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지음 | 하빌리스 펴냄

너의 이름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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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2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빛의 마법사’ 신카이 마코토 작품 원작소설 소장용 하드커버 시리즈. 도쿄의 고등학생 타키와 지방 변두리 마을 이토모리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연이어 기묘한 꿈을 꾼다.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잠에서 깨어나는 꿈. 꿈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서로를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는 독특한 유대감이 생긴다. 그렇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생활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질수록 무언가, 이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 두 사람 앞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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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책장님의 프로필 이미지

40대의 책장

@yoonchaekjang

시공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와는 다르게 소설에서는 이 사랑이라는 테마 위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세상은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그 무엇을, 우리에게 계속 이야기를 해오고 있지만 기억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워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언제가 반드시 되살아나 기적 같은 사랑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기에 이를 기억하기 위해 아름답게, 발버둥 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산간 지역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는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친구들, 눈앞에 펼쳐지는 대도시 도쿄의 거리. 한편, 도쿄에서 생활하는 남고생 타키 역시 어느 산 속 마을에서 자신이 여고생이 되는 꿈을 꾸게 된다. 드디어 두 사람은 꿈속에서 서로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더 이상 두 사람의 몸은 뒤바뀌지 않게 되고 타키는 꿈속 기억에 의지해 미츠하를 찾아 나서게된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박미정 (옮긴이) 지음
하빌리스 펴냄

2023년 6월 17일
0
Seohee Jang님의 프로필 이미지

Seohee Jang

@2zgmv2fprsuu

,,.,...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지음
하빌리스 펴냄

읽었어요
2020년 7월 22일
0
새님의 프로필 이미지

@wwn8axg1gwty

이 소설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애니를 감명깊게 보기도 했고, 서점에서 눈에 밟히길래 사왔는데
솔직히 소설의 내용을 소설이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해야하나..? 뭔가, 내용은 긴장감 넘치는데 긴장감이 안 생기는 그런 미묘한 기분을 느꼈어요.
그래도, 이 책의 애니 편을 본 적 없으신 분이라면 재밌게 읽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우리는 상상도 못해 봤을 그런 내용이 담겨있으니까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지음
하빌리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7월 2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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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법사’ 신카이 마코토 작품 원작소설 소장용 하드커버 시리즈. 도쿄의 고등학생 타키와 지방 변두리 마을 이토모리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연이어 기묘한 꿈을 꾼다.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잠에서 깨어나는 꿈. 꿈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서로를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는 독특한 유대감이 생긴다. 그렇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생활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질수록 무언가, 이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 두 사람 앞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출판사 책 소개

‘빛의 마법사’ 신카이 마코토 작품 원작소설
소장용 하드커버 시리즈

1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보다 더 깊은 소설 세계


2002년 작품의 대부분을 혼자 만들어 낸 『별의 목소리』로
차세대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통해 다음 세대가 아닌
현재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거듭난 그는
모든 작품을 소설로 발표하여 영상뿐 아니라
문장으로도 그 섬세하고 미려한 묘사를 선보이고 있다.
신카이 감독의 소설은 초판 50만 부, 누계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하드커버 시리즈는
신카이 마코토 월드의 모든 발자취를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너의 이름은.』은 아름다운 작화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어쩌면 작화의 만족감보다 감정 묘사의 만족감이 더 클 수 있는 작품이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일본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으며, 한국에서 개봉한 모든 일본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신카이 감독이 직접 쓴 소설 역시 한일 양국 모두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일본에서는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갔으며, 한국에서도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소중한 것을 잃고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


도쿄의 고등학생 타키와 지방 변두리 마을 이토모리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연이어 기묘한 꿈을 꾼다.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잠에서 깨어나는 꿈.
꿈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서로를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는 독특한 유대감이 생긴다.
그렇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생활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질수록 무언가, 이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 두 사람 앞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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