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펴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5,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11.29

페이지

35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분노 #상처 #인간관계 #희생

상세 정보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1

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나

@hphvntb5ejfl

"다른 말로 하면 나라는 인간, 내가 중심을 잡고 살아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이다. 거기에 도움을 주는것이 건강한 까칠함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에서 그리고 삶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땅에 단단히 발을 딛고 중심을 잡으며 살아가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까칠하게 나를 지키면서 인간관계를 하는법 등 인간관계에 대한 책. 생각보다 별로였다. 잘 읽히지도 않아서 그냥 읽기 시작했으니 완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지음
다산북스 펴냄

2021년 6월 19일
0
조현찬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현찬

@johyunchan

누구의 인생에도 직선만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그것을 채워 넣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마음도 먹어야 한다’라고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우리 몸이 음식을 먹고 분해해서 에너지를 내는 것처럼 마음도 들어오는 것이 있어야만 그것을 대사한 다음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아마 이쯤에서 다들 해답을 짐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해답을 듣자마자 “뭐야, 너무 진부하고 상투적인 거 아니야?”라고 여길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희망과 꿈을 먹고, 사랑, 즐거움, 기쁨 등의 긍정적 감정을 먹는다”는 해답은 충분히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인생의 대부분의 해답은 대체로 진부한 법이다. 중요한 것은 그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야말로 우리 정신의 양식이요 밥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먹을 때 우리 뇌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고 마음의 평화에 연관되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게 해서 인생에서 좌절을 이겨나가면서 내게 결핍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나간다면 우리의 노력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지음
다산북스 펴냄

2020년 10월 5일
0
조현찬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현찬

@johyunchan

세상을 구성하는 데는 모든 종류의 인간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도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 단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온다.
“그런 일은 누구나 있잖아요? 일생에 한 번쯤은 이유 없이 누군가가 싫어지는 일 말예요.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역시 그런 상대가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대개의 경우, 상대방도 이쪽과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그의 말대로다. 내가 상대방과 맞지 않는다고 여기면 그쪽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나를 밀어낼 준비를 한다. 그런 경우에는 굳이 애쓰지 말고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그런 상황을 일반화해서 ‘난 왜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걸까’ 하고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지음
다산북스 펴냄

2020년 10월 4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뭐가 두려운 게 있으세요?
이제 당신답게 사세요.”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소통과 공감의 비결

30만 독자들이 열광한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개정증보판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다!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최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 30만 부 기념, 2017년 새롭게 보강된 개정증보판!
★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솔루션, 두 챕터 새롭게 수록!
①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_5단계 솔루션’
② ‘인간관계에도 좌표가 필요하다_인간관계 심리유형 8가지’
★ SERICEO 100회 명강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책!
★ 주요 대기업과 조직, 방송에서 열광한 화제의 책!

세상에 상처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등의 생각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같은 두려움은 개인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조직에서 소통의 부재를 가져온다.
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한다.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너무도 강력한 소망이 그것이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나 리더십이 바라는 만큼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안에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공감의 능력이 있는 한 세상은 그와 같은 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려면 우린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잘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물론 내 안에 있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우리가 나를 미루어 남을 짐작하듯이 그와 같은 노력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그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일반적인 인간관계뿐 아니라 리더십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선은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도 하고 소통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노력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이를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까칠하게 살기로 하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이 책에 있다!”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내 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나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라.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일리 있다면 고치면 된다. 비난뿐인 말이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뿐!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한다. 그때 세상은 먼저 내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_5단계 솔루션
건강한 까칠함 1단계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SCE의 법칙을 따르자
건강한 까칠함 2단계 대인관계에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3단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건강한 까칠함 4단계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까칠함 5단계 삶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