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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3.15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7년간의 준비 끝에 내놓은 김진일의 데뷔작으로, 선조와 광해군의 권력 암투 속에서 단 하나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 어느 파발꾼의 이야기다. 전란을 수습하던 광해는 모든 실권을 쥐게 된다. 이때 광해에게 굴복하지 않은 북파발꾼 김성태는 왜적과 광해의 사람들을 피해 선조에게 이순신의 문서를 전하러 간다. 김성태가 가진 문서가 국운을 좌우할 정보임을 안 광해는 김성태를 막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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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7년간의 준비 끝에 내놓은 김진일의 데뷔작으로, 선조와 광해군의 권력 암투 속에서 단 하나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 어느 파발꾼의 이야기다. 전란을 수습하던 광해는 모든 실권을 쥐게 된다. 이때 광해에게 굴복하지 않은 북파발꾼 김성태는 왜적과 광해의 사람들을 피해 선조에게 이순신의 문서를 전하러 간다. 김성태가 가진 문서가 국운을 좌우할 정보임을 안 광해는 김성태를 막으려 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정보를 가진 자, 세상을 가진다
새로운 임진왜란을 만나다
『파발』은 단 하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자와 그 진실을 막으려는 자의 치열한 첩보전을 다룬다. 임진왜란 말미에 전쟁을 수습하던 광해는 야망을 품고 새로운 조선을 건설하고자 한다. 그는 군사 첩보 기관, 파발을 이용해 모든 정보를 손에 쥐고 조선을 가지려 하는데 이때 유일하게 그에게 장악되지 않은 북파발꾼 김성태가 이순신의 기밀문서를 가지고 선조에게 향한다. 과연 김성태는 모든 실권을 장악한 광해의 손에서 벗어나 이순신의 기밀문서를 선조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그가 전하고자 한 이순신의 기밀문서는 무엇일까?
역사 속에 가려졌던 그들을
거대한 전쟁의 한복판으로 불러내다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이 시작되자마자 조선의 관군의 왜적들에게 무너지고 만다. 위기감을 느낀 선조는 임시로 조정을 하나 더 만들어 광해군에게 조선을 맡기고 자신은 의주로 피신한다. 이때, 빠르게 정보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파발’이다. 그러나 파발을 이루는 파발꾼들의 이야기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저자는 이렇게 역사 속에 가려진 그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전쟁의 한복판으로 불러냈다. 『파발』은 주인공으로 다루지 않았던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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