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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7.8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이 생생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번역가 입문의 길을 알려준다. '독해만 어느 정도 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돈 많이 벌기는 그른 일이다, 비전이 없을 것 같다'처럼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도 짚어주면서 번역이 가진 매력과 의의를 전한다.
손전화 만드는 회사에서 몇 년 간 근무하다 번역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 역시 처음 입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예비 번역가들이 느끼는 고충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번역을 가르치고, 번역으로 밥 벌어 먹고 세금 내면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치열함에서 나온, 번역가 입문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선배 번역가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 하는 질문 74개를 던지고 답을 듣는 Q&A 형식을 취했다. 여기에 나온 질문은 저자가 운영하는 번역 아카데미와 번역가 카페에 올라온 내용 중에서 번역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섹션별로 추리고 추린 것이다.
번역가 연봉은 얼마나 돼요? 번역하려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에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은 또한 돈도 잘 못 벌고, 비전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은,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날려버리면서 번역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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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이 생생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번역가 입문의 길을 알려준다. '독해만 어느 정도 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돈 많이 벌기는 그른 일이다, 비전이 없을 것 같다'처럼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도 짚어주면서 번역이 가진 매력과 의의를 전한다.
손전화 만드는 회사에서 몇 년 간 근무하다 번역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 역시 처음 입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예비 번역가들이 느끼는 고충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번역을 가르치고, 번역으로 밥 벌어 먹고 세금 내면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치열함에서 나온, 번역가 입문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선배 번역가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 하는 질문 74개를 던지고 답을 듣는 Q&A 형식을 취했다. 여기에 나온 질문은 저자가 운영하는 번역 아카데미와 번역가 카페에 올라온 내용 중에서 번역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섹션별로 추리고 추린 것이다.
번역가 연봉은 얼마나 돼요? 번역하려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에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은 또한 돈도 잘 못 벌고, 비전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은,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날려버리면서 번역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
번역가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길라잡이를 자청하다!
‘저 많은 번역가들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공부하고 입문하게 되었을까?’
‘요즘 투잡이 유행이라는데 나도 번역으로 한번 해볼까?’
‘직장 계속 다니는 것도 불안하고 한데, 번역으로 전직해볼까?’
이렇게 생각하는 예비 번역가들에게 번역가 입문 방법을 손에 잡힐 듯이 낱낱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독해만 어느 정도 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돈 많이 벌기는 그른 일이다, 비전이 없을 것 같다’처럼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번역이 가진 매력과 의의를 만방에 알려주는 책.
“다른 일을 하다 번역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번역가 이야기가 궁금해요!” -- 베스트셀러 번역가 김우열이 생생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번역가 입문의 길!
2007년 6월 출간 후 100만 부 이상 팔린 『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 ‘손전화’ 만드는 회사에서 몇 년 간 근무하다 번역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인물이다. 그 자신 역시 처음 입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예비 번역가들이 느끼는 고충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번역가 지망생을 도우면서 지망생 카페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이자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 발행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기서 얻은 예비 번역가들의 고충과 자신의 경험을 잘 녹여내어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집어들 수 있는 책을 구상했다. 번역일이 누구보다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일반인과 번역가로 전직을 생각하거나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들의 입장에서 작업하여 그 어느 책보다 생생하고 현실감이 묻어난다. 기존의 번역 관련된 책들이 문법이나 번역 테크닉에 관한 것이 전부였다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번역을 가르치고, 번역으로 밥 벌어 먹고 세금 내면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치열함에서 나온, 번역가 입문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문장 하나하나가 번역가의 길을 먼저 걸은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것인만큼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많다.
“알고 싶은 건 진짜 많은데 누구하나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
번역으로 방향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질문 74개와 시원스런 답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지루한 형식은 No!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선배 번역가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 하는 질문 74개를 던지고 답을 듣는 Q&A 형식을 취했다. 여기에 나온 질문은 저자의 머릿속에서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저자가 운영하는 번역 아카데미와 번역가 카페에 올라온 내용 중에서 번역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섹션별로 추리고 추린 것이다. 예로,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으로 “번역가 연봉은 얼마나 돼요?” “번역하려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요?” “좋은 대학을 나와야 번역일 하는 데 유리해요?” “번역을 40대나 50대에 시작할 수도 있어요?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등을 뽑을 수 있는데, 저자는 “어느 정도 실력만 쌓이면 월 400~500만 원도 가능하다” “번역에 자격증은 무의미하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조금 유리한 건 사실이다” “오히려 20대에 시작하는 것이 더 드문 경우고, 50대 이후에 데뷔하는 사람도 있다”처럼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에두르지 않고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답변한다.
“요즘 같은 불황에 번역만큼 오래할 수 있고 매력적인 일도 없는 것 같아요!” -- 정년 없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번역에 직장인들, 취업준비 대학생들의 관심 집중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또 외국의 문화 컨텐츠를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잘 소화시켜 더 좋은 컨텐츠의 토양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번역은 실력만 있다면 50세 이후에 데뷔해 70세 넘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유망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 더 넓은 세상과 독자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기도 한다. 따라서 현재 이직을 꿈꾸거나 투잡족을 원하는 많은 직장인들, 취업준비 대학생들이 번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는 이런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돈도 잘 못 벌고, 비전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은,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통쾌하게 날려버리면서 번역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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