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내가 빛나는 순간 (Shining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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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28

페이지

204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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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봉

@owner_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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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죽이는 세 가지 변명

첫번째 변명은 “시간이 부족해"입니다.
엄청나게 바쁜 사람일수록 가까이에서 보면 할 일을 모두 하며 지냅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 것이지요. 보통 할 일 없는 사람이 늘 피곤해하고 작은 일에도 집중하지 못합니다. 매일 하루가 짧다고 투덜대기만 하고요. 실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멋진 싸움'을 피하는 것입니다. 두렵기 때문이죠.

두번째 변명은 "지금도 괜찮아"입니다.
인생이 위대한 모험이라는 생각은 못 한 채, 별 고민 없이 자신이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승패를 떠나 '멋진 싸움'이 주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꿈을 죽이는 세번째 변명은
"평화로워"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느끼는 평온함에 만족해버리는 것이지요. 원대한 꿈 같은 것은 아예 없고 주어진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자신은 더 이상 철부지가 아니라고 하면서요. 그러다 친구가 새로운 삶을 원한다는 말을 하면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실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꿈을 포기했다는 것, '멋진 싸움'을 피했다는 것을 말 이죠.

꿈을 포기하면 아주 잠깐은 평화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곧 몸과 마음은 병들게 됩니다. 주위 사람에게 독하게 굴 다가 끝내는 스스로를 파괴해버리겠죠. '질까 봐, 좌절할까 봐' 같은 비겁한 마음 때문에 '멋진 싸움'을 피한다면 결과는 참혹할 뿐입니다.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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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봉

@owner_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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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충실하기

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
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
아니요'라고 하고 싶은데 '네'라고 하지 마세요.
"가자'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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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왕

@jinkyowang

위로와 결심, 끈기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
글과 그림이 환상의 조화로 묶였지만, 다 읽고 나서는 내 순서가 남았다. 결심할 건가? 다음을 기약하는가? 움찔하게 하는 2페이지를 옮겨본다.
<시작하기 전에>
두렵습니까? / 그럼 하지 마세요.
결심했습니까? / 그럼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다시 한 걸음>
화창한 날에만 걸으면
어느 세월에 목적지에 도착 할까요.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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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

“나를 알면 알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소리 내 읽으면 행복해지는 파울로 코엘료의 말!


파울로 코엘료는 SNS 팔로워가 가장 많은 작가로, 그의 트위터에는 매일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짧은 글이 올라온다. 그중 전 세계의 팔로워를 열광시킨 글을 선별해 엮은 《마법의 순간》이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마법의 순간》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와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에는 스스로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해주는 글들을 담았다. 1장에서는 “나를 알면 알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나를 알면 알수록〉)라는 코엘료의 말처럼 자신을 믿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라고 용기를 주고 있고, 2장에서는 “분명 행복해질 겁니다. 살아 있으므로 인생은 근사한 축제입니다”(〈현재형 인간〉)라고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전한다.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과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에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만 긍정적인 인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소 유아기적인 ‘자기애’가 아니라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보다 성숙한 태도를 가질 수 있으니까. 3장에서는 “누군가와 감정을 공유할 때, 비로소 이 우주가, 이 세상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느끼고 깨닫고〉)라고 말하며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어가는 세계를 보여준다. 4장에서는 ‘내가 빛나는 순간’들이 쌓여야 비로소 삶에 멋진 마법 같은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눈가에 반짝이는 눈물도 입가에 반짝이는 웃음도
모두, 내가 빛나는 순간


“달걀은 외부의 힘으로 깨지면 삶이 끝납니다. 반면 내부의 힘으로 깨지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요. 언제나 그렇듯 모든 위대함은 내부에서 비롯됩니다.”(〈내부의 힘〉)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의 모든 일은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여기에 실린 짧지만 오래 기억될 그의 문장을 통해 진정으로 ‘내가 빛나는 순간’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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