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민음사 펴냄

데미안 (세계문학전집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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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0.12.20

페이지

239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전 #고찰 #껍질 #내면 #무의식 #빛 #삶 #아브락사스 #악마 #어둠 #자아 #자아성찰 #통과의례

상세 정보

1919년에 간행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소년 싱클레어가 자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고, 자신의 내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1차 세계대전 중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군복 주머니 속에 품고 갔던 책이며, 어른이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껍질을 깨고 고통스런 현실의 세계로 나서는 젊은이들을 은유하는 책이다. 지금까지도 젊은이들에게 '통과의례'처럼 읽히고 있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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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67

솔직한말님의 프로필 이미지

솔직한말

@wisjfhdijd

스스로에 향하는 길, 그것은 꿈을 따라 알을 깨고 나오는 과정에 연속이다.
진실로 소망하지 않는 무언가는 깨어져야만 한다.
그것에 얽매인다면 골동품 냄새가 난다.
그치만 알을깨고 나오는 것은 지독하게 고통스럽다. 찢어지는 느낌일 것이다. 스스로에게로 향함이란 마지막까지 깨지 못한 세계를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그 마지막이 되어버린 세계는 지금 까지 깨왔던 세계와 미묘하게 같이 호흡하는, 겹쳐보이는 것일 것이다. 그 점이 나는 아름답다고 느낀다.
싱클레어에게 그 세계는 데미안이 아니였을까.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1주 전
0
화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화린

@hrin_hrin

싱클레어의 고뇌와 기연을 통한 고통스러운 전진 그리고 깨달음이 지금의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이 책이 스테디셀러인 이유는 아마 예나 지금이나 별것도 아닌 이유로 고통 받는 영혼이 많다는 거겠지.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1주 전
0
정쥰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쥰

@j_ji_huni

나의 알은 무엇인가.
성장을 하고 싶은가, 안정된 삶을 살고 싶은가.
성장하는 삶은 안정되지 않는가, 안정된 삶은 성장하지 않는가.

고전 문학에는 현대의 자기계발서를 아득히 뛰어넘는 메세지가 받아들이기 너무나도 쉬운 형태로 깃들어있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1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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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19년에 간행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소년 싱클레어가 자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고, 자신의 내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1차 세계대전 중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군복 주머니 속에 품고 갔던 책이며, 어른이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껍질을 깨고 고통스런 현실의 세계로 나서는 젊은이들을 은유하는 책이다. 지금까지도 젊은이들에게 '통과의례'처럼 읽히고 있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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