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지은이) 지음 | 퍼블리온 펴냄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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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2.18

페이지

33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진짜 위기’다. 업무가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의 판도가 바뀐다. 2020년은 판데믹의 해가 아니다. 후대는 지난해를 로봇 사업이 급성장한 변곡점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변화는 가속화되고 위기는 일상화된다. 미래의 실체를 놓치면 무능해지는 이유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자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위기에 적응하며, 거듭거듭 진화해나가는 사람이다.

전 세계 명문대 수업을 내 방에서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시대, MOOC, 마이크로 칼리지, 울트라 러닝, 구로우 위드 구글 등 관성을 깬 진짜 공부들이 오늘날의 혁신가들을 만들고 있다.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 커져만 가는 대학무용론, 짧아지는 지식의 반감기 속에서 우리는,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 <언컨택트>에 이어 우리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열한 생존 처방서가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실체를 꿰뚫어 알고 위기를 기회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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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eun-ji님의 프로필 이미지

eun-ji

@eunji0d6e

p. 68
4C
Creativity(창의력), Communication(의사소통),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 Collaboration(협업)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지은이) 지음
퍼블리온 펴냄

2022년 9월 15일
0
맑은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맑은소리

@makeunsori

적용만 하면 되는데 맨날 미루게 됌..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지은이) 지음
퍼블리온 펴냄

2022년 5월 30일
0
뿅님의 프로필 이미지

@ppyong

132권째
대학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의문을 갖게됨
요 근래 대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 중
원하는 학과도 아닌데 굳이 다녀야하는가에 의문점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서기로 다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지은이) 지음
퍼블리온 펴냄

2022년 2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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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진짜 위기’다. 업무가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의 판도가 바뀐다. 2020년은 판데믹의 해가 아니다. 후대는 지난해를 로봇 사업이 급성장한 변곡점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변화는 가속화되고 위기는 일상화된다. 미래의 실체를 놓치면 무능해지는 이유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자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위기에 적응하며, 거듭거듭 진화해나가는 사람이다.

전 세계 명문대 수업을 내 방에서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시대, MOOC, 마이크로 칼리지, 울트라 러닝, 구로우 위드 구글 등 관성을 깬 진짜 공부들이 오늘날의 혁신가들을 만들고 있다.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 커져만 가는 대학무용론, 짧아지는 지식의 반감기 속에서 우리는,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 <언컨택트>에 이어 우리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열한 생존 처방서가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실체를 꿰뚫어 알고 위기를 기회로 써라!”

출판사 책 소개

불확실한 시대에도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
우리는 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하는가

2020년 베스트셀러, <언컨택트>를 잇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의 통렬하고 뼈아픈 생존 처방!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진짜 위기’다. 업무가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의 판도가 바뀐다. 2020년은 판데믹의 해가 아니다. 후대는 지난해를 로봇 사업이 급성장한 변곡점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변화는 가속화되고 위기는 일상화된다. 미래의 실체를 놓치면 무능해지는 이유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자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위기에 적응하며, 거듭거듭 진화해나가는 사람이다.
전 세계 명문대 수업을 내 방에서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시대, MOOC, 마이크로 칼리지, 울트라 러닝, 구로우 위드 구글 등 관성을 깬 진짜 공부들이 오늘날의 혁신가들을 만들고 있다.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 커져만 가는 대학무용론, 짧아지는 지식의 반감기 속에서 우리는,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 <언컨택트>에 이어 우리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열한 생존 처방서가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실체를 꿰뚫어 알고 위기를 기회로 써라!”

순진하면 무능해진다!
판데믹 이후의 ‘진짜 위기’를 간파하라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2020년을 보낸 사람이라면, 백신이 보급되는 2021년을 희망의 해로 볼 것이다. 판데믹이 종식되면 세상은 다시 안정을 되찾을 것이며, 경제는 활성화되고 세계는 교류를 회복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제외되고 외면될 개인은 훨씬 많아진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일찍이 예견된 방향이지만 그 속도가 빨라져도, 너무 빨라졌다. 이것이 개인에게는 판데믹보다 ‘더 크고 심각한 위기’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를 통해 우리는 사람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업들은 감염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공장자동화, 물류자동화, 사무직의 업무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트렌드 분석가인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빨리, 얼마나 가까이서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증언해낸다. 이어 이러한 세상의 변화가 결코 약자인 개인에게 유리할 수 없음을 뼈아프게 자각하면서, 우리가 살아갈 시대적 조건을 통찰하고 진짜 실력자가 되기 위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길을 제안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지금까지 해오던 관성을 철저히 벗어나는 것이다. 경쟁이나 합격을 위한 공부로는 로봇을 이길 수 없다. 어떠한 위기에도 살아남는 독자적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닌 진짜 자신에게 이득이 되고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공부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거듭, 거듭 자신이 얻은 배움을 업데이트할 수도 있어야 한다. 미래학자, 제이슨 셍커는 이러한 미래를 다음과 같은 말로 함축했다. “미래의 수혜자는 (중략) 평생교육을 넘어 ‘직업이 학생(Professional Student)’인 사람들입니다.”

왜 대학은 무너지는가? 미래학교는 어떻게 달라지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 좋은 책, 토론으로 시작하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저자가 기업이나 정부 관련 부처에서 트렌드 및 미래 전망 강연을 할 때마다 엉뚱하게 질문은 ‘자녀 교육’에 쏠린다. ‘세상이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데 아이들 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것이다. 인류에게 이른바 ‘특이점’이 다가온다는데 내 아이들은 어떻게 대비를 시켜야 할까. 요즘 부모들에겐 이보다 더 간절하고 긴급한 질문도 없다.
지식의 반감기가 짧아지고, 직업의 유효기간도 짧아졌다. 새로운 걸 계속 배워나가는 게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니 4년 동안 발이 묶여 공부하는 지금의 대학 모델이 한계처럼 느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기업들조차 학위를 더 이상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저자는 지금껏 한국사회가 쫓아온 교육문화와 사업이 변화된 세상에서 왜 무력할 수밖에 없는지 통렬하게 비판한 다음, 앞으로 요구될 인재상과 더불어 부모의 역할, 학교의 기능에 대해 거침없는 분석과 제안을 이어간다. 무크, 마이크로 컬리지, 울트라 러닝, 리스킬링 등 미래에 일상화될 대안적 학습법도 소개하고 있어 구체적인 가이드도 되어준다. 무엇보다 로봇과 더불어 살아갈 사회에서 핵심능력은 창의력, 의사소통, 비판적 사고, 협업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같이 읽고 토론을 이어가다 보면 부모와 자녀 모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길에 자연스럽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인식하는 순간, 미래를 감지하는 순간
우리는 본능적으로 ‘공부’를 찾는다.


어쩌면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이미 감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게 변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손에 잡히는 건 별로 없다. 그래서 두렵고 막막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최신의 경제, 사회 동향과 변화의 흐름, 위기의 실체를 VR체험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동시에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당장 손을 뻗어 시작해야 할 공부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위기가 찾아오면 본능적으로 공부를 찾는다. 대비된 위기는 결코 위험하지 않다.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 삼아 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위기의 시대는 진짜 실력자들에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지금 시대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 이슈이자 우리 모두가 당면한 과제이다. 이 책이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길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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