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김붕년 지음 | 디자인하우스 펴냄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0~12세 두뇌 & 행복 발달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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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10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키우며 부모들은 처음에 이것만 살핀다. ‘지금 아이가 웃고 있는지, 아이가 행복한지’. 그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부모들은 슬며시 욕심을 보탠다. ‘키와 지혜가 함께 자라기를, 나보다 똑똑한 아이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부모라면 누구나 가진, 이 아귀 맞지 않는 속마음에 대해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 김붕년 교수는 이야기한다.

‘아이의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아이의 올바른 두뇌 발달이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부모가 두뇌를 이해하면 시기별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이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그것이 두뇌 발달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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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maso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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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김붕년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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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별

@habyeol

독서의 중요성.아침밥 꼭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자존감 높여주기.그리고 공감대화법.서로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주어를 '너'가 아닌 '나'로 감정표현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김붕년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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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키우며 부모들은 처음에 이것만 살핀다. ‘지금 아이가 웃고 있는지, 아이가 행복한지’. 그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부모들은 슬며시 욕심을 보탠다. ‘키와 지혜가 함께 자라기를, 나보다 똑똑한 아이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부모라면 누구나 가진, 이 아귀 맞지 않는 속마음에 대해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 김붕년 교수는 이야기한다.

‘아이의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아이의 올바른 두뇌 발달이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부모가 두뇌를 이해하면 시기별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이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그것이 두뇌 발달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

출판사 책 소개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가 대신 전하는 모든 부모의 속마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키우며 부모들은 처음에 이것만 살핀다. ‘지금 아이가 웃고 있는지, 아이가 행복한지’. 그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부모들은 슬며시 욕심을 보탠다. ‘키와 지혜가 함께 자라기를, 나보다 똑똑한 아이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부모라면 누구나 가진, 이 아귀 맞지 않는 속마음에 대해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 김붕년 교수는 이야기한다. ‘아이의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아이의 올바른 두뇌 발달이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부모가 두뇌를 이해하면 시기별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이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그것이 두뇌 발달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

“똑똑한 두뇌는 0~12세에, 행복한 두뇌는 5~12세에 만들어집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
‘학습하는 뇌는 천천히 발달해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지 못하게 돼요.” “공부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결국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요.’ ‘유아 사춘기, 애착으로 해결하세요.’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자기 조절력도 높아져요. 4~7세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청소하기, 장보기, 빨래 널기, 걸레질하기 등 가족이 하는 일상적인 활동에 동참시키는 것이 좋아요.’
‘똑똑한 두뇌, 행복한 두뇌’를 위한 저자의 제안은 이 문장으로 집약된다. ‘주로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다른데도 특정한 한두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아이 발달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영역의 뇌가 발달하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고, 그 영역을 발달시킬 기회를 빼앗기는 거죠..’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로하는 책
이 책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데서 나아가 대한민국 부모를 위로하고 부추긴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저절로 모성애가 생기는 것도, 엄마라고 해서 모두 같은 강도의 모성애를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특별한 반응을 보일 때 엄마에게 훨씬 강렬한 모성애가 샘솟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 경험을 가진 부모는 관심 어린 돌봄을 받은 경험이 없어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무관심하게 됩니다. 그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의 애착 관계를 충분히 돌아보고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소신을 가지세요. 아이의 성장이나 양육에 관한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그 안에도 평균과 통계의 함정이 있습니다.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 일기를 써보세요. 자신만의 장점을 떠올려보세요. 잠시라도 자신의 에너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수면을 충분히 취하세요.’

번외편 특별부록-공부지능!
대한민국 부모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저자는 ‘공부 지능’이라는 특별부록을 책 끄트머리에 붙였다.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고, 외국어도 곧잘 따라 하고, 책 읽기도 좋아하고, 성적도 좋은 ‘공부 지능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행동강령을 즉문즉설 화법으로 풀어냈다. 주의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어력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이 뇌에 좋은지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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