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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1.15
페이지
332쪽
상세 정보
1999년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주식 투자자인 존 템플턴의 성공 투자 비법을 담은 책. 존 템플턴의 종손녀이자 성공한 헤지 펀드 매니저인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그의 투자 역사와 투자 원칙, 투자 방법론을 밝혀낸 것이다.
무엇보다 존 템플턴은 이 책을 통해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투자이며, 성공적인 투자는 끊임없는 연구에 기초한 것이란 것을 알려준다. 저자와 템플턴과의 인터뷰 외에도 가족과의 인터뷰, 집안사람들만 볼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설적인 수익률을 가능하게 했던 존 템플턴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10개의 장에는 그가 평생 지켜 왔던 핵심적인 투자 원칙이 하나씩 담겨 있다. 존 템플턴이 평생을 통한 투자 활동 속에서 자신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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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kbkb2138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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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의노예
@tolotolo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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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99년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주식 투자자인 존 템플턴의 성공 투자 비법을 담은 책. 존 템플턴의 종손녀이자 성공한 헤지 펀드 매니저인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그의 투자 역사와 투자 원칙, 투자 방법론을 밝혀낸 것이다.
무엇보다 존 템플턴은 이 책을 통해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투자이며, 성공적인 투자는 끊임없는 연구에 기초한 것이란 것을 알려준다. 저자와 템플턴과의 인터뷰 외에도 가족과의 인터뷰, 집안사람들만 볼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설적인 수익률을 가능하게 했던 존 템플턴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10개의 장에는 그가 평생 지켜 왔던 핵심적인 투자 원칙이 하나씩 담겨 있다. 존 템플턴이 평생을 통한 투자 활동 속에서 자신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금세기 최고의 바겐 헌터가 전하는 불패의 역발상 투자 법칙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투자하라,
이것이 나의 첫 번째 원칙이다!”-존 템플턴
끊임없이 요동치는 주식 시장에서 탁월한 ‘바겐 헌팅’ 기법으로 최고의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그의 생생한 육성이 담긴 최초이자 마지막 주식 투자 전략서!
혼란과 공포로 얼룩진 주식 시장에서 최고의 기회를 노려라!
20세기 최고의 주식 투자자 존 템플턴의 성공 투자 비법이 담긴 주식 투자 교과서
2008년 가을부터 몰아친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세계 각국의 금융 위기 타개책이 속속 발표되지만, 주가는 바닥을 향해 내려갈 뿐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해가 바뀐 2009년 초, 투자 전문가들의 투자 전망이 분분하지만 적어도 2009년 상반기까지는 베어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누군가는 “약세장에서 기회를 잡아라!”라고 했다가 언론과 성난 민심에 상처만 입기도 했다. 바야흐로 투자 시장은 혼란과 공포에 사로잡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들의 고민은 크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지, 아니면 관망하다가 때를 보아 남들이 움직일 때 함께 움직여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린다. 그런 탓에 “반 토막이 났어도 부동산, 주식… 서점엔 ‘열공’ 바람”이라고 한다. 뒤집어 보면 지금이야말로 투자자들에겐 올바른 투자 철학과 원칙을 배우고 익혀야 할 적기인 셈이다. 신간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 금세기 최고의 바겐 헌터가 전하는 불패의 역발상 투자 법칙>은 바로 이러한 독자들에게 반가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존 템플턴 경은 1999년 「머니 매거진」인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주식 투자자이다. 가치 투자의 선구자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워렌 버핏과 더불어 최고의 가치 투자자로 불리는 존 템플턴은 우리에게 ‘영혼의 투자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출간된 그의 책들도 대부분 투자자로서의 존 템플턴보다는 훌륭한 인격과 성공한 역할 모델로서의 존 템플턴을 조망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최고의 투자자로서의 면모와 그의 투자 비법은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신간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에는 투자자 존 템플턴의 투자 역사와 투자 원칙, 그리고 투자 방법론이 아주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바로 종손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밝힌 비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간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익히 들어온 존 템플턴의 투자 원칙들, 일테면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투자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와 같은 금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제 투자에 적용되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신간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은 무엇보다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투자이며, 성공적인 투자는 끊임없는 연구에 기초한 것이란 점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얼어붙은 투자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모든 투자자에게 전범이 될 만한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비관론이 득세할 때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성공 투자 전략
“한국 증시가 거의 바닥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항상 가장 비관적인 시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지금 한국 증시가 바로 그 시점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한다.”(p.258 '제8장 역사의 리듬을 익혀라' 중에서)
1998년 1월 「월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한 기사에서 존 템플턴이 말한 내용이다. 외환위기로 한국 증시가 대폭락을 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불난 집에서 도망치듯 증시에서 탈출하고 있을 때 존 템플턴은 형편없이 가격이 하락한 한국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존 템플턴은 ‘매튜스 코리아 펀드’라는 뮤추얼 펀드를 통해 한국 증시에 투자했으며 단 2년 만에 펀드 투자액을 267퍼센트 불리는데 성공했다. 가장 비관적일 때 투자하여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존 템플턴의 성공 투자 사례 중 한국은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세계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속에서 그가 거둔 놀라운 수익률은 그를 ‘금세기 최고의 투자자’, ‘월 가의 전설’로 만들었다.
