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비가 내리면… 혹시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The garden of words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김효은 (옮긴이) 지음 | 하빌리스 펴냄

언어의 정원 =비가 내리면… 혹시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The garden of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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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25

페이지

404쪽

상세 정보

1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보다 더 깊은 소설 세계. 2002년 작품의 대부분을 혼자 만들어 낸 『별의 목소리』로 차세대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통해 다음 세대가 아닌 현재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거듭난 그는 모든 작품을 소설로 발표하여 영상뿐 아니라 문장으로도 그 섬세하고 미려한 묘사를 선보이고 있다. 신카이 감독의 소설은 초판 50만 부, 누계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하드커버 시리즈는 신카이 마코토 월드의 모든 발자취를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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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님의 프로필 이미지

봄날아침

@bomnalachim

표지가 예쁜책
제목도 좋고
비만 오면 아껴두고 꺼내읽는 책
성장소설이나 깊은 울림이 있음
문장이 아름다움
잔잔한 미소와 첫사랑의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영화도 있으나 그와는 다른 감동이 있음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김효은 (옮긴이) 지음
하빌리스 펴냄

4개월 전
0
40대의 책장님의 프로필 이미지

40대의 책장

@yoonchaekjang

“비가 오면…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구두 장인을 꿈꾸는 고교생 타카오. 비 오는 날 오전은 유료 공원의 정원에서 구두 디자인을 고민하는 습관이 있다. 어느 날, 타카오는 늘 가던 공원의 벤치에서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있는 여성 유키노와 만난다. 어디선가 만난 적 있는 듯한 인상. 하지만 유키노는 이를 부정하며 일본 고시집 ‘만요슈’에 담긴 시귀를 읊어내린다.
이렇게 긴 장마 동안 비 내리는 오전마다 두 사람의 교류가 이어진다. 타카오는 유키노에게 구두 장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고, 미각을 잃었던 유키노는 타카오의 도시락을 맛보며 미각을 찾는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장마가 걷히면서 여름내 이어지던 두 사람의 만남이 뜸해지고, 타카오는 학교에서 유키노를 발견하는데.

언어의 정원 =비가 내리면… 혹시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The garden of words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김효은 (옮긴이) 지음
하빌리스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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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보다 더 깊은 소설 세계. 2002년 작품의 대부분을 혼자 만들어 낸 『별의 목소리』로 차세대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통해 다음 세대가 아닌 현재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거듭난 그는 모든 작품을 소설로 발표하여 영상뿐 아니라 문장으로도 그 섬세하고 미려한 묘사를 선보이고 있다. 신카이 감독의 소설은 초판 50만 부, 누계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하드커버 시리즈는 신카이 마코토 월드의 모든 발자취를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신카이 마코토의 첫 ‘사랑 이야기’

『언어의 정원』은 2013년 다섯 번째 작품 발표와 함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집필하여 발표한 소설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첫 ‘사랑 이야기’로 평가된다.
작품 전반에 비 내리는 풍경이 무척 중요한 요소를 맡고 있어 신카이 감독은 “비는 제3의 주인공이라 할 만큼의 비중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를 기준으로 하면 약 80%의 장면이 비 내리는 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은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심경을 세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등장이 적었던 인물에게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설 단행본에서는 연재 시에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까지 집필을 추가했다.

“비가 오면…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구두 장인을 꿈꾸는 고교생 타카오. 비 오는 날 오전은 유료 공원의 정원에서 구두 디자인을 고민하는 습관이 있다. 어느 날, 타카오는 늘 가던 공원의 벤치에서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있는 여성 유키노와 만난다. 어디선가 만난 적 있는 듯한 인상. 하지만 유키노는 이를 부정하며 일본 고시집 ‘만요슈’에 담긴 시귀를 읊어내린다.
이렇게 긴 장마 동안 비 내리는 오전마다 두 사람의 교류가 이어진다. 타카오는 유키노에게 구두 장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고, 미각을 잃었던 유키노는 타카오의 도시락을 맛보며 미각을 찾는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장마가 걷히면서 여름내 이어지던 두 사람의 만남이 뜸해지고, 타카오는 학교에서 유키노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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