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이효리 지음 | 북하우스 펴냄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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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5.24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동물 #동행 #채식주의 #행복 #힐링

상세 정보

이효리와 순심이가 말하는 함께 살아가는 삶.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스타일아이콘인 이효리가 입양견 순심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이 세상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지켜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만났던 여러 동물들, 그리고 순심이를 비롯한 식구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전한다.

또한 순심이로부터 시작된 그의 관심은 좀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을 아우르고, 우리가 잘 몰랐던 공장식 사육,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의 고통 등의 문제를 꺼내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채식을 하며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고 있는 그는, 무엇이 그를 이토록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좀더 가깝게 다가서는 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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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빙봉님의 프로필 이미지

빙봉

@bingbong

채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쓸 줄 아는
진정한 의미의 인플루언서,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내내 드는 책이었다

가까이

이효리 지음
북하우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6월 5일
0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나는 이효리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고도 좋아하지 않는다는건 내 입장에선 불가항력이다.
나의 책기준으로 말하자면 평균보다 밑이나 이효리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책의 목적 자체가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알아주었으면 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한 생명을 키워볼까? 했던 적이 있다. 종류도 다양했다.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병아리 새 고슴도치 거북이. 부모님께 떼를 쓴적도 많다. 건의는 언제나 묵살되었고 지금에선 키우고싶으나 제대로 책임질 자신이 없으니 키우지않겠다가 지금의 생각이다. 생각은 바뀔 수 있는 것이니 미래에 내가 누군가의 삶을 지키려 노력중일 수도.
책임질수 없다란 말은 나를 보호하기위해 순화시킨 말이다. 본래의 날것으로 말하자면 책임져야될 상황이 올때 돈이던 시간이던 내가 갖고있는것과 생명을 저울질할게 분명했고 그 순간의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가 정론이다. 책임지지못하면 키우지마세요. 그말에 빌붙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동물보호에 손을 얹는것일까? 아니다. 그렇다면 동물보호에 손을 뗀것일까? 아니다. 책에서도 나왔듯 동물보호가 단편적으로 동물만을 보호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모든것이 연결되어있다. 자연을 보호하다보니 야생동물을 보호하게되고 자연을 지키다보니 사람도 지키게 되는 그런 연결성이 있다. 그러나 분명하게 반대되는 점도 있다. 예를 들어, 실험대상이 되는 동물들. 묻고싶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임상을 할 것인가?인권은 무시할것인가? 무분별한 자연파괴? 우리가 살고있는 집은 무분별한 자연파괴에 들어가있지 않는가? 이런류의 물음엔 답이없다. 선택만이 있을뿐. 이효리의 말대로 이 사람은 마음이 제일 가는 동물을 선택한것이다. 여기서 인간이 더 불쌍하다라는 말을 한다는건 아집이고 무식이다.

나는 아직도 선택하지 못했다. 이것은 중도가 아닌 비겁의 일부임을 알지만 그래도 선택하지 못하겠다. 그들의 선택을 이해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반감을 갖지도 않는다.
이효리가 멋진이유. 거센폭풍에도 선택을 했고 언제나 옳바른 선택을 하진 않지만 인정하고 노력해 바꾸어나간다.

이책을 읽고 나는 동물보호는 아닐지언정 선택을 해야되고 그선택에 언제나 옳바른 선택만을 하진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노력하는 모습.
자신감, 확신, 신념 같은 저류의 무언가를 지닌 자들은 멋있다. 아직 난 멋질 준비가 되지 않았나보다.

가까이

이효리 지음
북하우스 펴냄

2020년 3월 13일
1
Seungsu Yang님의 프로필 이미지

Seungsu Yang

@kes5rghrhaa8

이 책에는 이효리가 있다.

그녀의 생각, 가치관, 감정 등등

진심이 느껴진다.

그래서 독자가 동물에 대해 더 생각하게 만든다.

가까이

이효리 지음
북하우스 펴냄

2018년 11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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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효리와 순심이가 말하는 함께 살아가는 삶.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스타일아이콘인 이효리가 입양견 순심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이 세상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지켜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만났던 여러 동물들, 그리고 순심이를 비롯한 식구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전한다.

또한 순심이로부터 시작된 그의 관심은 좀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을 아우르고, 우리가 잘 몰랐던 공장식 사육,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의 고통 등의 문제를 꺼내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채식을 하며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고 있는 그는, 무엇이 그를 이토록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좀더 가깝게 다가서는 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동물들이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할 수 있어요."
이효리와 순심이가 말하는 함께 살아가는 삶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스타일아이콘인 이효리가 입양견 순심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이 세상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지켜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만났던 여러 동물들, 그리고 순심이를 비롯한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한다. 또한 순심이로부터 시작된 그의 관심은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을 아우르고, 우리가 잘 몰랐던 공장식 사육,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의 고통 등의 문제를 꺼내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이효리의 솔직한 진심,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또 하나의 제안 <가까이>


톱스타이기 전에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서의 이효리를 마주한다. 지금까지 키워왔던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효리의 어린 시절과 카메라 뒤의 그의 모습들을 만난다. 또한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채식을 하며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고 있는 그는, 무엇이 그를 이토록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동물과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는 현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꾸밈없이 이야기한다. 가감 없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은 이야기들은 그만의 솔직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좀 더 가깝게 다가서는 이효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뿐만 아니라 삶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효리와 순심이,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가까이>


이효리와 순심이, 그리고 또 다른 가족인 네 마리의 고양이, 미미, 순이, 삼식이, 사랑이의 일상을 사진에 담았다.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매력적인 포토그래퍼 김태은의 사진들은 이효리와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책 곳곳에 실려 있다. 책 속에 실린 이야기와 사진들에 담긴 꾸밈없는 그의 진심은 독자들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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