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박경수 지음 | 반니 펴냄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아이디어를 돈으로 만드는 실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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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11

페이지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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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는 기획의 본질이 관점이라 말한다. 관점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예컨대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나 저녁에 일기를 쓰는 것에도 각자의 관점이 담겨있다. 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돌아볼 것인지가 모두 관점이기 때문이다.

기획은 하루를 특정한 주제로 정리하는 것처럼 비즈니스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살피는 일이다.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이슈에 특정한 관점을 세우고 그 관점을 뒷받침할 자료를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기획은 당신의 아이디어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할 경쟁력을 갖는다.

이 책은 관점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하나의 기획이 시작되어 기획서로 완성되는 과정을 그린다. 기획 안에서 관점이 메시지로, 메시지가 스토리로 이어지는 흐름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아울러 국내외 비즈니스 사례를 들어 관점에 대한 훈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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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깨물어버린당

@s8jlesccnxzr

기획이라는 것은 구글이나 다른 자료를 짜집기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색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관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내용의 책이다.

기획서가 구조적으로 잘 짜여있고, 화려하게 작성되었어도 자기 생각이 없다면, 상사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는 자료집에 불과하다라는 말에 큰 공감이 되었다.

최근에 웹페이지 기획을 맡았었고, 내 생각대로 기능들을 구현했던 입장에서 이 책을 만나보니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되어 좋았다.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박경수 지음
반니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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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는 기획의 본질이 관점이라 말한다. 관점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예컨대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나 저녁에 일기를 쓰는 것에도 각자의 관점이 담겨있다. 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돌아볼 것인지가 모두 관점이기 때문이다.

기획은 하루를 특정한 주제로 정리하는 것처럼 비즈니스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살피는 일이다.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이슈에 특정한 관점을 세우고 그 관점을 뒷받침할 자료를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기획은 당신의 아이디어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할 경쟁력을 갖는다.

이 책은 관점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하나의 기획이 시작되어 기획서로 완성되는 과정을 그린다. 기획 안에서 관점이 메시지로, 메시지가 스토리로 이어지는 흐름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아울러 국내외 비즈니스 사례를 들어 관점에 대한 훈련을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기획에 정답은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보고서의 신》 저자의 기획 매뉴얼


기획이 어려운 이유는 당신이 기획을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관점을 세우는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꿰는 관점을 무기로 만들면
당신도 매력적인 기획자가 될 수 있습니다.

▼ 기획서를 쓰려고 하면 왜 늘 막막할까?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에 관점을 대입하면 기획이 탄생한다!

“흐름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뭔가 내용은 많은데, 하고 싶은 말이 뭐지?”

직장인에게 기획은 풀리지 않는 숙제다.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지, 어떻게 하면 원가를 낮출 수 있을지, 고객에게 어떻게 마케팅을 할지, 기획은 업무 단계의 첫 단추로 늘 함께한다. 하지만 기획서 쓰기는 어렵다.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지난번에 만든 기획서를 들춰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지만 어느새 마감일은 코앞에 닥치고, 막막함에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그럼에도 조직에는 기획을 잘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있다.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써도 그들이 쓴 기획서는 상급자의 눈에 띈다. 단순히 1페이지에 맞춰 쓰거나, 기획서 양식을 깔끔하게 만들거나, 최근 해외 사례를 끼워 넣는 스킬의 문제는 아니다. 이들 기획서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프레임, 쉽게 말하면 자신만의 관점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는 기획의 본질이 관점이라 말한다. 관점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예컨대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나 저녁에 일기를 쓰는 것에도 각자의 관점이 담겨있다. 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돌아볼 것인지가 모두 관점이기 때문이다. 기획은 하루를 특정한 주제로 정리하는 것처럼 비즈니스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살피는 일이다.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이슈에 특정한 관점을 세우고 그 관점을 뒷받침할 자료를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기획은 당신의 아이디어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할 경쟁력을 갖는다.

이 책은 관점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하나의 기획이 시작되어 기획서로 완성되는 과정을 그린다. 기획 안에서 관점이 메시지로, 메시지가 스토리로 이어지는 흐름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아울러 국내외 비즈니스 사례를 들어 관점에 대한 훈련을 돕는다. 예컨대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은 기존에 있던 중고거래 커뮤니티인 ‘중고나라’와 경쟁한다는 접근보다 ‘이웃과의 거래’라는 관점으로 동네 사람들을 연결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사례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애플, 리바이스, 마켓컬리 등 국내외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바탕으로, 관점을 가진 기획이 어떻게 시장에서 성공하거나 혹은 실패하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각 장의 끝에는 기획력 훈련을 위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앞서 등장했던 개념을 정리한 질문과 ‘기획력 훈련’ 장에 마련된 빈칸을 직접 손으로 채우다 보면 책이 제시하는 개념들을 복기해볼 수 있다. 본문 곳곳에도 잘된 사례, 잘못된 사례들이 상황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등장하는 개념들을 실무에 적용하기 쉽다. 책에 등장하는 기획에 필요한 다양한 스킬들도 유용하다. 3가지로 정리된 것을 가장 잘 기억할 수 있다는 3의 법칙, ‘하지만’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법. 관점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2X2 매트릭스’ 같은 것들은 기획을 할 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들이다. 로직트리, MECE 구조 등 기획 이론들은 관점을 중심으로 한 기획의 흐름을 돕는 방법들로 자연스레 등장한다.

스테디셀러 《보고서의 신》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는 컨설팅과 전략기획 실무를 15년 이상 해온 베테랑 기획자로, 그는 기획을 잘하고 싶다면 일상에서 관점을 세우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자주 가던 김치찌개 식당이 폐점했다면 왜 폐점했는지 다양한 관점으로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이다. 맛, 서비스, 가격, 상권, 이 중에 어떤 게 문제였는지, 다른 요소는 없을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일상의 변화를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변화의 이유를 생각해보는 훈련이 기획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획에 정답은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 당신이 기획이 어려웠던 이유는 기획을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관점을 세우는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를 따라 핵심을 꿰는 관점을 무기로 만들면 당신도 아이디어를 기회로 만드는 기획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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