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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0.5.20
페이지
136쪽
상세 정보
통영 외딴 바닷마을 책방으로 향한 열매의 좌충우돌 책방지기 성장기. 통영 바닷마을에 자리한 책방을 모델로 삼아 인스타그램에 반년 넘게 연재한 웹툰으로, 이 책에는 기존 공개된 17편의 에피소드 외에 제주, 부산 책방 순례를 다루는 새로운 에피소드 3편을 추가하여 이야기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책방지기의 현실적인 업무부터 각지의 책방지기들만이 갖고 있는 책방 운영 노하우, 책방 단골들의 이야기 등 단순히 책방지기의 일만을 보여 주는 것만이 아니라 책방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이어지는 책과 이웃의 이야기를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가미해서 소개하고 있다. 1년간 실제 모델이 된 책방과 주변 이웃들을 인터뷰하고 관찰한 작가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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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섬
@leesumbooks
바닷마을 책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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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hyon Cho
@yjbwjce9ubz5
바닷마을 책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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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통영 외딴 바닷마을 책방으로 향한 열매의 좌충우돌 책방지기 성장기. 통영 바닷마을에 자리한 책방을 모델로 삼아 인스타그램에 반년 넘게 연재한 웹툰으로, 이 책에는 기존 공개된 17편의 에피소드 외에 제주, 부산 책방 순례를 다루는 새로운 에피소드 3편을 추가하여 이야기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책방지기의 현실적인 업무부터 각지의 책방지기들만이 갖고 있는 책방 운영 노하우, 책방 단골들의 이야기 등 단순히 책방지기의 일만을 보여 주는 것만이 아니라 책방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이어지는 책과 이웃의 이야기를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가미해서 소개하고 있다. 1년간 실제 모델이 된 책방과 주변 이웃들을 인터뷰하고 관찰한 작가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릴 적에 마음에 품었던 책방지기의 꿈을 찾아
통영 외딴 바닷마을 책방으로 향한 열매의 좌충우돌 책방지기 성장기!
“바닷마을 책방의 신입 책방지기 ‘열매’ 인사드려요!”
매일 반복되는 출근지옥,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바쁜 업무. 큰 어려움은 없는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상실감을 느끼던 평범한 직장인 열매에게 의문의 채용 공고가 도착한다. 어릴 적 꿈인 책방지기를 떠올리게 하는 통영 바닷마을 책방의 책방지기 채용 공고를 보고, 무언가에 홀린 듯 충동적으로 통영으로 떠난 열매. 정원 잡초 뽑기가 책방지기의 주요 업무인 것도 수상한데, 드래곤볼을 모으러 전국 책방 순례를 다녀와야 한다니. 열매는 과연 이 미션들을 수행하고 노련한 책방지기로 성장할 수 있을까? 바닷마을 책방에서 일어나는 책과 사람, 이를 둘러싼 책방지기의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닷마을 책방 이야기>는 통영 바닷마을에 자리한 책방을 모델로 삼아 인스타그램에 반년 넘게 연재한 웹툰으로, 이 책에는 기존 공개된 17편의 에피소드 외에 제주, 부산 책방 순례를 다루는 새로운 에피소드 3편을 추가하여 이야기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책방의 A부터 Z까지,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전하는
궁금했던 책방의 모든 것!
누군가는 막연히 책방지기는 책으로 둘러싸인 예쁜 공간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보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방지기의 하루는 매우 바쁘다. 소소하게는 청소부터 매일 새로운 책을 주문하고 산처럼 쌓이는 책을 정리하고, 내내 비어 있다가 한번에 몰려드는 손님들 응대까지. 책방 행사를 기획하지만 섭외는 쉽지 않고 심지어 작은 책방에 손님들은 몇 명 들어올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책방지기의 현실적인 업무부터 각지의 책방지기들만이 갖고 있는 책방 운영 노하우, 책방 단골들의 이야기 등, 이 책은 단순히 책방지기의 일만을 보여 주는 것만이 아니라 책방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이어지는 책과 이웃의 이야기를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가미해서 소개하고 있다. 1년간 실제 모델이 된 책방과 주변 이웃들을 인터뷰하고 관찰한 작가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꿈을 위해 용기 내 바닷마을로 떠난 주인공이
당신에게 전하는 따스한 메시지
이 책의 주인공은 일상에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던 평범한 청년이다. 그 주인공이 도시를 떠나 연고도 없는 낯선 통영 바닷마을 책방으로 향한 것은 어릴 적 품은 꿈, 언젠가 바닷마을에 책방을 열자는 아버지와의 약속 때문이다. 주인공이 마침내 책방지기가 되어 실수 연발이지만 이웃과 교류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꿈꾸는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책방을 꾸려가는 책방지기들에게 따스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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