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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1.1.14
페이지
180쪽
상세 정보
저자는 생리와 관련된 온갖 종류의 증후군을 앓아왔고, 20년 가까이 생리하며 쌓인 수많은 불편한 경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생리 전 증후군으로 우울증까지 겪었던 이야기부터 탐폰 적응기, 생리컵 정착기까지. 중학교 교사인 저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듯 재미있게 적혀있어, 마치 친한 언니가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변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있다면 위로와 함께 이 책을 선물하거나, 생리를 이제 막 시작하는 딸에게 건네주며 엄마의 경험담을 서로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누군가에게는 정보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랑의 기회가 될 것이다.
상세정보
저자는 생리와 관련된 온갖 종류의 증후군을 앓아왔고, 20년 가까이 생리하며 쌓인 수많은 불편한 경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생리 전 증후군으로 우울증까지 겪었던 이야기부터 탐폰 적응기, 생리컵 정착기까지. 중학교 교사인 저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듯 재미있게 적혀있어, 마치 친한 언니가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변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있다면 위로와 함께 이 책을 선물하거나, 생리를 이제 막 시작하는 딸에게 건네주며 엄마의 경험담을 서로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누군가에게는 정보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랑의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1년 365일 중 절반을 생리와 관련된 고통을 겪으면서 시도해 본
크고 작은 생리 불편 극복기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돈내산 생리용품 후기까지!
여성은 생애 평균 약 480회의 생리 기간을 거친다. 평범한 여성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월경. 그러나 지금까지 ‘그날’, ‘마법’, ‘빨간 날’이라 에둘러 표현하는 것이 익숙한 사회 분위기였다. 하지만 여성의 생리에 대한 담론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가령, 2018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는 생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관객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생리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혔다. 이 책은 생리에 관한 여성주의적인 책이 아니다. 저자는 생리와 관련된 온갖 종류의 증후군을 앓아왔고, 20년 가까이 생리하며 쌓인 수많은 불편한 경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생리 전 증후군으로 우울증까지 겪었던 이야기부터 탐폰 적응기, 생리컵 정착기까지. 중학교 교사인 저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듯 재미있게 적혀있어, 마치 친한 언니가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변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있다면 위로와 함께 이 책을 선물하거나, 생리를 이제 막 시작하는 딸에게 건네주며 엄마의 경험담을 서로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누군가에게는 정보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당신의 고통 없고, 불편 없는 여러분의 쾌적한 생리 생활을 위하여!
생리와 함께 올 수 있는 불청객 리스트, 생리용품 유목민의 꿀템 정착기 등
적나라하지만 공감 1,000% 생리 생활 에세이
■ 생리와 함께 오는 불청객 리스트, 이렇게 많았어?
■ 생리 전 증후군을 고치는 약이 있다고?
■ 생리 진통제는 언제 먹어야 가장 좋을까?
■ 진통제는 정말로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 피임약이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바꿔 준다고?
■ 탐폰을 쓰면 처녀막이 뚫어질까?
■ 면 생리대 VS 순면 커버 화학 생리대의 진실
■ 내가 써본 탐폰, 생리컵 VS 남이 써본 탐폰, 생리컵
《안녕, 생리》는 생리 전 증후군, 월경 전 불쾌장애 등 저자가 경험한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한 생리 불편 극복기부터 탐폰, 생리컵 등 다양한 생리용품에 관한 자세한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또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리 불편에 관한 사례와 남자들이 생각하는 생리에 관한 이야기까지 짤막한 인터뷰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어 생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알지만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워 검색이나 귀동냥으로만 알고 있었던 생리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아프다’라고만 생각하며 참고 지나칠 수 있었던 생리 관련 증후군에 대한 저자의 경험담은 시시콜콜하지만 리얼하기에 분명히 생리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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