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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10.11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2007년 신작. 런던 중심가인 포르토벨로에 '마녀' 붐을 일으키는, '아테나'라는 이름의 한 비범한 여자가 소설의 중심에 놓이며, 여러 화자가 뒤섞여 그녀의 행적을 쫓는다. 브라질의 한 언론은 '지금까지 코엘료의 다른 모든 작품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간 첨단의 작품'이란 평을 내놓았다.
영적인 존재들과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매혹적인 구도의 춤을 추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테나, 혹은 셰린 칼릴. 소설은 아테나가 사랑했고 또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에로스와 아가페, 관능과 욕망, 모성과 인류애 등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형태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소박한 서재
@sobarkhanseojae
포르토벨로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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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g90s94bzemrp
포르토벨로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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뿍뿍
@ppukppuk
포르토벨로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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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2007년 신작. 런던 중심가인 포르토벨로에 '마녀' 붐을 일으키는, '아테나'라는 이름의 한 비범한 여자가 소설의 중심에 놓이며, 여러 화자가 뒤섞여 그녀의 행적을 쫓는다. 브라질의 한 언론은 '지금까지 코엘료의 다른 모든 작품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간 첨단의 작품'이란 평을 내놓았다.
영적인 존재들과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매혹적인 구도의 춤을 추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테나, 혹은 셰린 칼릴. 소설은 아테나가 사랑했고 또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에로스와 아가페, 관능과 욕망, 모성과 인류애 등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형태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코엘료가 온전히 우리 시대의 여성들에게 바친 찬가이자 송가이기도 하다. 불꽃같은 여자 아테나의 행적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여성을 성녀와 마녀, 혹은 온순한 여자와 길들일 수 없는 여자로 나누었던 우리 안의 이분법을 넘어서서, 숨겨진 '신으로서의 여성'을 탐구하게 된다. 이제 영혼의 빛을 찾아 떠난 여자, 아테나를 통해 당신 안에 숨겨진 마녀를 일깨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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