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독서법

최수민 지음 | 델피노 펴냄

목차 독서법 (당장 실천 가능한 세상 심플한 독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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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12.1

페이지

234쪽

상세 정보

독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읽는 행위로 생각한다. 아마 오래된 관습과 교육 때문일 것이다. 이제 그 관습에서 벗어나자. 그 관습은 여러분을 독서에서 더 멀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 독서법을 다룬다.

목차를 한 번 쓰고 나면 책을 한 번 읽은 효과가 있다. 목차를 쓰게 되면 질문과 사색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본문 읽기는 목차를 쓰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또한, 서점에서 잠깐 읽은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쉽게 잊힌다. 잊기 전에 목차 노트에 써보자. 기억할 필요도 잊을 필요도 없다. 이게 기록의 힘이고 기록의 가치다.

왜 독서법은 어려워야 하는가! 왜 나는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가!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독서법이 문제다. 어렵고 복잡한 독서법은 독서 시간을 늘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심플하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 심지어 책이 없어도 목차 독서가 가능하다. 이제부터 노트에 목차만 쓰면 된다. 목차를 쓰고 읽기 싫으면 읽지 않아도 된다. 다 읽은 것만큼 어쩌면 다 읽은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목차 독서법≫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목차 독서법》의 의미와 탄생과정, 필요성을 소개했다. 2장은 《목차 독서법》을 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를 소개했다. 3장은 《목차 독서법》이 다른 독서법과의 차별성과 《목차 독서법》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4장은 《목차 독서법》에 대한 구체적인 독서 방법을 소개했다. 5장은 《목차 독서법》의 활용법과 목차 독서법의 특징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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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꿈냥이

@3h4bjcdu

책을 세세하고 느긋하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책 두께, 가격에 비해 내용이 거의 없는 책.



저자는 내용을 건너뛰며 읽는 방식을 선호함.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하고
핵심 내용만 찾아가며 책을 읽는 것.

글자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부수적인 것들에서부터
저자의 사고방식, 저자의 성격 등을
보는 나로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

책에 있는 모든 글자에는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핵심만 보려고 하면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그 뜻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

저자가 무엇을 전하고 싶은 건진 이해했지만
비유와 서술 방식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내놓고
그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은
때때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서술방식은
독자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죽이는 방식이 아닌가 싶음.

같은 말을 두 번 이상 반복하거나
굳이 필요하지 않은 말들로
이야기를 길게 늘어뜨린다는 느낌을 받음.

한두 문장으로 설명해도
충분한 글을 한 문단 이상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실하거나
모순되는 부분도 많았음.

-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적기만 하는 목차 독서법은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함.

책을 읽어 가면서
목차를 순서대로 적는 방법이
더 능동적인 독서가 될 거라고 봄.
(실제로 내가 그렇게 하고 있음.)

저자가 말하는
목차를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적는 방법을 써본 적이 있는데
책에 대한 흥미는커녕
반복된 '쓰는 행위'에 지루함을 느껴
적다가 에너지를 소모해서
졸았던 적이 있었음.

그리고 책을 읽기도 전에
스포 당한 기분이라
책에 대한 흥미가 팍 식기도 했음.

저자가 말하는 목차 독서법은 케바케라고 생각함.
스포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키지 않을 듯함.

-

독서법으로서 좋다기보단
책을 구매하기 전에,
책을 충동 구매하는 것을 예방하는,
혹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을 고르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저자가 말한 것처럼
일단 인터넷 서점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그 책의 목차를 적고,
그 뒤에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책을 구매함.

(지금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저자는 책을 읽어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목차 독서법을 만들게 됐다고 함.

내 생각에는 저자가
책을 무조건 빨리 읽으려 했거나
생각하지 않고 읽는, 말 그대로
읽기만 하는 '수동적인 독서'를
해서가 아닌가 싶음.

-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보니
저자는 책 한 권을
3~4시간만에 읽는다고 함.
그럼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도
나오면 잊어버릴만 함.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말한 것처럼
책을 구경한 거밖에 더 안 된다 생각함.

책은 한 번 보고는 모르는 법인데
시간 대비 효율성 같은 걸
따지며 읽기보다 책에 있는 모든 글자를
다 분석할 것처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반복독서를 좋아함.
3회독은 해야 만족스러움.

