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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1.15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역사 속에서 빛나는 12명의 인문학자가 직접 자신의 자녀에게 했던 자녀 교육법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기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와 정치, 문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자녀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직접 그 비법을 전해 준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필립 체스터필드, 장 자크 루소, 프란츠 카프카, 벤저민 프랭클린, 충무공 이순신, 자와할랄 네루, 소혜왕후, 존 맥스웰, 마야 안젤루 등 12명의 인문학자가 자녀를 기르며 깨달았던 것, 인생을 살면서 후회했던 일, 부모가 자녀에게 반드시 알려 줘야 할 인생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상세정보
역사 속에서 빛나는 12명의 인문학자가 직접 자신의 자녀에게 했던 자녀 교육법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기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와 정치, 문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자녀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직접 그 비법을 전해 준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필립 체스터필드, 장 자크 루소, 프란츠 카프카, 벤저민 프랭클린, 충무공 이순신, 자와할랄 네루, 소혜왕후, 존 맥스웰, 마야 안젤루 등 12명의 인문학자가 자녀를 기르며 깨달았던 것, 인생을 살면서 후회했던 일, 부모가 자녀에게 반드시 알려 줘야 할 인생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의 행복은 건강한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시대를 이끈 최고의 인문학자가 자녀에게 전하는 인생의 지혜
역사 속에서 빛나는 12명의 인문학자가 직접 자신의 자녀에게 했던 자녀 교육법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기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부모 인문학》은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와 정치, 문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자녀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직접 그 비법을 전해 준다.
요즘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아이가 사춘기를 보내며 혹은 진로와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방황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니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교육하는 게 맞을까?
초5, 중1, 중2 이렇게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교육 분야의 멘토로 활약해 온 저자는 “아이의 삶은 부모 인생에 대한 처벌이다.”라는 말 대신 ‘아이의 삶이 부모의 인생에 대한 축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부모는 자녀를 기르며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기 때문이다.
자신처럼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부모들에게 저자는 지금 이 순간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자녀의 자존감을 건강하게 키워 주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이다. 특히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도록 돕는 ‘거인의 어깨’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그 거인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집 책장에도, 도서관과 서점에도 있다고 말한다.
* 다산 정약용_ 자녀를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첫째, 바르게 몸을 움직이는 것. 둘째, 말을 잘하는 것. 셋째, 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중 자녀에게 거듭 강조했던 것은 바로 ‘말조심하는 일’이었다.
* 율곡 이이_ 효도란 무엇인가?
율곡 이이는 일상생활에서 부모를 잊지 않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고 말한다. 특히 예의 없이 함부로 말하거나 놀면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은 모두 부모를 잊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장 자크 루소_ 인생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루소는 아이가 가벼운 고통을 겁내지 않고 참을 줄 알면 더 큰 고통을 참는 방법을 터득하며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의 아이가 인생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고통이라고 강조했다.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 필립 체스터필드, 장 자크 루소, 프란츠 카프카, 벤저민 프랭클린, 충무공 이순신, 자와할랄 네루, 소혜왕후, 존 맥스웰, 마야 안젤루 등 12명의 인문학자가 자녀를 기르며 깨달았던 것, 인생을 살면서 후회했던 일, 부모가 자녀에게 반드시 알려 줘야 할 인생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자녀를 위해 남긴 열두 권의 명저에서 찾은 ‘인생의 지혜’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이 살던 조선 시대나 현재나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산 정약용은 유배지에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젊은 시절 예절을 우습게 여기며 몸에 익히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면서 자녀에게 예절교육이야말로 반드시 어린 시절 몸에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가 인생을 먼저 살아봤기에 뒤늦게 안 것을 꼭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이다.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 , 이순신의 《난중일기》 , 필립 체스터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 자와할랄 네루의 《세계사편력》 , 장 자크 루소의 《에밀》 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간절하게 전하기 원했던 인생의 지혜를 이 책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스펙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바른 자녀 교육’
저성장의 시대, 물질만능주의는 더 높이 고개를 쳐들고, 높은 실업률로 인해 경제적 궁핍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로 인해 좋은 성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갖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저자는 마틴 루터의 말을 빌려 말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뿐이다. 자녀가 하고 싶은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만한 최적의 선생님을 찾아낸 후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아이를 부탁하는 것이다.”라고. 바른 자녀 교육은 아이에게 바른 영향을 줄 선생님을 찾으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선생님을 찾으란 말인가.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열두 명의 스승이 쓴 책을 통해 자녀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게 해 준다.
최고의 인문학자, 시대의 위인에게 배우는 ‘자존감 수업’
부모로서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최고의 유산은 자존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존감을 갖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얼마나 성공했는가,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 얼마나 높은 지위에 있느냐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로서 우리는 학교 성적에만 관심을 갖고, 학원 ‘뺑뺑이’를 돌리며 입시 정보를 얻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 않은가. 저자는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높은 곳에서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며, 이를 위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 긍정적 영향을 준 12명의 인물이 거인의 어깨가 되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자녀가 자존감을 심고 키우고 넓히고 다지도록 돕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임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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