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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8.1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네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네 번째 권은 1957년에서 1958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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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upbo
피너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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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lucyuayt
피너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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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네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네 번째 권은 1957년에서 1958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은 예술을 키우고, 예술은 고립을 키우며, 고립은 용서를 키운다. 슐츠는 그가 받은 선물들을 다시 우리에게로 전해주었다. - 조너선 프랜즌의 서문 중에서
찰스 M. 슐츠가 빚어낸 전설적인 캐릭터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을 드디어 완전판으로 만난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네 번째 권이 여름 햇살과 함께 독자들을 찾아온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네 번째 권은 1957년에서 1958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두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작품
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이번 『피너츠 완전판 1957~1958』의 주인공은 단연 스누피다. 이 세상에서 가장 엉뚱한 비글 강아지가 『피너츠』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익숙한 모습들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항상 우승하지 못하는 찰리 브라운의 야구팀의 일원이 되기도 하고, 슈뢰더의 피아노에 올라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도 하고, 라이너스의 담요를 호시탐탐 노리기도 하고, 드디어 개집에서 올라가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피너츠』 팬들에게 익숙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찰리 브라운은 펜슬팔에게 편지를 보내고, 엉망진창인 야구팀의 감독을 맡는다. 루시는 슈뢰더와 베토벤 사이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이룬다. 라이너스는 엉뚱한 건지 철학자 같은 건지 아리송한 면모를 보여준다. 한마디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완성을 향해가는 것이다.
『피너츠 완전판』의 네 번째 책의 서문은 『자유』 『인생수정』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소설가 조너선 프랜즌이 맡아, 찰스 슐츠가 왜 탁월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글을 썼다. 한국어판 독자들에게는 스누피 엽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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