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야 리사 2선 세트

와타야 리사 지음 | 황매(푸른바람) 펴냄

와타야 리사 2선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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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4.2.28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200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한 소설로, 와타야 리사가 17세 때, 17세의 이야기로 데뷔한 작품 <인스톨> 두 권으로 구성된 '와타야 리사 2선'.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200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작가 와타야 리사는 1984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다.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은 그녀의 두 번째 작품. 심사위원이었던 무라카미 류는 "나이와 상관없이 작품이 탄탄하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기교를 자랑하지도 않는다"고 호평했다.

<인스톨>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한 소설. 와타야 리사가 17세 때, 17세의 이야기로 데뷔한 작품이다. 문고본 수록작 ‘You Can Keep It’을 함께 수록했다. 열일곱 살 5월의 파란 하늘과 스무살 여름날의 짧은 추억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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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야 리사 2선 세트

와타야 리사 지음
황매(푸른바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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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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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한 소설로, 와타야 리사가 17세 때, 17세의 이야기로 데뷔한 작품 <인스톨> 두 권으로 구성된 '와타야 리사 2선'.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200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작가 와타야 리사는 1984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다.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은 그녀의 두 번째 작품. 심사위원이었던 무라카미 류는 "나이와 상관없이 작품이 탄탄하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기교를 자랑하지도 않는다"고 호평했다.

<인스톨>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한 소설. 와타야 리사가 17세 때, 17세의 이야기로 데뷔한 작품이다. 문고본 수록작 ‘You Can Keep It’을 함께 수록했다. 열일곱 살 5월의 파란 하늘과 스무살 여름날의 짧은 추억을 맛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와타야 리사 대표작 2선!

10대의 고독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 찬사를 받고 있는 와타야 리사의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과 데뷔작이자 문예상 수상작인『인스톨』로 구성되어 있다.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인정받고 싶다... 용서받고 싶다...
빗살사이에 낀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걷어내듯, 내 마음에 끼어 있는
검은 실오라기들을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려주었으면 좋겠다.”

'지조 있는 왕따'인 두 남녀 고등학생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소외'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10대 사춘기 소년 소녀의 감성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관계짓는 방식'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한 이 책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 공동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19살이라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어 일본 문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에서 2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인스톨』

"이 날카로운 젊음에 베일 것만 같다."
“열일곱 살, 파란 하늘, 나는 인스톨된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을 통해 한국의 젊은 감성을 사로잡았던 예리한 감수성의 작가 와타야 리사의 데뷔작이자 제38회 문예상 수상작인 『인스톨』. 작가가 17세의 나이에 그려낸 17세의 이야기이다.

누구나 보았던, 열일곱 살, 5월의 파란 하늘.
누구나 겪었던, 스무 살, 여름날의 짧은 추억.

흠집 나기 쉽지만 그만큼 영롱하고 투명한 시간들. 그날, 우리는 누구나 이런 기분을 마음 가득 안고 인생을 살아 나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던 순간, 뭐든지 포기해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순간, 사소한 것에 모든 것을 걸 수 있을 듯했던 순간, 그 모든 순간들에 바치는 그‘이방인’으로서의 독백들.

그 선명하고 아름다운, 상처처럼 쓰라린 젊음의 단상을 만난다. 와타야 리사 문학의 결정체, 순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연 예리한 감성이 빛나는 작가 열일곱 살, 영혼의 걸작.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을 통해 한국의 젊은 감성을 사로잡았던 예리한 감수성의 작가 와타야 리사. 그런 그녀의 데뷔작이자, 작품 세계를 가장 집약적으로 표현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인스톨Install』과 문고본 수록작 『You Can Keep It』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젊다면 그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하고 선명한 의식의 편린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혼자라고 느끼는 날, 자신에게 실망하는 날, 나아갈 길을 알 수 없는 날. 책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의 독백을 만날 수 있다.
젊음, 그 치기 어리지만 반짝이는 단어에 바치는 젊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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