전설적인 바겐 헌터, 존 템플턴의 생생한 육성이 담긴 최초이자 마지막 주식 투자 전략서
“‘월 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최근 2008년 7월 8일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의 집필 목표 중 하나는 그가 지난 50여 년간 보여 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소중히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는 데 있다.”(p.6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2008년 7월 8일 95세로 타계한 존 템플턴은 성실하고 검소한 삶으로 투자자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소득의 절반을 저축했으며 주당 80시간을 일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또한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면서도 자녀에겐 한 푼의 유산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72년 종교와 봉사 활동 부문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템플턴 상’을 만들었고 1987년 존 템플턴 재단을 만들어 물리학과 우주과학, 생물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월 가에서 그런 그를 ‘영혼의 투자자’로 추앙하고 있다.
존 템플턴은 생전에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자신의 투자 전략과 비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저술하지 않았다. 이 책은 존 템플턴의 종손녀이자 성공한 헤지 펀드 매니저인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그의 탁월한 투자 원칙과 전략을 밝혀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 외에도 가족과의 인터뷰, 집안사람들만 볼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설적인 수익률을 가능하게 했던 존 템플턴의 투자 비법을 최초로 공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바겐 헌팅’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존 템플턴의 독특한 가치 투자 전략과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과 같은 그의 투자 원칙과 비법을 존 템플턴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마지막 유작인 셈이다.
요동치는 2009 한국 증시에서 템플턴 식 투자로 최고의 수익을 올려라!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10개의 장에는 그가 평생 지켜 왔던 핵심적인 투자 원칙이 하나씩 담겨 있다. 이 책은 존 템플턴이 평생을 통한 투자 활동 속에서 자신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존 템플턴의 성공 투자 원칙을 현재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용적이고 상세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존 템플턴의 가장 유명한 투자 원칙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그가 그런 비관적인 시점을 확인하고 위기를 이용한 역발상 투자를 통해 어떻게 막대한 부를 창출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 주고 있다.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저가 매수 전략
"다른 투자자들이 낙담하여 주식을 팔 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살 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p.11 ‘추천의 글’ 중에서)
존 템플턴의 핵심 투자 전략 중의 하나는 ‘바겐 헌팅’, 즉 저가 매수 전략이다. 그것은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이다. 존 템플턴의 사용한 저가 거래의 의미는 일반적인 것과는 조금 다르다. 그가 말하는 저가 거래란 실제 가치의 80퍼센트 정도 할인가에 판매되는 것을 말했다. 곧 실제 가치의 20퍼센트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말한다. 평생 존 템플턴은 기업 가치에 비해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전 세계의 증시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주식이 낮은 가격에 매매되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뿐이다. 즉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비관적이 될 때 비로소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 (p.10 ‘추천글의 글’ 중에서)
존 템플턴은 우량주를 현저하게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바겐 헌팅’의 기회는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곧 증시의 붕괴는 바겐 헌터들에게는 10년에 두세 번 올까 말까 한 중요한 기회인 셈이다. 그는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증시 버블과 대폭락의 리듬 속에서 탐욕과 공포로 인해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이용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최소화하라”-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산 투자 전략
"존 템플턴은 여러 종목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했다. 존 템플턴은 확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투자에 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거의 확률에 입각해서 이야기했다." (p.74 ‘제2장 최고로 비관적일 때 투자하라’ 중에서)
이 책에는 존 템플턴과 포커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여덟 살 때 처음 포커를 배운 존 템플턴은 포커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고, 예일 대학교를 다닐 때 부족한 학비의 25퍼센트를 포커를 해서 충당했다는 내용이다. 존 템플턴은 포커 게임처럼 주식 투자도 확률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확률에 입각한 투자를 했다. 따라서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분산 투자 전략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이 책에는 존 템플턴이 확률에 입각해 저가 주식에 대한 바겐 헌팅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린 다양한 사례가 제시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미국 증시에서의 투자 사례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 미국 증시는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다. 경제는 대공황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12개월 만에 주가가 49퍼센트나 폭락했다. 그때 존 템플턴은 미국이 전쟁에 개입할 것이며 군수 산업의 활성화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미국의 저가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는 1만 달러를 빌려 1달러 미만에 거래되던 104개 기업의 주식을 사들였다. 그중 파산 상태의 기업이 37개나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3년 후 4개 종목을 제외한 100개 기업에서 막대한 투자 수익을 올려 월 가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진정한 바겐 헌팅을 위한 해외 주식 투자
"전 세계 증시에서 투자처를 찾는다면 장기간에 걸쳐 성공할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찾기 쉬워진다.”
(p.88 ‘제3장 글로벌 시대, 해외 시장을 개척하다’ 중에서)
어린 시절부터 해외여행을 통해 폭넓은 견문을 쌓은 존 템플턴은 당시 주식 투자가 자국 내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근시안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해외로 눈을 돌렸다. 저가 주식을 발견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 세계 주식 시장을 대상으로 해야 하고 투자 리스트를 최소화한다는 개념에서도 해외 주식으로의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해외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린 사례 중의 하나는 일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20년이 지날 때까지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일본이 세계의 주요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존 템플턴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50년대에 그것을 예상하고 일본 주식 시장에 투자를 시작했다. 그 당시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 투자를 기피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주가 변동이 너무 심하다는 것과 일본 증시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요소는 존 템플턴이 세계 시장에서 저가 주식을 발견하기 위해 찾아다니는 기본적인 조건이었다. 그는 철저히 소외된 일본 주식에 투자를 했고 그가 일본 주식에 투자한 이후 30년간 일본 증시의 주가 지수는 36배 상승했다. 그는 일본 증시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1980년대 말 일본 증시가 최고점을 찍기 전에 대부분의 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또 다른 저가 주식으로 갈아탐으로써 바겐 헌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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