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1.3.20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11권. <탈무드>는 유대인 랍비들이 후손들을 깨우치기 위해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 전해져 내려오던 말과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구전 율법인 <토라>를 발전시킨 <미슈나>와 그 주해를 담은 <게마라>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63권으로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구성되어 있다. 나라 없이 세계 곳곳을 떠돌던 유대인들의 종교적,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시켜주던 <탈무드>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깨달음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세정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11권. <탈무드>는 유대인 랍비들이 후손들을 깨우치기 위해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 전해져 내려오던 말과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구전 율법인 <토라>를 발전시킨 <미슈나>와 그 주해를 담은 <게마라>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63권으로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구성되어 있다. 나라 없이 세계 곳곳을 떠돌던 유대인들의 종교적,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시켜주던 <탈무드>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깨달음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
유대인들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위대한 문화적 유산 《탈무드》
1만 2000페이지에 담은
5000년 유대 민족의 지혜와 철학!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현인인 랍비들이 5000년에 걸쳐 집필한 책이다. 오래전 팔레스타인을 떠나 뿔뿔이 흩어져 생활해온 유대인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깨우쳐줄 ‘율법서’가 필요함을 느꼈고, 이에 랍비들은 구전으로 전해지던 《토라》를 성문화한 《미슈나》와 그 해석을 모은 《게마라》를 완성했다. 본래 ‘탈무드’는 《미슈나》의 주해를 모은 《게마라》를 지칭하는 단어였으나 시간이 지나 《미슈나》와 《게마라》를 통칭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탈무드》는 1만 2000페이지에 무게가 75킬로그램에 달하며, 방대한 분량만큼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유대인들에게 단순히 ‘책’의 의미를 넘어 사회적,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나라 없이 곳곳을 떠돌던 유대인들을 종교적·민족적으로 유지시켜주며 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수록된 이야기들이 나라와 종교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교훈과 깊은 깨달음을 전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엄선된 고전 출간으로 명성이 높은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111번 《탈무드》를 통해 우리가 진정 지켜야하는 가치에 대해 사색해보자.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