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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2.12.2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지은이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와 감성적인 글쓰기로 길어낸 내밀한 마음의 풍경화다. 황경신은 미술사적인 지식에 기대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감수성과 추억에 의지하여 22명 화가들의 삶과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림처럼 아름다울 수 없는 세상에서, 그림을 통해 '그림 같은 세상'을 꿈꾼 기록이다.
22명의 화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져 있다. '봄'은 클림트, 레비탄, 마티스, 모네, 쇠라, 파브리티위스를, '여름'은 코로, 해섬, 시슬레 , 클레, 마그리트, 비어슈타트를, '가을'은 뭉크, 고흐, 피사로, 휘슬러, 터너, 로트레크를, '겨울'은 베르메르, 피카소, 이중섭의 그림을 담고 있다.
글 말미마다 little more를 삽입해 편집의 p.s.(추신) 처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권말에는 화가 홍순명과의 인터뷰 "홍순명에게 물었다. 나도 그림에 대해 말할 수 있냐고"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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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유
@asayuysrh
그림 같은 세상
1명이 좋아해요
Fadeaway
@fadeaway
그림 같은 세상
2명이 좋아해요
Conte
@w4h2bfjykerd
그림 같은 세상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지은이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와 감성적인 글쓰기로 길어낸 내밀한 마음의 풍경화다. 황경신은 미술사적인 지식에 기대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감수성과 추억에 의지하여 22명 화가들의 삶과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림처럼 아름다울 수 없는 세상에서, 그림을 통해 '그림 같은 세상'을 꿈꾼 기록이다.
22명의 화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져 있다. '봄'은 클림트, 레비탄, 마티스, 모네, 쇠라, 파브리티위스를, '여름'은 코로, 해섬, 시슬레 , 클레, 마그리트, 비어슈타트를, '가을'은 뭉크, 고흐, 피사로, 휘슬러, 터너, 로트레크를, '겨울'은 베르메르, 피카소, 이중섭의 그림을 담고 있다.
글 말미마다 little more를 삽입해 편집의 p.s.(추신) 처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권말에는 화가 홍순명과의 인터뷰 "홍순명에게 물었다. 나도 그림에 대해 말할 수 있냐고"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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