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뉴 로컬생활

김동복, 김선아, 박산솔, 배수용, 안지혜, 윤찬영, 전충훈, 조아신, 최아름 (지은이),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기획) 지음 | Storehouse 펴냄

슬기로운 뉴 로컬생활 (서울 밖에서 답을 찾는 로컬탐구보고서)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2,000원 10% 19,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0.8.21

페이지

444쪽

상세 정보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서울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삶을 사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조건 로컬로 가자고 말하지 않는다. 로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혁신가들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로컬에 관한 생생한 교과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조금 먼저 가 있는 혁신가들의 모습을 통해 생각의 확장과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임영신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영신

@imyoungsin

청년들의 사회적응기가 적절한표현인지 모르겠다. 젊은이들이 복잡한 대도시 보다는 로컬이라고 부를수있는 작은 소도시나 마을에서 그들만의 열정과 짜임새있는 계획을 가지고 뜻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로운삶을 펼쳐나가는 모습들이 담겨져있다..지자체의 좀더 적극적인 지원이 있고 이들처럼 창의력있고 열정있는 젊은이들이 모인다면 지방소멸극복은 물론이고 젊은이들에의한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어서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갖게한다.

슬기로운 뉴 로컬생활

김동복, 김선아, 박산솔, 배수용, 안지혜, 윤찬영, 전충훈, 조아신, 최아름 (지은이),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기획) 지음
Storehouse 펴냄

2주 전
0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서울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삶을 사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조건 로컬로 가자고 말하지 않는다. 로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혁신가들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로컬에 관한 생생한 교과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조금 먼저 가 있는 혁신가들의 모습을 통해 생각의 확장과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서울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삶을 사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

로컬에서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혁신가들이 있다. 로컬의 최전선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개척자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로컬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패기 넘치는 창업가, 활기를 잃은 도시를 되살리려는 협동조합과 소셜 벤처, 로컬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운동가, 별이 보이는 곳에 살고 싶어 과감하게 제주로 이주한 평범한 가족, 아는 이 하나 없는 촌에서 농사꾼으로 살아가려는 청년까지 다양하다.
서울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삶을 사는 이들의 현실은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를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힘겹게 타고 넘는 뱃사공들의 이야기와도 같다. 비바람을 맞닥뜨리고 암초를 만나기도 한다. 망망대해에서의 외로움과 막막함을 떨쳐내야 했다. 다음날 다시 시작된 하루. 바다를 항해 나간다.
이들은 왜 로컬로 향한 이유는 다양하다. 무엇인가를 지키고 싶어서 남은 이들도 있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낯선 곳으로 향한 이들도 있었다. 남들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또는 그런 삶을 견딜 수 없어서 떠난 이들이 있는가 하면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란 기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도 있다. 따지고 보면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이유들이다. 모두들 한 번쯤은 떠올려 봤지만 그것만으로는 쉽사리 행동에 나서기는 힘든 이유들. 로컬은 아직도 그리 가깝지만은 않다.
『슬기로운 뉴 로컬생활』은 무조건 로컬로 가자고 말하지 않는다. 로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혁신가들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로컬에 관한 생생한 교과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나도 로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조금 먼저 가 있는 혁신가들의 모습을 통해 생각의 확장과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슬기로운 뉴 로컬생활』에 담긴 로컬 개척자들
강화 청풍 협동조합: 협력과 연대의 공동체로 섬과 세상을 잇는 다섯 청년들의 7년 기록
강화 책방 시점: 부부처럼 친구처럼,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 하는 세 책방지기
시흥 월곶 빌드: 버려진 포구를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로 되살리는 청년기업
광주 무등산브루어리: 로컬을 먹고 입고 마시는, 한국의 포틀랜드를 꿈꾸는 로컬리스트
속초 칠성조선소: 공간에 깃든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지키며 가업을 잇는 부부 예술가
순창 방랑싸롱: 전 세계를 돌다 로컬에서 세상 하나뿐인 그 무엇을 만들어가는 방랑 부부
남원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 세상의 중심에서 로컬을 외치며 비영리 활동가와 공동체를 잇는 기획자
목포 괜찮아마을: 뿌리 뽑힌 청년들에게 고향을 선물하고픈 청년들의 눈물겨운 로컬 정착기
군산 로컬라이즈군산: 청년 창업가들의 끈끈한 유대로 써내려간 달콤한 도시재생 레시피
수원 더페이퍼&잡지사이다: 골목의 삶을 기록한 시대의 역사로 세대를 잇는 징검다리를 놓다
대구 북성로 사회혁신 클러스터: 북성로, 그 오래된 시간과 공간을 되살려온 사람들의 20년 분투기
청주 촌스런: 이장을 꿈꾸는 프로 촌년이 촌에서 가꿔가는 로컬의 미래
서귀포 솔앤유 독립출판사: 밤하늘 별을 찾아 제주로 간 낭만 가족의 좌충우돌 제주살이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