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지음 | 더퀘스트 펴냄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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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6.1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마케터, 기획자, 공대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량이 쓰이는지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를 사람에게 전달하는 경우’와 ‘IT서비스에 반영하는 경우’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비교해준다.

그밖에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필요한 5가지 마인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고법 등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책의 말미에는 특별한 커리어 워크숍이 열린다. 새로운 직업에 눈을 뜬 사람들이 자신만의 적성을 찾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나’라는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가 데이터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다면 이 일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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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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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doroqesu

요즘 뜨는 빅데이터, 코딩 등 잘 모르는 생소한 분야다보니 조금 쉽게 접근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나의 의도와는 맞았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컸다 이래서 사람 욕심은 끝도 없는 것는가보다. 맛보기를 보여준만큼 실례를 같이 제시해주었으면 보다 더 구체화 할 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든다. 어쨋거나 뒷부분은 진학상담페이지니 패스해도 무방할 것이다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지음
더퀘스트 펴냄

2020년 9월 1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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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지말자

@jwji1000

뜬구름 잡는 이야기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지음
더퀘스트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2020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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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ttu0qkluujna

상냥하다.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 책은 그런 목적과 질문으로 시작되었고 진행되며 끝마친다. 따라서 상당히 친절하고 상냥한 책이며 짜임새있다.

복잡한 것을 심플하게 하는 사람이 프로라고 하던가. 저자는 텍스트 안에서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공감할 언어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그래서 그런지 막연하게 다가오고 웹에서도 모호하게 설명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의 단면을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한다. 진입장벽이 있을 법한 업계만의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혀 커넥션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관심 업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빼본다면, 새로운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건 없다는 점이다. 가령 '한 분야를 깊게 파본 사람은 그 사람만의 관점이 생긴다, 이는 필시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된다'나 '무엇을 하든 스스로 더 나아지려는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한다'와 같은 이야기. 이런 메시지들이 주류를 잇는 책은 절대 아니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업계 상황을 빼놓은 다른 이야기들을 살펴본다면 이런 메시지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새롭지 않다는 점이 아쉽다는 것이다(물론 저 메시지들이 업계와 분야를 불문하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라는 점을 주목해봤을 때, 정말 어떤 일이든지 간에 저것들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중요한지라 그런 것일수도 있다).

학생이라면, 대학교 1~2학년 시절에 읽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책이다.

#자기계발 #데이터분석 #마케팅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지음
더퀘스트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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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마케터, 기획자, 공대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량이 쓰이는지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를 사람에게 전달하는 경우’와 ‘IT서비스에 반영하는 경우’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비교해준다.

그밖에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필요한 5가지 마인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고법 등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책의 말미에는 특별한 커리어 워크숍이 열린다. 새로운 직업에 눈을 뜬 사람들이 자신만의 적성을 찾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나’라는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가 데이터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다면 이 일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코딩 배우기 전 데이터의 쓸모부터 판단하라”
기술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중요해지는 것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문학적인 능력이다

스타벅스코리아 1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넘쳐나는 숫자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방법


●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의 성과를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기획자라면
● 코딩 실력이 걱정되지만 데이터 분석가로 전직을 꿈꾼다면
● 숫자와 텍스트 속 감춰진 신호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싶다면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모든 정보와 인사이트를 담은 책
美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 2016~2020년 최고의 직업 선정
하버드비즈니스 리뷰 선정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
한 해 1,000명 규모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계획을 세우는 대기업들

넘치는 데이터와 폭증한 ‘데이터 분석 능력’에 대한 수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이 데이터가 되는 시대

지금 이 시간에도 모든 것은 데이터가 되고 있다. 하물며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도 걸음 수와 움직인 거리가 기록되고, 무심코 들어간 웹사이트나 앱 로그 기록도 충실하게 쌓인다. 일정 기간 특정 브랜드가 몇 번 언급되었는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수는 물론 특정 지역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수를 사진 분석 기술로 알아낼 수 있을 정도다. 인간이 하는 활동의 거의 모든 것을 수치화하고 데이터로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가 방대해지자 ‘서말’인 데이터를 ‘꿸’ 사람들에 대한 수요도 폭증했다.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은 쌓여있는 데이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 가공할 사람이 필요해진 것이다.

데이터와 현실을 연결하는 ‘통역가’
누군가 “요즘 가장 잘 팔리는 게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그 답을 어떻게 유추할 수 있을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요즘’부터 정의한다. 요즘이 오늘을 기준으로 3개월 전인가, 1개월 전인가, 혹은 일주일 전인가, 한 시간 전인가를 생각하는 식이다. 아이디어(분석 주제)를 ‘분석 가능한 숫자’로 확인하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과 데이터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가 잘 팔리고 있다는 ‘현실’을 ‘데이터’로 분석해 보여주는 사람이다. 분석에만 그치지 않고 분석 결과물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숫자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하는 것까지가 그들의 일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틀어 데이터와 현실을 연결하는 ‘통역가’라고 칭한다.

열 살부터 코딩 배운 전문가와 경쟁하지 마라
좋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려면 3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분석하는 기술, 통계 지식, 해석하고 소통하는 인문학적 역량이다. 빅데이터를 분석하려면 기술의 힘을 빌려야 한다. SQL이나 파이선 등 기계언어를 활용해 방대한 양의 숫자와 텍스트를 분류하고 모을 수 있도록 지시하는 코딩과 수학적 통계모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실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기술이나 통계 영역에서 업무를 확장해나가는 이들이 많아 관련 전공자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비전공자가 “열 살부터 코딩을 해온” A급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만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심리학을 전공해 문과생 출신인 저자는 이때 ‘인문학적’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관련 부서의 실무자와 대화를 나누고, 기업과 소비자가 원하는 인사이트를 찾아 발견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저자의 강점이다.

A: 길거리 매장과 건물 내부 매장을 비교해보니 날씨 변수에 따라 매출 차이가 ○○% 있습니다. 이 모델은 .05 수준에서 유의미합니다.

B: 길거리에 있는 매장은 비나 눈이 올 때 매출이 ○○% 감소합니다. 그런 날씨에도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면 좋겠어요. 혹은 비나 눈이 올 때 건물 안에 있는 매장에서 매출을 더 많이 일으켜 전사 매출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있죠. 비가 올 땐 특히 ○○ 제품이 더 잘 팔리고, 눈이 올 땐 ×× 제품이 더 잘 팔리니 일시적으로 이런 제품을 노출하면 어떨까요.

누가 더 뛰어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처럼 보이는가? 앞으로는 숫자 이면에 감춰진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이 책은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마케터, 기획자, 공대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량이 쓰이는지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를 사람에게 전달하는 경우’와 ‘IT서비스에 반영하는 경우’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비교해준다. 그밖에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필요한 5가지 마인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고법 등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책의 말미에는 특별한 커리어 워크숍이 열린다. 새로운 직업에 눈을 뜬 사람들이 자신만의 적성을 찾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나’라는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가 데이터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다면 이 일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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