세계를 유랑했던 정혜윤 작가가 일상, 공간, 일에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찾은 『독립은 여행』으로 돌아왔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의 공간을 나답게 꾸미는 리추얼.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은 채로 혼자서 자유롭게 행복한 시간, 스스로 용기를 심어주고 믿어주고 사랑한 형형색색의 이야기.
작가의 신박한 ‘독립’ 선언이 홀로서기를 앞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관계-집-회사로부터의 독립 3종 세트! 지나간 나날이여 안녕~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당신의 ‘독립’을 힘껏 응원해줄 것이다.
상세정보
모든 것이 흔들리는 팬데믹 시대. 『퇴사는 여행』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자발적인 백수 상태로 세계를 유랑했던 정혜윤 작가가 일상, 공간, 일에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찾은 『독립은 여행』으로 돌아왔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의 공간을 나답게 꾸미는 리추얼.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은 채로 혼자서 자유롭게 행복한 시간, 스스로 용기를 심어주고 믿어주고 사랑한 형형색색의 이야기.
작가의 신박한 ‘독립’ 선언이 홀로서기를 앞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관계-집-회사로부터의 독립 3종 세트! 지나간 나날이여 안녕~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당신의 ‘독립’을 힘껏 응원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모든 것이 흔들리는 팬데믹 시대. 『퇴사는 여행』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자발적인 백수 상태로 세계를 유랑했던 정혜윤 작가가 일상, 공간, 일에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찾은 『독립은 여행』으로 돌아왔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의 공간을 나답게 꾸미는 리추얼.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은 채로 혼자서 자유롭게 행복한 시간, 스스로 용기를 심어주고 믿어주고 사랑한 형형색색의 이야기. 작가의 신박한 ‘독립’ 선언이 홀로서기를 앞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관계-집-회사로부터의 독립 3종 세트! 지나간 나날이여 안녕~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당신의 ‘독립’을 힘껏 응원해줄 것이다.
『퇴사는 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정혜윤에게 2020년은 변화의 시간이었다. 모두의 일상을 뒤흔든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그동안 겪지 않았던 변화의 폭풍 속으로 내던져진 시간이었다. 우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다. 오랫동안 아끼고 사랑했던 기억을 버리기란 쉽지 않았다. 가까운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공허한 시간을 흘려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의 회복은 이겨내려고 애쓸 때보다 새로운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만드는 변화, 작가는 새로운 키워드를 ‘독립’으로 정했다.
아끼던 관계로부터 독립한 작가는 ‘혼자 살기’를 결심하며 가족의 품으로부터 독립했다. 코로나 시대로 일의 ‘뉴 노멀’을 고민하며 회사로부터도 독립했다. 관계, 집, 회사로부터의 독립 3종 세트! 그 시작은 ‘융지트’라고 이름 붙인 작가만의 공간이었다.
팬데믹 시대다. 일상의 의미가 달라졌고, 일의 의미와 방식이 달라졌다. 그래서일까. 이제 사람들은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건 작가에게도 마찬가지여서 나만의 ‘리추얼(ritual)’을 하루의 기본이자 최우선순위로 삼게 되었다.
‘리추얼’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항상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과 같은 일’이라고 나온다. 독서, 식물, 반려, 청소, 정리, 운동, 명상…… 리추얼은 일상의 작은 규칙이다. 하지만 평범한 리추얼이 반복되면 그 결과는 엄청나서 불투명했던 삶에 목표가 생기고,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할지 윤곽이 잡히며, 하루하루 평안하게 살아갈 힘을 가져다준다. 하루하루 작은 행위를 꾸준히 반복하는 일,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내가 스스로 조직하고 실천하는 힘. 리추얼은 곧 인생이다. 나만의 공간 융지트에서 작가는 하루하루 리추얼을 실천하며 조금씩 단단해졌다. 상황이 흔들려도 나만의 중심을 잡아야겠다고,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더 단단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일상, 공간, 일에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찾아가기
물론 혼자서 견디고 헤쳐 나가는 시간은 쉽지 않았다. 아픔만큼 성숙해지고, 라는 상투적인 말은 겪어보니 사실이었다. 그러나 힘든 일과 슬픈 순간을 독립과 리추얼로 견뎌내며 작가는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체득했다.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살아갈 힘이 생겼다. 작가는 말한다. 독립은 나로서 존재하기 위해 걸어가는 길이자 나에게 집중하고 시간을 쓰는 일이라고. 독립은 나에게 힘을 부여해주는 일이자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기 세계를 확고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일이라고. 독립은 ‘혼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최고의 인생 처방전이다.
이제 정혜윤의 목표는 ‘더 나은 사람’이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의 공간을 나답게 꾸미는 하루의 리추얼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 2019년 첫 책 『퇴사는 여행』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했던 작가는 두 번째 책 『독립은 여행』으로 일상, 공간, 일에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다시 찾은 경험을 담았다.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은 채로 혼자서 자유롭게 행복한 시간.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의미 있는 일과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이 감행하게 된 작가의 ‘독립’ 이야기. 스스로 용기를 심어주고 믿어주고 사랑한 이야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잊고 싶지 않은 마음. 미래의 내가 흔들릴 때, 중요한 것을 상기시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한 권의 책. 작가의 독립 이야기가 홀로서기를 앞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지나간 나날에 안녕을 고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당신의 ‘독립’을 응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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