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

김현민 지음 | 아울북 펴냄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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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0.4.22

페이지

164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왜 엄마가 하지 말라는 행동은 더 하고 싶은 걸까? 왜 시험 때만 되면 교과서 말고 다른 책들이 더 읽고 싶어질까? 아이들이 갖는 질문들의 대부분은 나와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비롯된 것들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나와 우리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담는 그릇인 뇌를 설명해 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인간 사회는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과학자들이 밝혀낸 진짜 유익한 지식, 뇌과학과 함께 인간이라는 미지의 숲으로 떠나 보자.

정재승 교수의 아주 특별한 지식교양 과학동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권. 이번에는 무지 비합리적이고 종종 충동적이며 때론 폭력적이기까지 한 인간의 감정을 이야기해 본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내 기분,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할 것이다. 나의 감정을 엿보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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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qbuq3cjznume

내가 왜 걱정을 심하게 하는지 알았다.
근데 나만 그런것은 아니다 ㅎㅎ
인간은 원래 그런가보다!
실제로 외계인은 어떨지 궁금하다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

김현민 지음
아울북 펴냄

2021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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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왜 엄마가 하지 말라는 행동은 더 하고 싶은 걸까? 왜 시험 때만 되면 교과서 말고 다른 책들이 더 읽고 싶어질까? 아이들이 갖는 질문들의 대부분은 나와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비롯된 것들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나와 우리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담는 그릇인 뇌를 설명해 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인간 사회는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과학자들이 밝혀낸 진짜 유익한 지식, 뇌과학과 함께 인간이라는 미지의 숲으로 떠나 보자.

정재승 교수의 아주 특별한 지식교양 과학동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권. 이번에는 무지 비합리적이고 종종 충동적이며 때론 폭력적이기까지 한 인간의 감정을 이야기해 본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내 기분,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할 것이다. 나의 감정을 엿보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해 보자.

출판사 책 소개

웃다가 울다가,
무서워하면서도 이내 행복해지는,
변덕스러운 인간들의 감정 세계!


“이 책이 혼란스러운 어린 시절과 고민 많은 사춘기를 관통하게 될
모든 10대들에게 ‘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북‘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익한 방황과 진지한 성찰로 인도해 줄 뇌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정재승 교수의 아주 특별한 지식교양 과학동화! ⋆⋆⋆

오르락내리락 변덕쟁이 내 기분!
도대체 왜 이럴까?
무지 비합리적이고 종종 충동적이며
때론 폭력적이기까지 한 인간의 감정 이야기!

나의 마음을 엿보는 특별한 경험
《인간 탐구 보고서》3권 출간! 이번엔 인간의 감정이다!


--- 질투하고 화내는 나, 나쁜 사람인 걸까?
--- 왜 걱정은 해도 해도 끝나지 않을까?
--- 후회 없이 살 수는 없을까?

답은 ‘뇌’에 있다!

국내 매체 서평

★그동안 봐왔던 어린이 과학 동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책! 알라딘

★아이가 매일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yes24

★왜 이 책을 이제야 샀을까요 ㅠㅠ yes24

★아이가 1편 너무 좋아해서 2편도 바로 사줍니다. 역시나 넘 재밌다고 하네요! 교보문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렇게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보는지 옆에서 보는 엄마가 내용이 궁금해질 지경. 이거 3편 언제 나옵니까??!!! 인터파크

정재승 교수가 말하는 기획의도

⋆⋆⋆ 뇌과학은 내가 누구이고, 내 주변의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저희 딸이 굉장히 어렸을 때, 인터넷 주소가 외워지지 않으니까 막 짜증을 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원래 사람은 한 번에 7개 이상의 아이템을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말해 줬더니, “내가 이걸 외우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구나.” 그러면서 이해를 하더라고요. 또 작은 아이가 자신이 부모님에게 언니에 비해 공평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얘기를 해서, 두 아이를 불러 놓고 “우리 인간의 뇌에는 나와 내 형제들을 부모가 동등하게 대하는지를 비교하는 ‘뇌섬’이라는 곳이 따로 있다. 그래서 너희가 아무리 질투하지 않고 참으려고 해도, 원래 우리 뇌는 그렇게 작동하는 거니까 언니랑 동생이랑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엄마아빠에게 말해라.” 그렇게 말했더니 아이들이 이 상황을 이해하며 서로 화해도 하더라고요.
이러한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 또는 청소년 책을 한번 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단 한 권의 어린이 책을 내야 한다면 그 책은 우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뇌과학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했고요.
우리는 뇌과학에 대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배우지 않아요. 그런데 내가 누구이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왜 저렇게 행동하고 우리가 함께 사는 주변의 이웃들, 우리 사회는 왜 이렇게 돌아가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뇌과학은 굉장히 중요한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뇌과학을 일찍부터 가르쳐 주면 자기 감정도 잘 다스릴 수 있고, 친구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심도 깊어질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뇌과학을 굉장히 재밌고 흥미롭게 가르쳐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인간 탐구 보고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호기심의 주크박스 같은 거예요. ⋆⋆⋆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하는 고민들의 대부분은 사실 뇌를 잘 이해하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이럴 때 이런 감정이 들지? 나는 왜 때로는 누군가와 싸우고, 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기도 하고, 하지 말라는 일을 더 하고 싶기도 할까? 저 친구는 왜 저렇게 행동하지? 부모님은 왜 우리한테 이런 얘기를 하지?’
우리가 어렸을 때 갖는 질문들의 대부분은 아이들에게 마음과 또 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인 뇌를 설명해 주면 꽤 많은 것들이 설명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 탐구 보고서>가 우리가 진짜 궁금해하는 호기심과 질문들에 대한 주크박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가졌던 질문들을 책 안에 집어넣으면, 뇌과학을 통해서 근사한 답들이 튀어나오는 그런 주크박스인 거죠. 그래서 아이들도 ‘뇌과학이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나와 친구를 이해하는 지도 같은 거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1권의 주제는 ‘외모’, 2~3권에는 ‘기억’과 ‘감정’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계속됩니다.⋆⋆⋆


누구나 외모에 민감합니다. 사실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되게 신기한 일이기도 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눈에는 원숭이나 고릴라들의 얼굴이 다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그러나 그들 사이에서는 어떤 원숭이가 더 멋있고 근사한지를 서로 아주 섬세하게 파악하고 서로 비교도 하고 경쟁도 할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계인의 시선으로 본다면 눈, 코, 입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누가 좀 더 예쁘고 누가 좀 더 근사하게 생겼는지를 왜 저토록 비교하고 집착하는지 굉장히 신기할 수도 있을 거예요. 물론 그것이 우리를 너무나 외모지상주의로 이끌기도 하지만, 또 그러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어 내기도 하고, 표정을 통해서 그들을 이해하기도 하는 것들이 모두 외모 안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이 왜 이렇게 외모에 집착하느냐를 통해서, 서로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들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아이들이 너무나도 흥미로워할 내용이기도 한 외모를 1권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2권과 3권에서는 각각 ‘기억’과 ‘감정’을 다룹니다. 사실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요소이기도 하죠. 우리가 누구에게 흥미를 느끼고, 누구랑 사랑에 빠지느냐 하는 내용들은 아주 흥미로운 내용들이거든요. 그래서 처음 이야기는 외모로 시작하지만, 이 이야기는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의 다양한 면들을 끊임없이 계속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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