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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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1.22

페이지

364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깨달음 #삶 #중심 #해법

상세 정보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한다고 믿는 이들에게
복잡함을 버리고 단순하게 사는 방법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5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화두를 담고 있다.그 화두란, 바로 ‘단(單)’. 저자는 너무 많은 물건,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관습에 둘러싸인 세상의 복잡함을 지적하며,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단’을 제시한다.

저자는 위클리비즈를 통해 만난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부터 이본 슈나르 ‘파타고니아’ 회장, 마크 콘스탄틴 ‘러쉬’ 창업주,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 경영 구루 짐 콜린스, 스티븐 그린블랫 하버드대 교수,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까지 수많은 대가들의 인터뷰에 더해,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자료 조사를 통해 단순함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맞서기 위한 ‘단의 공식’을 제시한다.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가 그것이다.

단순함을 이루기 위한 공식으로 저자는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버려라.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단순함의 첫번째 공식이다. 둘째, 세워라. 왜 일해야 하는지 사명을 세우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쉽게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단순함을 추구할 수 있다.

셋째, 지켜라. 단순함을 구축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 단순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있다. 단기간의 구호나 전략에 지나지 않는 단순함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지킴은 단순함의 세번째 공식이자 단순함의 마침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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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데카콘을 만들 남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데카콘을 만들 남자

@izrin

본질 외의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왜라는 물음에 답하는 본질을 세우고,
이를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지킨다.

책의 내용과 다르게 막상 저자는 위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쓸데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 버리지 못했고,
이 책의 본질과 벗어나는 이야기가 많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고,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도 못하고 있다.

여러 책들을 짜집기 한 듯한 느낌

이지훈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3년 1월 4일
0
책읽나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나우

@zrfbqqcc0gfl

강하고 큰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해야 한다

이지훈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19년 1월 11일
0
쪼깨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쪼깨미

@zgi3vpjk3lk8

과잉의 시대다. 모든 것이 넘쳐난다. 그런데 정작 우리 주머니에는 가진 게 별로 없다. 혼란스럽다. 그래서 선도자의 꽁무니만 따라 다닌다. 나만의 가치가 점점 더 없어진다. 그렇기에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단'인 것이다.

저자는 무의미한 것들을 버리고, 정체성을 세우고, 진정성을 지켜내라고 말한다. 저자는 전작처럼(혼, 창, 통) 대가들의 사례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거듭되는 설명과 사례들은 좀 지루하다.
하지만 확실한 인사이트가 있다. 공감을 끌어낸다. 비슷한 메시지의 책 <원씽>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지훈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2018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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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5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화두를 담고 있다.그 화두란, 바로 ‘단(單)’. 저자는 너무 많은 물건,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관습에 둘러싸인 세상의 복잡함을 지적하며,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단’을 제시한다.

저자는 위클리비즈를 통해 만난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부터 이본 슈나르 ‘파타고니아’ 회장, 마크 콘스탄틴 ‘러쉬’ 창업주,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 경영 구루 짐 콜린스, 스티븐 그린블랫 하버드대 교수,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까지 수많은 대가들의 인터뷰에 더해,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자료 조사를 통해 단순함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맞서기 위한 ‘단의 공식’을 제시한다.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가 그것이다.

단순함을 이루기 위한 공식으로 저자는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버려라.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단순함의 첫번째 공식이다. 둘째, 세워라. 왜 일해야 하는지 사명을 세우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쉽게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단순함을 추구할 수 있다.

셋째, 지켜라. 단순함을 구축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 단순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있다. 단기간의 구호나 전략에 지나지 않는 단순함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지킴은 단순함의 세번째 공식이자 단순함의 마침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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