하지만 이 책에서는
2회독 이상을 할 가치를 찾지 못함.

목차 독서법

최수민 지음
델피노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2년 5월 27일
0
시간없음님의 프로필 이미지

시간없음

@siganeopeum

목차먼저 적고 시작하자

목차 독서법

최수민 지음
델피노 펴냄

2021년 4월 1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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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읽는 행위로 생각한다. 아마 오래된 관습과 교육 때문일 것이다. 이제 그 관습에서 벗어나자. 그 관습은 여러분을 독서에서 더 멀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 독서법을 다룬다.

목차를 한 번 쓰고 나면 책을 한 번 읽은 효과가 있다. 목차를 쓰게 되면 질문과 사색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본문 읽기는 목차를 쓰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또한, 서점에서 잠깐 읽은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쉽게 잊힌다. 잊기 전에 목차 노트에 써보자. 기억할 필요도 잊을 필요도 없다. 이게 기록의 힘이고 기록의 가치다.

왜 독서법은 어려워야 하는가! 왜 나는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가!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독서법이 문제다. 어렵고 복잡한 독서법은 독서 시간을 늘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심플하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 심지어 책이 없어도 목차 독서가 가능하다. 이제부터 노트에 목차만 쓰면 된다. 목차를 쓰고 읽기 싫으면 읽지 않아도 된다. 다 읽은 것만큼 어쩌면 다 읽은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목차 독서법≫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목차 독서법》의 의미와 탄생과정, 필요성을 소개했다. 2장은 《목차 독서법》을 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를 소개했다. 3장은 《목차 독서법》이 다른 독서법과의 차별성과 《목차 독서법》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4장은 《목차 독서법》에 대한 구체적인 독서 방법을 소개했다. 5장은 《목차 독서법》의 활용법과 목차 독서법의 특징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출판사 책 소개

독서가 읽기로 시작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쓰기로 시작하는 세상 심플한 독서 노하우


독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읽는 행위로 생각한다. 아마 오래된 관습과 교육 때문일 것이다. 이제 그 관습에서 벗어나자. 그 관습은 여러분을 독서에서 더 멀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 독서법을 다룬다. 목차를 한 번 쓰고 나면 책을 한 번 읽은 효과가 있다. 목차를 쓰게 되면 질문과 사색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본문 읽기는 목차를 쓰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또한, 서점에서 잠깐 읽은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쉽게 잊힌다. 잊기 전에 목차 노트에 써보자. 기억할 필요도 잊을 필요도 없다. 이게 기록의 힘이고 기록의 가치다.
왜 독서법은 어려워야 하는가! 왜 나는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가!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독서법이 문제다. 어렵고 복잡한 독서법은 독서 시간을 늘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한다. 목차 독서법은 심플하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 심지어 책이 없어도 목차 독서가 가능하다. 이제부터 노트에 목차만 쓰면 된다. 목차를 쓰고 읽기 싫으면 읽지 않아도 된다. 다 읽은 것만큼 어쩌면 다 읽은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목차 독서법≫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목차 독서법》의 의미와 탄생과정, 필요성을 소개했다. 2장은 《목차 독서법》을 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를 소개했다. 3장은 《목차 독서법》이 다른 독서법과의 차별성과 《목차 독서법》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4장은 《목차 독서법》에 대한 구체적인 독서 방법을 소개했다. 5장은 《목차 독서법》의 활용법과 목차 독서법의 특징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세상 쉬운 독서법

세상에는 수많은 ‘독서법’이 있다. 독서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독서가 일상이 되면 좋겠지만, 많은 독서법만큼 독서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히려 독서법을 공부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독서를 더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목차 독서법은 어렵지 않다. 심플해서 누구나 배울 수 있고, 효율적이고,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독서가 어려워 책 한 권 읽기 힘들거나 독서 슬럼프가 찾아온 독자에게 권한다. 《목차 독서법》이라면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또한, 독서는 읽기라는 한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독서가 어려운 독자에게는 독서가 만만해지고, 독서를 하고도 기억에 남는 게 없는 독자에게는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느끼고, 독서 슬럼프가 찾아온 독자에게는 다시 독서 세포가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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