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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12.20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권.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5막 비극. 인종과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데스데모나와 결혼한 무어인 장군 오셀로. 침략의 위험에 놓였던 사이프러스 섬의 수비에 성공한 그는 아내와 함께 더없는 행복을 누린다. 그러나 그의 기수 이아고는 자신이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준 오셀로에게 앙심을 품고 두 사람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고결한 영혼을 가진 인간이며, 누구보다 용맹스러운 장군. 그러나 의심의 그물에 사로잡혔을 때, 그는 불안에 휩싸여 아내를 증오하는 불행한 남자일 뿐. 모든 것은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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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플린
@zeppelin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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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sup9wlg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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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p76caoyadard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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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권.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5막 비극. 인종과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데스데모나와 결혼한 무어인 장군 오셀로. 침략의 위험에 놓였던 사이프러스 섬의 수비에 성공한 그는 아내와 함께 더없는 행복을 누린다. 그러나 그의 기수 이아고는 자신이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준 오셀로에게 앙심을 품고 두 사람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고결한 영혼을 가진 인간이며, 누구보다 용맹스러운 장군. 그러나 의심의 그물에 사로잡혔을 때, 그는 불안에 휩싸여 아내를 증오하는 불행한 남자일 뿐. 모든 것은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출판사 책 소개
문학사상 <질투>라는 인간의 심리 현상을 이처럼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은 없다
인종과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데스데모나와 결혼한 무어인 장군 오셀로.
침략의 위험에 놓였던 사이프러스 섬의 수비에 성공한 그는 아내와 함께 더없는 행복을 누린다.
그러나 그의 기수 이아고는 자신이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준 오셀로에게 앙심을 품고 두 사람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고결한 영혼을 가진 인간이며, 누구보다 용맹스러운 장군.
그러나 의심의 그물에 사로잡혔을 때,
그는 불안에 휩싸여 아내를 증오하는 불행한 남자일 뿐.
모든 것은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고전 100선
■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복 추천 도서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오셀로』는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9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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